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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방

4000명 부자의 방을 보고 알아낸 공간의 비밀
야노 케이조 지음 | 김윤수 옮김
다산 4.0

2016년 08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8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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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9.47MB)
ISBN 9791130609409
쪽수 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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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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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
『부자의 방』은 4000명이 넘는 부자들의 방을 직접 설계하고 지은 일본의 건축사 야노 케이조가 그동안 자신이 보고 느꼈던 부자들의 ‘공간 활용법’과 그들이 ‘집을 대하고 다루는 마음가짐’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부자들은 집을 단순히 잠만 자고 나오는 곳이라고 여기지 않는다. 그들에게 집은 가족이 꿈을 향해 전진하도록 돕는 원동력인 동시에, 몸과 영혼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최고의 안식처이자, 좋은 기운을 불어넣는 든든한 지원군이다.

우리 집은 나와 궁합이 맞을까? 운을 부르는 집은 어떻게 가꿔야 할까? 부자들은 자녀의 공부방을 어떻게 꾸밀까? 일이 잘되는 사무실 배치는 무엇일까? 높디높은 담벼락에 가려져 지금껏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부자들의 사적인 공간, 그 속에 숨어 있는 비밀을 하나씩 풀어낸 이 책에는 좋은 운을 끌어당기는 공간의 조건과 함께 새로운 인생을 얻을 수 있는 해답이 들어 있다.

사람들은 저마다 개성이 다르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집을 꾸밀 때에도 자신에게 적합한 처방전대로 꾸며야 한다. 그리나 그 안에는 반드시 지켜야 할 보편적인 법칙이 존재한다. 책에는 1급 건축사인 저자가 큰 돈 들이지 않고 집의 기운을 상승시키는 팁에 대해 상세히 안내한다.
사람들은 공간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는다. 공간은 행동을 만들고, 행동은 습관을 만들며, 습관은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성공한 부자들은 집, 사무실과 같은 주변 환경을 정리하고 정돈하는 일에 신경을 쓰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책을 통해 공간이 지닌 영향력에 대해 알게 된다면 나를 둘러싼 환경을 되돌아보게 될 것이다.
CASE01 피로를 풀고 활력을 충전하는 부자들의 공간 활용법
CASE02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부자들의 공간 활용법
CASE03 건강과 돈을 부르는 부자들의 공간 활용법
CASE04 능률과 창의성을 높이는 부자들의 업무 공간 활용법
CASE05 더 건강하고 쾌적한 공간을 만들기 위한 팁

들어가는 말|왜 성공한 부자들은 집 안 공간에 신경 쓰는가?

제1장
좋은 기운을 주는 집은
따로 있다

나도 모르게 기운을 빼앗기고 있다
능력을 탓하기 전에 공간부터 바꿔라

환경의 덫01 채광이 사람의 건강을 좌우한다
환경의 덫02 높이 올라갈수록 땅의 기운에서 멀어진다
환경의 덫03 마음이 불안하면 집도 불안해진다
환경의 덫04 다투는 회의실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제2장
공간을 제대로 활용하면
운명이 바뀐다

집은 인생을 담는 그릇이다
공부방이 아이의 기질을 결정한다
식탁에서 가족의 대화가 꽃핀다
집에서 친목을 다지고 인맥을 확장한다
창의적인 발상이 탄생하는 사무실이란?
어릴 때의 환경이 평생 습관을 만든다

제3장
집을 통해 꿈을 이루는
부자들의 마음가짐

마쓰시타 고노스케도 활용한 풍수의 법칙
독립을 통해 사업가의 마인드를 기른다
집은 자신을 위한 최고의 선행 투자다
세상 어디든 가장 행복한 곳을 찾는다
가족의 꿈을 모두 담아 짓는다
기운이 좋지 않은 집은 피한다
집 안에 좋은 기억을 축적하고 증폭시킨다
기능성보다는 아름다움을 우선시한다
넓은 집에 살수록 가족 관계에 신경 쓴다
미래 자산 가치가 분명한 집을 산다
집을 가족만큼 아끼고 사랑한다

Mini Work 우리 집에 대한 마음가짐 점검하기

제4장
부자들이 실천하는
17가지 주거 습관

습관01 잠자리가 명당인 사람이 최고 행운아다
습관02 좋은 사람을 불러 집 안에 기운을 채운다
습관03 혼자가 되는 장소를 마련한다
습관04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집을 옮긴다
습관05 가격만을 따져 이사하지 않는다
습관06 풍수를 적극 활용한다
습관07 남에게 자랑할 만한 장소를 만든다
습관08 집을 사랑해야 집안이 일어난다
습관09 불필요한 서재는 없느니만 못하다
습관10 지자기에 따라 공간을 활용한다
습관11 온도와 습도로 일의 능률을 끌어올린다
습관12 식탁과 거실에서 가족의 행복을 높인다
습관13 비우고 버림으로써 생기를 불어넣는다
습관14 화장실을 청소해 금전운을 모은다
습관15 부모만 앉는 전용 의자를 둔다
습관16 가장 편리한 가사 동선을 계획한다
습관17 영감을 주는 장소를 찾는다

제5장
지금 바로 시작하는
생활 속 공간 활용법

마음이 편안해지는 장소를 적는다
나침반으로 지자기를 확인한다
기둥 옆을 피해 앉는다
공간에 깃든 나쁜 기억을 뒤집는다
접지로 전자파를 최대한 차단한다
식물로 공간에 생명력을 채운다
부자들이 이용하는 호텔 라운지를 조사한다
집 안에 취미 공간을 마련한다
가정 도서관을 만든다
나를 둘러싼 환경에서 독립한다
우리 집의 장점을 찾는다

제6장
공간이 주는 혜택으로
성공에 가까워져라

왜 그 집에 살고 있는가?
일과 관계가 편안해지는 집 활용법
좋은 장소에 가는 것만으로 인생이 달라진다
환경을 통해 능력을 끌어내는 법

나오는 말|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하루하루를 위해

같은 일을 하더라도 실적이 좋은 사람, 운이 계속 따르는 사람, 인간관계가 원만한 사람, 부부간에 금슬이 좋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도통 성과가 나지 않는 사람,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사람, 주변과 마찰을 일으키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나는 자신의 목표나 바람을 이루며 사는 사람들과 인생이 잘 풀리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는 결정적 차이가 있음을 깨달았다. 성공한 부자들, 즉 행복하게 인생을 경영하는 사람들일수록 집(방)이나 사무실과 같은 주변 환경을 정돈하고 가꾸는 일에 철저히 신경을 쓰고 있다는 점이었다. 반대로 뭘 해도 안 풀린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공간이 지닌 힘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환경의 덫’에 걸려 능률과 운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무작정 노력만 퍼부으며 실패를 반복하고 있었다.
_ p.39, 프롤로그 ‘왜 성공한 부자들은 집 안 공간에 신경 쓰는가?’에서

사실 공간의 생명력은 조명과 채광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집 안이 전부 밝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잠을 자는 침실이나 가족이 모두 모이는 거실의 빛은 특히 중요하다. 사람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태양에서 비롯된 자연광을 쬠으로써 체내 시계를 초기화하고 호르몬과 바이오리듬을 조정하기 때문이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몸에 내리쬐는 빛이 그날 하루의 몸 상태와 기분을 좌우하기도 한다. (중략) 그래서 나는 빛이 잘 들지 않는 입지에 집을 지어달라는 고객의 부탁을 들으면 머리를 쥐어짜내서라도 외부의 밝기를 끌어들일 수 있도록 설계한다.
_ p.55, ‘환경의 덫01, 채광이 사람의 건강을 좌우한다’에서

실제로 내로라하는 기업인과 유명인의 저택을 보면 도심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는 초고층 아파트는 거의 없다. 넓은 정원이 딸린 단독 주택이 대부분이고, 아파트로 이사를 갈 때에도 낮은 층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또 집 안에 생흙와 생화를 많이 두어 활력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는 땅의 기운, 즉 지자기(地磁氣)를 받고 싶은 마음에서다. 실제로 프랑스에서 실시한 어느 조사를 보면, 낮은 구형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에 비해 현대식 고층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더 자주 병원에 다닌다는 통계가 있다.
_ p.58, ‘환경의 덫02, 높이 올라갈수록 땅의 기운에서 멀어진다’에서

당신에게 혼자 있을 장소와 시간이 필요하듯이 아내나 아이들에게도 집 안에 자신만의 공간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특히 집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주부들은 우울증에 빠질 확률이 높은데, 아내가 주로 혼자 집안일을 하는 주방에 큰 창을 내거나 음향 시설을 설치해 청각을 자극하고 공간적 확장감을 느끼도록 유도하는 게 좋다. 또 작은 테이블에 앉아 창을 바라보며 차 한잔을 즐길 수 있으면 금상첨화다. 주방을 일하는 장소가 아닌 혼자만의 휴식 공간으로 느껴지게 만드는 것이다. 이런 노력이 더해지면 가족 간에 감정적으로 부딪힐 일이 줄어들고, 각자 자신의 내면을 돌아봄으로써 서로를 배려하는 좋은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_ p.139, ‘습관03, 혼자가 되는 장소를 마련한다’에서

부자들이 식탁과 거실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면면이 들여다보면, 확실히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의미로써 다룬다는 점을 절실히 깨닫는다. 식탁(주방)은 가까운 사람들과 속내를 이야기하고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오는 고민을 상담하기에 좋은 장소인 만큼, 밥을 먹으며 아내나 아이들의 속내를 듣고 해결해나가는 곳으로 사용한다. 거기에서 아이들은 사람의 마음을 느끼는 일이 커뮤니케이션과 관계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저절로 깨닫는다. 거실의 경우, 텔레비전이나 책을 보며 그에 대한 감상을 말하거나 토론하는 장소로 사용한다.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대화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자립심을 키워주고, 가족 간의 관계적 균형을 유지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_ p.163, ‘습관12, 식탁과 거실에서 가족의 행복을 높인다’에서

가정 도서관은 아이들의 정신적 성장에도 크게 기여한다. 아이가 있는 집에서 가정 도서관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책장에 ‘아이들이 읽었으면 하는 책’들을 꽂아두면 좋다. 설령 지금 나이에는 읽기 어려운 책이라 할지라도 책이 계속 눈에 띄면 아이는 흥미를 보이고 언젠가는 반드시 읽게 된다. 또 ‘우리 부모님은 어떤 책을 읽을까’, ‘이 책에는 어떤 내용이 쓰여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상상력과 사고력도 기를 수 있다. 집 안에 책이 많고 부모가 책 읽는 모습을 자주 접하면 분명 아이들도 책을 좋아하는 어른으로 성장한다.
_ p.195, ‘가정 도서관을 만든다’에서

“부자 4000명의 방을 직접 설계하고 지은
1급 건축사가 밝히는 공간의 비밀”

일이 풀리고, 공부가 잘되고, 집안이 일어나는 놀라운 공간의 힘!
일본 전역에 ‘집 꾸미기’ 열풍을 일으킨 화제의 베스트셀러!

지금껏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부자들의 가장 사적이고 은밀한 공간이 공개된다!

누구나 돈을 많이 벌고, 직장에서 인정받으며, 가족과 행복한 삶을 누리기를 소망한다. 하지만 뜻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마다 사람들은 ‘내 능력이 부족한 탓이지’라고 자책해버린다. 이들에게 저자는 말한다. “혹시 당신이 깨닫지 못한 곳에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지금 바로 나를 둘러싼 주변 환경부터 점검해보라!” 4000명이 넘는 부자의 방을 직접 설계하고 지은 결과, 그들은 공간으로부터 좋은 기운을 받고, 공간을 잘 활용한 덕분에 큰 성과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우리 집은 나와 궁합이 맞을까? 운을 부르는 집은 어떻게 가꿔야 할까? 부자들은 자녀의 공부방을 어떻게 꾸밀까? 일이 잘되는 사무실 배치는 무엇일까? 높디높은 담벼락에 가려져 지금껏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부자들의 사적인 공간, 그 속에 숨어 있는 비밀을 하나씩 풀어낸 이 책에는 좋은 운을 끌어당기는 공간의 조건과 함께 새로운 인생을 얻을 수 있는 해답이 모두 들어 있다.

출판사 리뷰

“왜 성공한 부자들은
집 안 공간에 신경을 쓰는가?”
부자 4000명의 방을 직접 설계한 1급 건축사가 밝히는 공간의 비밀

“사람은 늘 공간 속에서 존재한다. 자신을 둘러싼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가꾸는지에 따라 그 사람의 운명까지도 결정된다. 성공한 부자들은 모두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물리적 장소와 가장 편안하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적 좌표를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다. 이것이 내가 20여 년간 4000명이 넘는 부자들의 방을 보고 알아낸 단 하나의 진리다.”_본문 중에서

연 매출 수백억 원대 기업을 운영하는 CEO의 방은 어떻게 생겼을까? 대형병원 원장의 서재, 보험왕의 사무실, 베스트셀러 작가의 작업실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일본 최고의 건축사이자 4000명이 넘는 부자들의 방을 직접 설계하고 지은 이 책의 저자는 그동안 자신이 보고 느꼈던 부자들의 ‘공간 활용법’과 그들이 ‘집을 대하고 다루는 마음가짐’에 대해 낱낱이 소개했다.
부자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말한다. “이 집이 없었더라면 절대로 성공하지 못했을 겁니다!” 집을 단순히 ‘잠만 자고 나오는 곳’이라고 여기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있어 집은 가족이 꿈을 향해 전진하도록 돕는 원동력인 동시에, 몸과 영혼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고의 안식처이고, 자신에게 좋은 기운을 불어넣어 성공을 돕는 든든한 지원군이다.
실제로 사람은 공간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는다. 공간은 행동을 만들고, 행동은 습관을 만들며, 습관은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자들은 집 안 공간 중 침실에 가장 막대한 투자를 들여 최상의 컨디션을 위한 양질의 취침을 하고, 거실과 주방에 특별한 장치를 두어 가족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한다. 또 반드시 혼자 사색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매일매일 자신의 인생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점검하며, 자녀의 나이에 맞는 공부방 설계로 학습 습관과 집중력까지 관리한다.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건 당신 탓이 아니다,
공간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
방과 사무실을 바꿔 인생을 반전시킨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

‘남보다 더 많이 노력하는데 도통 실적이 오르지 않는다.’
‘몸이 무겁고 나도 모르게 자꾸만 실수를 반복한다.’
‘크게 돈을 쓰는 일도 없는데 통장 잔고가 비어간다.’
‘내 능력이 부족한 건 아닐까…….’

누구나 성공하기 위해 아등바등 노력한다. 그런데 아무리 노력해도 행복하지 못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는 일마다 운이 따라주어 승승장구하는 삶을 사는 사람도 있다. 이에 대해 저자는 건축사로서 이런 진단을 제시한다. “혹시 당신이 깨닫지 못한 곳에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지금 바로 나를 둘러싼 주변 환경부터 점검해보라!” 실제로 자신에게 맞지 않는 공간 활용으로 인해 체력과 기운을 빼앗긴 많은 사람이 저자의 강연 현장에 찾아와 명쾌한 솔루션을 듣고는 인생을 반전시킨 사례가 무수하다. 채광이 전혀 되지 않는 반지하에 살며 건강과 의욕을 잃은 회사원, 초고층 아파트로 이사를 갔지만 어지러움과 우울증, 예상치 못한 높은 관리비 때문에 어렵게 산 집을 매각한 30대 부부, 사업이 번창해 넓은 주택을 구입했지만 정작 가족 간에 대화가 단절되어 다시 좁은 집으로 이사를 간 40대 가장의 이야기는 비단 남의 일이 아니다.
그래서 저자는 이사를 할 때 ‘가격’보다는 ‘그 집이 나의 꿈을 서포트할 수 있는가?’, ‘우리 가족의 건강과 화목을 지킬 수 있는가?’라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따져야 한다고 당부한다. 더불어 공간을 배치할 때에도 사용 목적을 분명히 해 버리는 공간이 없게 하고, 비우고 버림으로써 정돈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하며, 의욕적이고 활기찬 사람들을 자주 초대해 집 안에 긍정적인 기억을 축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좋은 집이란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큰돈 들이지 않고 지금 바로 실천 가능한 공간 활용법

크고 넓은 집이라고 해서 다 좋은 집일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내로라하는 부자들의 공간 활용 기술을 소개했지만, 그렇다고 “무리해서 이사를 가거나 비싼 가구를 사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평수가 작고 값이 싼 집이라도 제대로 활용하기만 하면 분명 사는 사람의 성공에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자신의 힘으로 조금씩 집을 가꾸어나갈 때 집에 대한 애정도 쌓이게 마련이다.
사람은 저마다 개성이 다르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도 다르다. 따라서 집을 꾸밀 때에도 자신에게 적합한 처방전을 마련해야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반드시 지켜야 할 ‘보편적인 법칙’은 존재한다. 1급 건축사로서 저자는 ‘큰돈 들이지 않고 집의 기운을 상승시키는 팁’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나침반으로 공간에 흐르는 지자기(地磁氣)를 체크해 그에 맞게 용도 설정하기, 접지 콘센트로 전자파를 최대한 차단하기, 사람이 가장 쾌적함을 느끼는 온도와 습도를 설정하고 일의 능률 끌어올리기, 거실에 가정 도서관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습관 심어주기, 의자는 기둥을 피해 배치하기 등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들은 ‘지금 바로’ 우리 집에 적용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하고 쉽다.

“성공한 부자들, 즉 행복하게 인생을 경영하는 사람들은 집이나 사무실과 같은 주변 환경을 정돈하고 가꾸는 일에 철저히 신경 쓴다. 무언가를 도모하기에 앞서 반드시 환경부터 점검한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평범한 우리도 부자들처럼 공간이 지닌 영향력을 알고, 나를 둘러싼 환경을 되돌아보고 가꾼다면 분명 노력한 것보다 훨씬 더 인생이 술술 풀리는 마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야노 케이조

저자 야노 케이조八納 啓創는 1970년 고베 효고 현 출생. 히로시마 대학교를 졸업한 후 건축 컨설팅 회사에 들어가 ‘행복한 집 짓기 연구회’를 창설하고, 퇴사 후에는 ‘KEIZO ARCHITECT OFFICE’를 설립했다. 현재는 주식회사 가와모토 건축사무소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일본 국가공인 1급 건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건축에 대한 풍부한 식견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감각 덕분에 지금도 일본 최고의 부자들이 그에게 집 설계를 의뢰하려고 줄을 서 있다. 부자들의 집과 사무실을 설계하고 지으면서 성공한 사람들이 집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연구했고, 이를 통해 주거환경이 그곳에 사는 사람의 성공과 행복 여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크고 넓은 집에 살지 않아도 누구든지 좋은 기운과 돈을 불러들이는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강연으로 일본에서 ‘집 꾸미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각종 신문과 잡지에 ‘행복이 자라는 집’, ‘아이의 재능을 키우는 집’에 대한 주제로 칼럼 집필도 병행하고 있다. 국내에 번역된 저서로는 『내 아이 천재로 키우는 공부방의 비밀』이 있고, 『살고 있는 집에서 운명은 결정된다!』와 『사는 사람이 행복해지는 집을 짓는 방법』은 대만과 중국에서도 번역되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역자 김윤수는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옮긴 책으로는 『부자의 집사』, 『부자의 그릇』, 『심플을 생각한다』, 『가면사축』, 『왜 나는 영업부터 배웠는가』, 『왜 나는 기회에 집중하는가』, 『영업의 가시화』, 『경영의 가시화』, 『3의 마법』, 『너를 위한 해피엔딩』, 『한밤중의 베이커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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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의 방
    4000명 부자의 방을 보고 알아낸 공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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