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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삶은 서툴다

  • 분야 : 시/에세이 > 에세이
  • 저자 : 미셸 드 몽테뉴 외  지음 | 이문필옮김
  • 출판사 :베이직북스
  • 2018년 10월 31일 출간 (종이책 기준)
  • 262쪽(PDF기준)
포맷/용량 자세히보기 pdf2.88MB dPub17.5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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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삶이 버겁고 고달픈 이에게 위안을 주는 “치유에세이"

삶의 지혜와 깨달음을 주는 세계 최고 지성들의 명 에세이 컬렉션

이 책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접하게 되는 생활철학을 소개하여 독자들에게 훈훈한 감동과 교훈을 주게 될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지성인들이 쏟아낸 감정의 입자들이 더불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형성하게 되어 거시적인 안목을 갖고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사회 구조의 흐름과 이면에 담긴 의미를 분석적으로 바라볼 줄 아는 가치관의 형성으로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삶의 길 찾기’를 위해 몸부림치는 독자들에게 세기를 대표하는 지성인들이 남긴 감동적인 이야기와 애정 어린 조언들은 진정한 삶의 가치와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치유 에세이’라는 이름으로 독자에게 다가가 ‘생각하는 힘이나 방법’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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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장 프랑스
에밀 졸라
-대장장이
조르주 상드
-바보
장 자크 루소
-행복과 만족
-자연의 품에서 살아가다
-인생을 이해하다
-아이들의 호기심, 어떻게 채워줄까??
장 드 라브뤼예르
-부자와 가난뱅이
미셸 드 몽테뉴
-생명을 사랑하다
-죽음에 대처하는 자세
-자유롭고 편안하게 살기를 바라다
-자화자찬
-자기분해
-우정이란 무엇인가??
볼테르
-운명
-덕행
-사치
-편견
-우정
샤를 보들레르
-가난한 자의 눈빛
-라로슈푸코
-사랑을 이야기하다
파스칼
-사랑에 관한 사유

2장 영국
프랜시스 베이컨
-화
-이기심
-허영심
-의심
-마음을 나눌수록 우정은 더욱 커진다
-사랑
-부모와 자녀
버트런드 러셀
-왜 사는가? ?
-질투
-거짓 지혜
조지 버나드 쇼
-백만장자를 동정하다
메리 셸리
-생활 철학
-사랑을 논하다
존 러스킨
-절제의 미덕
데이비드 흄
-덕행의 선물
-이로움을 주는 교제
D. H. 로렌스
-사랑이란?


3장 독일
헤르만 헤세
-양심의 미소
쇼펜하우어
-명예
라이너 마리아 릴케
-표정
-참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사랑을 배우다
임마누엘 칸트
-용감한 자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베르톨트 브레히트
-아내를 그리워하다

4장 러시아
레프 톨스토이
-진정한 생명의 탄생, 이성
-인생은 행복을 추구하는 과정이다
-사랑의 감정은 이성에서 나온다
도스토예프스키
-공포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시킨
-바보의 평가
이반 세르게예비치 투르게네프
-노인
-거지
-소인배
안톤 체호프
-인생은 아름다워

5장 미국
마크 트웨인
-생명의 선물, 죽음
월트 휘트먼
-생명의 당부
랠프 월도 에머슨
-생명만이 유용하다
오리슨 마든
-성품과 개성의 힘
데일 카네기
-타인의 힘을 빌리다

6장 레바논
칼릴 지브란
-아이들
-당신과 나의 차이점
-선과 악
-우정을 이야기하다
-사랑을 따르다
-기쁨과 슬픔

7장 인도
라빈드라나트
-어린아이는 천사다
타고르
-빈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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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삶이 버겁고 고달픈 이에게 위안과 깨달음을 주는 “치유에세이”

우리는 살아가면서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제대로 살고 있는 것인지 자문하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곤 합니다. 자신이 속한 사회적 상황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몰라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 삶의 의미를 찾기도 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든든하게 정립되지 않아 더욱 삶이 힘들고 고달프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지극히 사소한 순간이나 아주 중요한 순간에도 수많은 생각과 마주치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사유의 방법이나 종류가 곧 생활철학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학문을 배우는 과정, 혹은 삶의 갈림길에서 마주치게 되는 것이 철학인 셈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삶이 너무나 힘들고 고달프다고 느껴질 때, ‘심금을 울려주는 영원불변의 진리’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무엇 하나 자신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느껴질 때, ‘깨달음의 열쇠’를 책 곳곳에서 만나게 될 것입니다. 삶의 현장에서 겪는 처절한 몸부림 속에서 피어나는 ‘진솔한 향기’도 만끽하게 될 것이고, 각자의 삶에 주어진 숙명이나 문제점을 하나하나 해결할 수 있는 정신적 성숙함을 얻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인생의 깨달음을 얻고자 “철학의 바다”로 뛰어든다고 합니다. 한 방울의 빗물이 모여 강이 되고 바다를 이루듯 위대한 지성인들의 말들이 가슴에 쌓여 지혜가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좋은 책 한 권이 우리의 삶의 방향과 마음을 촉촉이 적셔준다면 아름다운 글귀 한 구절은 우리의 마음을 더욱 따스하게 감싸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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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몽테뉴
저자 : 이문필(편역)
오클라호마(Oklahoma) 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주한미군 한국어 초빙강사, 한국외국어학원 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Guess어학연구소 소장이다. 저서로는『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프리토킹에 자신감을 주는 토론 영어』,『오바마 베스트 연설문』,『스피킹에 강해지는 프리토킹 영어』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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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삶은 서툴다
    • 평점 5점 만점에 2점
    • mil**
    • 2018.12.23
    모든 삶은 서툴다
    모…
    모든 삶은 서툴다 
    모든 삶이 서툴다 



    꽃'이'  피었다가 맞을까 
    꽃'은'  피었다가 맞을까
    이 미묘한 조사의 사용법을 놓고 담배 한 갑이던가
    그렇게 많은 담배를 피우고 나서야 뭐라 뭐라 꽃이 피었다 하는 문장으로 된 소설 [칼의 노래]의 첫 문장을 김 훈은 완성했다

    참고로 김 훈의 설명에 의하면 꽃이 피었다는 사실이고 꽃은 피었다는 의견이라고 한다 




    모든 삶은 서툴다

    그렇다면 '은' 이라는 주격 조사를 사용한 것으로 봐서는 이 제목은 모든 삶은 서투르고 미숙하다는 의견이다
    사실의 확인이 아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모든 삶이 미숙하고 불완전하다는 그런 뉘앙스의 의견이 사실에 가깝지 않은 것도 결코 아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의 삶은 서투르다
    불완전하며 심지어 불안정하고 불안전하기까지 하다

    바로 어제만 해도 , 엊그제 2일 전에만 해도 KBS 1 인지 KBS 2 에서인지 하는 [TV는 사랑을 싣고]에 나온 현진영의 살아온 사연을 방송 시청하고 설왕설래 말들이 많았었다

    오죽했으면 마약을 그리 복용하고 자살 기도를 두 번 씩이나 했겠냐는 동정론이 대부분이었지만 방송이 감성팔이 하러 나온 과거에 문제 일으켰던 범죄자 연예인의 면죄부 주고 경제적 도움 주는 도구냐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현진영이 그리 된 건 어려서 사별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었다고 한다

    집에 방이 13개나 되고 요리하는 아줌마와 청소해주는 아줌마가 있었고 정원에 수영장이 있었다는 현진영
    아버지가 재즈 피아니스트였다고 한다 

    요즘도 방이 13개나 있고 개인 수영장이 정원에 있는 집은 웬만한 금수저가 아닌 이상 꿈도 못 꾼다

    그런데 현진영이 가수로 데뷔하기도 전 10대 시절에 그러니까 이미 80년대에 현진영은 그런 집에서 살았던 것이다 






    요즘 어린 친구들은 현진영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그리고 현진영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지만 

    현진영은 지금의 SM 이라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아닌 , 자본금도 운영하던 헤밍웨이라는 레스토랑인지 카페인지 이것을 팔아서 있는 돈 없는 돈 모든 돈을 끌어 모으는 등 - 이건 현진영이 자숙 후 또 다시 필로폰을 해서 회사가 부도나려고 하자 그 때 이걸 매각해서 막으려고 했었던 에피소드이지만 - 미국 유학 중 목격하고 충격을 받은 MTV 의 출현에 영향을 받은 이수만이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키운 거의 최초의 연예인 즉 가수였었다

    지금이야 SM 이 힙합을 거의 하지 않고 댄스에 기반을 둔 퍼포먼스 음악을 하지만 그 당시에 이수만은 최첨단의 미국음악이었던 힙합을 국내로 들여온 선구자였었다

    돈이 될 것으로 판단했을까 아니면 앞으로는 미국의 흑인 음악이 백인음악인 록을 밀어 내고 세계 음악의 대세가 될 것이라고 판단한 것일까

    아무튼 지금 젊은이들은 믿기도 힘들고 잘 알지도 못하겠지만 지금 가장 핫하고 힙하다는 힙합은 

    현진영이 처음 시도했었고
     

    그 후 듀스라는 탁월한 듀오가 점화를 시켰으며(이 듀스는 리더인 이현도가 자체적으로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다하는 그룹이었다) 그리고 나서 이제는 YG의 이사들이 된 지누션(김진우와 션 즉 노승환)과 지금 힙합의 시조새라는 소리를 듣는 드렁큰타이거의 타이거 JK 등등이 출현하게 된다

    뭐 물론 현진영도 듀스도 모두 힙합을 기반으로 한 댄스 음악을 추구했지만 

    진정으로 힙합의 본질에 맞게 접근한 뮤지션은 아마 드렁큰 타이거가 최초일 것이다

    아마도 우리에게 알려진 좀 오버그라운드적인 아티스트로서는 말이다 
     
    그렇다고 드렁큰타이거와 타이거JK 를 정말로 말 그대로 오버그라운드적인 Not 언더독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도 의문스럽긴 하지만 


    하여튼 그 시절 현진영은 서태지와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대두하기 전 , 힙합이라는 좀 생소하나 대단히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춤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다


    그러나 이수만이 회사 연습실에 감금하다시피 하고 춤을 미국에서 배워 와 가르치며 키웠던 현진영은 무슨 이유에서였는지 대마초라는 방종한 삶의 구렁텅이로 스스로를 내던졌고 그것도 그 후 자숙하고 나온 뒤 또 다시 마약 - 두 번째는 필로폰이었다 - 을 해서 대중에게 실망을 준 후 완전히 연예계에서 퇴출되어 대중들의 관심 속에서 깨끗히 잊혀졌다

    잊혀졌다기 보다는 외면 당했다는 편이 옳을 것이다 

    누가 그를 좋아하겠는가 반성한다며 또 다시 두 번째나 마약에 손을 댄 그를
    노래 잘하고 춤 잘 추는 가수가 현진영만 있는 것도 절대 아닌데


     
    그 격렬한 춤을 추면서도 립씽크 없이 모두 라이브로 노래를 소화했다던 현진영은 그 후 삶이 나락으로 떨어졌고 - 어머니가 암으로 죽으며 이미 재산이나 그런 것도 집안이 다 망하기 시작했었던 같지만 , 그나마 가수 성공으로 현진영의 삶도 빛이 비추기 시작하고 다시 상승하는 듯 보였었지만 - 대마초나 필로폰은 아니지만 본드던가 그런 다른 마약 종류에 또 손을 대 다시 입건되고 아주 작은 단신 기사가 나고...... 뭐 그런 삶의 지옥과 수렁을 전전하다가 마약 중독 재활치료소에 들어가는 것이 다시 화제가 되고 ...





    그럼 이제 현진영에게 남아 있는 것은 
    재산은 당연히 없고 그저 지난 시절의 잠깐이었지만 섬광과도 같았던 눈부신 영광과 그 기억 , 그리고 무엇보다 그를 사랑하는 아내

    이 정도 뿐이다



    아마 아내는 진심으로 현진영을 사랑하고 내조를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으로 처복은 있다고나 할까

    더 남아 있는 것은 인간에 대한 배신감과 불신과 혐오와 상처 ...
    그 정도 쯤이려나 







    이미 어머니가 돌아가실 무렵에 현진영은 인간의 추악함을 맛보기 시작한 듯 싶다 

    어머니가 고스톱을 칠 동안에는 암의 고통이 잊혀져서 고스톱을 치고 싶다고 하니까 현진영의 아버지가 현진영 어머니 친구들에게 사는 집을 팔라고 , 내가 더 좋은 집을 우리 집 주변에 사 줄테니 그러니 우리 집 근처로 이사를 와서 그 대신 우리 아내랑 매일 고스톱을 쳐달라고 했다고 한다
    현진영의 아버지는 자신의 아내인 현진영의 어머니를 많이 사랑했다고 현진영은 기사에서 말했다
    아마 방송에도 그렇게 나왔을 것이다 

     
    그러나 그랬던 현진영의 어머니 친구들은 현진영의 어머니가 돌아 가시고 난 후 
    모습조차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현진영이 가요 프로그램에서 5주 연속 1위라는 탑을 찍으며 그렇게 승승장구하다가 마가 끼었는지

    자만과 방종으로 잠깐 한 눈을 팔고 타락하자

    방송 출연은 당연히 정지되었고 

    어렵사리 재기 후 다시 마약으로 또 다시 무너지자 ...








    아마 안 봐도 현진영의 인생은 다시 상처로 점철되었을 것이다 

    단순히 경제적 궁핍과 몰락뿐만이 아니라 다른 의미의 고난으로 말이다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의 속출 , 

    세력 또는 인기라는 힘의 상실 후 반드시 나타나는 주위에 있던 간사한 친구들과 지인의 커밍아웃 후 

    그들의 매정한 외면 혹은 떠나감 (요즘 말로 손절) ---> 더 이상 빨대 꽂고 있어 봤자 빨아 먹을 이익이 없다는 거 !

    또 그 틈을 타 한 번 잘 해보자 혹은 내가 도와 줄게라며 나타나는 인면수심의 벼룩의 간을 빼먹는 사기꾼들 ,

    그리고 가장 견디기 어려운 건 이제는 완전히 달라진 사람들의 노골적인 경멸과 멸시의 시선 



    자업자득으로 마약을 했기 때문이지만 










    그런 것이다

    삶은 이렇게 아주 높은 곳에서 아주 낮은 곳으로 순식간에 떨어질 수 있다







    그 원인은 그렇다면 무엇일까



    암 때문일까
    암으로 죽은 어머니 때문일까













    아마 인생이 망가지는 원인은 수천 수만 가지일 것이다 


    연인이 배신해서
    사업의 실패로 완전 거지가 되어서 
    마이크로닷의 부모 같은 지인에게 사기로 완전히 털려 버려서
    짝사랑을 거절했더니 그 남자가 졸피뎀을 술에 타 먹이고 성폭행해서 그렇게 성폭행을 당해서 
    건강이 이유 없이 악화되어서 
    길 가다 뺑소니 교통 사고를 당해 의식불명의 환자가 되어서 
    인천 연수구의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사 당한 중학생처럼 학원 폭력을 너무 심하게 당해서

    하다 못해 경주 지진처럼 지진이 일어 나서 온 가족이 죽고 자신만 살아 남아서 

    일본의 후쿠시마 대지진과 쓰나미 사태로 주위의 사람들이 죽은 그런 경우여서...












    인생이 고통스럽다는 것은 종교를 연구하지 않아도 매년 떡국만 착실히 새해 첫날 설날에 먹기만 해도 언젠가는 알게 되고 어쩔 수 없이 인정하게 된다

    그 나이가 되어 갈 동안에 자연히 듣고 보게 되니까

    무엇보다 본인도 직접 체험을 하게 될테니까











    그렇다면 

    모든 삶은 서툴다를 
    모든 삶이 서툴다라고

    의견이 아니라 사실을 기술하는 문맥으로 바꾸는 이 잔인한 세상에 대해

    사람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무엇을 할 수나 있기는 한가










    그래서 이런 책들을 읽고 조금이라도 지혜를 얻으려는 것인데



    이 책은 목차를 보면 주로 유럽의 나라들 , 프랑스와 영국과 독일

    그 나라들의 대표적인 지성들의 말 그런 에세이들로 되어 있다

    짧은 에세이들은 그러나 피상적이고 웬만해서는 들어 봤을 법한 이야기들이 대부분이다 

    톨스토이와 칼릴 지브란의 에세이들은 심오하고 신비하며 매우 필수적인 지혜들을 말하고 있었지만 

    기타의 다른 에세이들은 굳이 읽을 필요는 없는 읽으나 마나한 이야기들이었다




    왜 유럽과 러시아와 미국 그외 겨우 레바논과 인도에 국한되었던 것일까

    세계의 지성들이 이 나라에만 있는 것도 아닐뿐더러

    이 나라들에 여기 수록된 지성과 문호들만 있었던 것도 결코 아니다 


    애초에 이 책이 집필된 목적이 서툰 삶을 막고 방지하고자 , 그래서 성공의 삶을 위한 것인 듯 싶은데

    그런데 무엇이 실패고 무엇이 성공인가?

    실패라고 해도 그 분야가 너무 많다

    무슨 삶이 서툰 삶인가 ?




    이토록 막연한 주제를 정하고 여러 사상가와 문호들의 글귀에서 대충 뽑아 놓은 글들이라서 

    뭐라 주제의 초점들이 모이지 않고 중구난방이며 모호하고 커버하는 범위가 너무 크다 








    약간은 어색한 번역도 역시 피상적으로 성의없게 만들어진 책이라는 인상에 일조한다


    주제들이 서투른 삶 , 성공보다는 실패하기 쉬운 삶을 위한 조언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이 책은 그다지 임팩트도 없고 

    다른 특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생의 실패에 대비하기 위한 아주 적절한 지혜의 처방들로 가득한 것도 아니다


    릴케의 잠언들 중에서 겨우 저런 걸 발췌해 왔다니








    그렇다는 것이다 

  • 모든 삶은 서툴다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new*******
    • 2018.11.25

    명문장이다.
    그릇됨이 없이 진실함을 담고 있는 말이자 제목이다.
    모든 인간의 모든 삶은 진정 서툴다.
    어느 하나 서툴지 않음이 없는 삶이기에 어쩌면 우리는 그런 서툰 삶을 벗어나고자
    무진장 애를 쓰며 사는 것인지도 모른다.
    인생의 깨달음을 얻고자 하거나 삶의 진…

    명문장이다.
    그릇됨이 없이 진실함을 담고 있는 말이자 제목이다.
    모든 인간의 모든 삶은 진정 서툴다.
    어느 하나 서툴지 않음이 없는 삶이기에 어쩌면 우리는 그런 서툰 삶을 벗어나고자
    무진장 애를 쓰며 사는 것인지도 모른다.
    인생의 깨달음을 얻고자 하거나 삶의 진리를 찾기 위해 우리가 마주하는 것이 바로 독서
    이고 보면 책이 우리에게 주는 궁극의 의미는 바로 행복, 행복한 삶에 대한 이미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도 된다.
    좋은 책이라 함은 인류 역사의 지성인들이 남긴 감동과 애정어린 조언들이 우리 삶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할 것이다.


    이 책 " 모든 삶은 서툴다" 는 삶이 버겁고 고달프다고 느끼른 우리에게 위안과 깨달음을
    주는 치유 에세이로 생각하는 힘이나 방법이 소중함을 인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그야말로 세계 지성사를 대변하는 프랑스, 영국, 독일, 러시아, 미국, 레바논, 인도 태생의
    명사들이 가졌던 사유를 마주할 수 있는 기회이다.


    모든 명사들 역시 그들의 삶을 충실하게? 살다 갔지만 그들이 남기고 간 그들의 사유는
    온전히 책 속에 남아 인류의 지성으로, 마음을 울리는 감동으로, 치유의 감성으로 자리하고
    있다.
    장 자크 루소의 '인생을 이해하다'를 보면 우리의 삶과 생에서 행복을 갈망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하는 문구들에 나의 마음이 종 잡을 수 없이 흔들린다.
    진정한 행복은 행복이 있다고 생각하며 지속되는 행복이 아닐지라도 순간 순간 행복을
    느끼는 그것이 바로 행복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인생의 희노에락을 경험해 보면 인생은 진짜 꼭 한 번 살아 볼 가치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추렴을 해보고 싶다.


    명사들의 사유를 마주하는 나의 사유는 어떤가?
    자신만의 삶이자 인생이기에 자신이 만들어 가는 길이다.
    고난과 역경, 즐거움과 희망도 모두 나 자신이 경험해야 하는 것들이다.
    그런 길이지만 명사들의 선구적 삶과 인생에서 길어 올려진 글들을 통해 적어도 위로와
    잘하고 있다는 격려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면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인생을 살아 나갈지 고민에 쌓여 있더라도 크게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고 싶다.
    우리 모두는 모두 삶이 서툴기에 그렇다는 말이 얼마나 진정성 있고 따사롭게 우리를
    위로하는지를 실감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있을 것이다.

  • 모든 삶은 서툴다
    • 평점 5점 만점에 4점
    • pha****
    • 2018.11.22

    나이가 들면 무슨 일을 해도 어링 때 만큼의 열정이 생기질 않는다. 무엇을 해도 심드렁하고 사는 일도 그렇고 뭐 특별히 즐거울 것도 슬플 것도 없는 그저그런 매일의 일상이다. 그래서 행복한 혹은 불행한 얼굴 표정은 거…

     

    나이가 들면 무슨 일을 해도 어링 때 만큼의 열정이 생기질 않는다. 무엇을 해도 심드렁하고 사는 일도 그렇고 뭐 특별히 즐거울 것도 슬플 것도 없는 그저그런 매일의 일상이다. 그래서 행복한 혹은 불행한 얼굴 표정은 거의 사라지고 이도저도 아닌 근엄한 인상만 남는다. 사는 일이 다 그렇다고 나이든 사람들은 말한다.

     

    모든 인간들이, 사는 일이 심드렁하다고 돈이 많고 적고의 문제도 그닥 기쁨이나 슬픔으로 여겨지질 않고 세상에 잘난 사람들도 부러움의 대상도 아니고 그저 그들은 그들의 인생을 사는 것이고 나는 나의 길을 가는 것이기에 서로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자조섞인 위로와 연민으로 스스로 달관을 한다.

     

    세계적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셀럽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졌다. 그들의 인생이 지극히 평범하고 지긋지긋한 소시민의 인생과는 어떤 차이가 있으며 그들이 가진 행복의 크기는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나 해보자는 심정으로 책장을 펼쳐 보았다. 별반 다를 것 없는 그들의 생각도 우리의 삶과 크게 다를바 없다는 안도감이랄까 혹은 동질감이 더 정감스럽게 여겨진다.

     

    나와는 살던 시대가 다르고 놓여진 상황이 다르기는 하지만 그들이 살았던 시절도 지금 내가 사는 상황만큼이나 시기와 질투, 권력에 대한 암투와 모함 등등.......... 골치 아픈 일들로 가슴저린 사연들이 즐비했음을 짐작하면서 사람이 사는 모양새는 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 큰 차이가 없음을 다시한번 느꼈다.

     

    나처럼 화를 잘 내는 사람들은 주로 신경이 예민하기에 정신력이 그맡큼 약하다는 것이라서 별일 아닌 일에도 쉽게 자극을 받는다고 한다. 또한 천성적으로 겁이 많은 사람들은 쉽게 타인을 의심하는데 이런 의심에서 벗어나는 최고의 방법은 사람을 욕심없는 진심으로 대하라는 충고는 그닥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왜냐면 나 자신은 진심으로 대하지만 상대방은 오히려 이런 나를 역이용하기도 하고 또다른 오해와 불신거리를 만들어 더욱 혼란스럽게 하니 사람이 사람을 믿는다는 것 자체가 공허한 메아리처럼 느껴진다.

     

    인간의 가진 영혼의 바이러스라는 질투의 감정은 자신과 비슷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성공한 것을 볼 때 생기는 비정상적인 심리상태라고 하는데 나의 가까이에 있는, 전에 나와 비슷한 위치에 있던 인물이 나보다 잘된 모습으로 변해있고 반면에 자신은 초라한 모습으로 있다고 스스로 느껴질 때 생기는 치졸한 감정인 것 같다. 저 먼곳에서 나와는 동떨어진 인물에게서는 느껴지지 않는 가까운 사이에서만 느껴지는 못난 감정이 바로 질투가 아닌가 싶다.

    모든 인간은 서로서로 시기와 질투를 하면서 속을 끓이고 서로를 뜯어물고 잡아당겨 상대방을 먼저 나락으로 떨어뜨리고자 하는 비정상적인 욕구로 인해 모든 비극은 시작되는 것 같다. 이로인해 타인에게서 근원을 알수 없는 비판과 비난도 받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그저 묵묵히 선한 마음과 인자함을 유지해야 한다는 책속의 글귀가 촉촉히 귓가에 남겨진다.

     

    어쨌든 인생의 목표는 살아가는 것이기에 우리에게는 용감하게 살아가야 할 의무가 있다는 글이, 누구의 삶도 쉽지않았고 앞으로도 그럴것이기에 너와 나의 모든 인생은 그런 것이고 그래서 이런 인생을 살아가기에 서툴다고 했나보다.

    이런 삶을 살아가는 힘은 오로지 자기자신에게 있고 우리는 당당히 살아가야 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라고 한다.

     

     

    '인격을 결정하는 것은 돈이 아니라 마음이다. 마음 씀씀이에 따라 인간의 인격은 달라진다. 인격에 따라 그 인간의 존업성이 결정되는 것이다.' 

  • 미셀 몽테뉴 외 저의 『모든 삶은 서툴다』 를 읽고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myn**
    • 2018.11.17

    미셀 몽테뉴 외 저의 모든 삶은 서툴다를 읽고

    평소 생활해오면서 많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책을 좋아하는지 모른다.

    물론 그 전에 생활의 어려움 속에서 중학교 때부터 아버님의 하시는 일의 실패로 인해 제 때 수업료를 납부하지 못해서 수업을 받지 못하고 집으로 돌려 보내지면서 남몰래 눈물도 흘려야 했다.

    그리고 고등학교도 못가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 진학하게 된 국비학교의 합격으로 고등학교를 가게 되었고, 책이 갖고 싶으면 청계천의 헌책방을 찾아 갔던 옛 추억들이 떠오르곤 한다. 그렇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배워야 한다는 일념으로 늦게나마 대학을 진학할 수 있었고, 교직과정 인연까지 이어져 중학교에서 30여년을 진정으로 열심히 후학을 위해 지도를 하였다.

    지금은 퇴직을 하여 인생 후반부 시간을 좋은 책들과 함께 비교적 자유롭게 보내면서 보다 더 나은 인생 후반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런 내 자신에게 이 책은 의미 깊은 좋은 교훈으로 다가왔다.

    삶의 지혜와 깨달음을 주는 세계 최고 지성들의 명 에세이 컬렉션이기 때문이다.

    그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32명의 철학자, 작가들의 작품 속에서도 가장 뛰어난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바로 접하면서 훈훈한 감동과 교훈으로 받아들이면서 나만의 것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지성인들이 책에 하나하나 소개한 덕목대로 하여 기록하면서 실천해나가는 방법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역시 보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행동이며 실천이다.

    또한 이 책은 항상 곁에 두고서 생활 속에서 삶이 너무나 힘들고 고달프다고 느껴질 때나, 무엇 하나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느껴질 때 아무 곳이나 펴보면 뭔가 큰 것을 얻게 될 뿐만 아니라 여러 깨달음의 진리를 책 곳곳에서 스스로 얻게 되리라 확신한다.

    이렇게 스스로의 삶에 주어진 숙명의 문제점들 즉, 늘 삶에 대해 서툰 것들을 하나하나 해결할 수 있는 정신적인 성숙함을 자연스레 얻게 해줄 수 있는 위대한 '심금을 울려주는 영원불변의 진리'도 만나게 되리라고 본다.

    그 만큼 이 책 속에는 최고 지성인들이 쏟아낸 감정의 입자들이 낯설고 외롭고 서툰 삶의 곁에 크나 큰 위로가 되리라 확신해본다.

    내 자신도 이제 인생 후반부 시간에서 이 좋은 책의 글귀를 바탕으로 인생의 확실한 깨달음을 얻어서 지금까지 못다 한 것들을 해가면서 더 많은 것들을 베풀고 봉사하면서 살리라 다짐해본다.

    한 방울의 빗물이 모여 강이 되고 바다를 이루듯 위대한 지성인들의 말들이 가슴에 쌓여 지혜가 만들어진다고 한다.

    좋은 책 한 권과 아름다운 글귀 한 구절이 우리의 삶의 방향과 마음을 촉촉이 적셔준다면 최고의 모습이라 생각을 해본다.

    이제는 바로 행동이고 실천이다.

    인생 후반부의 이런 멋진 시간을 위해 최대한 노력해 나가리라 다짐해본다.

    좋은 경각심을 갖게 해준 베이직북스 출판사와 이문필 편역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 

  • 모든 삶은 서툴다 ~ 미셀 드 몽테뉴 외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e4m*****
    •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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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같이 힘들고 시끄러운 시기가 있을까  미디어에는 사건.사고가 넘쳐 나고 있다. 사실 요즘 모든 이들이 각박하고 힘든삶을 사는 시기에 누군가가 전해주는 메세지가 있다면 삶에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지 않을까? 이 책은 그런 힘든 우리들에게 던져주는 작은 오아시스같은 글들로 가득하다. 이 책은 각 7장으로 우리가 익히 아는 철학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우리의 삶에 느끼는 감정들과 일상의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고 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겪는 일들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느끼고 올바르게 이겨 내야 할지를 가르쳐 주고 있다. 사랑, 명예, 아이들의 교육, 운명, 사치, 결혼, 우정등 우리의 일상생활들 속을 들여다 보고 우리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지 우리에게 올바르게 나아갈수 있는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감정하나하나 삶의 희노애락,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는 그런 일들속에서 우리가 선택을 해야 한다면 우리가 어떤선택을 한다면 왜 그 선택이 잘못되고 잘된것인지 가르쳐주고 있다. 우리가 그렇게 살지 않는다면 이 세상의 모습들을 뒤돌아 볼수도 있고 살아가는 데 있어서 누구나 겪는 아픔들을 어떻게 하면 이겨 낼수 있는지, 그들은 우리에게 하나씩 가르쳐주고 있다. 사실 힘든 시간속에서 혼자만이 겪는 아픔들을 누군가와 나누기 힘들때 이들이 던져주는 한마디 한마디속에서 자신이 조금이나마 극복할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치유가 아닐까, 싶다. 삶이 버겁고 힘든 가운데 이렇게 누군가가 나에게 치유의 말들을 해준다면 얼마나 힘이 되지 않을까 , 그리고 이 책에는 우리의 감정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습속에서 우리가 가지는 감정들도 이야기 한다. 작고 귀여운 천사같은 아기에 대한 이야기와, 부자와 가난한사람들의 차이와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 양심에 대한이야기와, 명예에 대한 이야기와, 죽은 사랑하는 아내에 대한 이야기등, 우리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그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온전하게 사랑하고 어떻게 살아가야만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아름다운 글과 함께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사실 나 또한 요즘 정신적으로 너무나 힘든시기에 있다. 나 자신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고 헤매고 있는 이 시기에 나를 위해서 전해주는 메세지 인듯, 읽어 내려 갈수 있었다. 내가 어떠한 결정을 해야 할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조금이나마 방향을 얻을수 있었던거 같다. 이 책은 우리가 익히 하는 세계의 지성인들이 우리의 삶속을 들여다 볼수 있는 계기를 만들수 있는 그들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치유의 메세지들이 들어 있다. 찬찬히 한번 우리의 모습을 들여다 볼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을것이다. 조금은 어렵지 않을까 쉽지만 조용하게 한번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집중해서 읽어가다보면 쉽게 읽어 내려 갈수 있을것이다.  이 책의 제목처럼 모든 삶은 서툴다. 내 삶 또한 처음 겪는 삶이기에 서툴다.

책속의 한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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