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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 평전: 찬란한 고독, 한의 미학

최광진 지음
미술문화

2017년 06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6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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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4.69MB)
ISBN 9791185954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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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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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과 한을 예술로 승화시킨 영혼의 화가 천경자의 생애와 예술세계『찬란한 고독, 한의 미학』. 불행한 시대 속에서 역경과 고통을 겪으면서도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친 화가 천경자의 삶과 예술세계를 다루고 있다. 50여 점의 주요 작품과 풍부한 자료사진, 흥미 있는 일화와 절절한 사연들을 읽다 보면 화가 천경자의 그림의 탄생배경을 저절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책을 내며

프롤로그: 천경자 예술의 마력
천경자 신드롬 | 황후의 카리스마 | 불행한 생애, 행복한 예술가

1. 정한의 뿌리
고향의 봄 | 사춘기의 방황 | 꿈에 부푼 일본 유학 | 빗나간 사랑 | 여동생의 죽음 | 뱀으로 승화된 한恨 | 부산 갈매기

2. 행복의 그림자
장밋빛 서울 | 보랏빛 환상: 채색화의 신경지 | 회색빛 우울

3. 꿈과 낭만을 찾아서
뉴욕에서 사모아로 | 타히티, 고갱의 발자취 | 파리, 화려한 고독 | 이탈리아, 보티첼리에 취해 | 베트남, 전쟁터의 시정 | 아프리카, 사막의 여왕이 되어 | 인도, 신비와 침묵의 땅 | 중남미, 탱고를 찾아서

4. 문학기행
폭풍의 언덕 | 헤밍웨이의 집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 모뉴먼트 밸리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5. 환상 속의 자아상
비련의 여주인공 | 길례 언니 | 우주 소녀 | 프리다 칼로와 천경자

에필로그
자신의 한을 승화시킨 실존적 낭만주의자

부록: 희대의 진위논란, 《미인도》의 진실
사건의 발단 | 진품 판정이 나온 경위 | 《미인도》의 원본 | 문제의 본질과 해법

천경자 연보
도판 목록

우리는 누구나 인생의 크고 작은 시련 속에서 고통을 당하고 괴로워한다. 그러나 슬픔이 아름다움이 될 수 있다면 슬픔은 더 이상 불쾌한 고통이 아니다. 화가 천경자는 진흙탕에서 핀 연꽃처럼 자신의 비극적 슬픔을 찬란한 아름다움으로 승화시켰다. 그리고 불행한 사건들을 경험하면서도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화가로서의 꿈을 실현했다. 찬란한 고독 속에서도 자신의 빛깔을 보석처럼 가꾸어간 천경자의 예술세계에서 우리는 삶의 고통과 슬픔이 오히려 영혼의 불꽃을 태우는 땔감이 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을 것이다.
- 책을 내며(p.7)

천경자라는 작가가 후세에 어떻게 평가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그만큼 치열한 작가의식으로 오직 창작을 위해 자신의 삶을 불사른 작가를 찾아보는 것은 쉽지 않다. 그녀는 생전에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작가였지만, 그녀의 인기는 오직 국내에만 한정되어 있다. 그러나 삶의 역경을 치열한 예술혼으로 승화시킨 천경자의 드라마틱한 예술세계가 알려진다면, 멕시코의 여류화가 프리다 칼로 이상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 책을 내며(p.8)

당시 천경자의 카리스마와 화가로서의 자존심은 대단했다. 그녀는 종종 “전생은 황후, 현생은 가난뱅이 화가”라는 표현을 썼는데, 그녀와의 만남이 지속되면서 전생에 정말 황후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온갖 사회적 규범이 개인을 억압하는 현대 사회에서 아직도 황후의 꿈과 기품을 간직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했다.
- 프롤로그: 천경자 예술의 마력(p.18)

뱀 스케치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한국전쟁이 터졌다. 북한군이 침공했다는 소문이 돌며 세상이 어지러웠지만, 그녀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뱀 집을 찾았다. 그렇게 한 달을 보내자 독을 품은 독사의 몸뚱이가 꽃처럼 아찔할 정도로 아름답게 보였다. 화가 나면 색깔이 엷어지고 부풀어 오르거나 똘똘 뭉쳐 똬리를 틀거나 몸을 꼿꼿이 세우는 뱀의 생태에서 그녀는 자신의 운명을 보았다. 그리고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 1. 정한의 뿌리(p.51-52)

젊은 시절 억수로 내리붓던 인생의 장대비는 이제 그친 것일까? 작품 《비 개인 뒤》에서 우산들은 더 이상 필요가 없는 듯 바닥에 나뒹굴고 있다. 20대에 그녀는 우산도 소용없는 폭풍우 속에서 고독하고 외로운 길을 걸어야 했다. 그러나 끝없이 내릴 것 같았던 빗줄기는 어느덧 잦아들고, 머지않아 등장할 태양을 예고하듯 화사한 보랏빛 꽃잎들로 너울거린다. 대지의 흙먼지를 삼킨 비로 인해 대기는 청명하고, 우산은 비로소 고독한 자신을 보호하는 안락한 둥지가 되었다. 이 최소한의 둥지는 힘든 삶을 버텨내고, 자신의 꿈을 가꾸어줄 소중한 터전이다. 이 비가 그치면 머지않아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고 꽃들은 생기를 되찾을 것이다
- 2. 행복의 그림자(p.82)

홍익대학교 교수가 되면서 서울 생활은 점차 안정을 찾아갔지만, 삭막한 도시생활은 예술가에게 필요한 미의식을 고갈시키는 원인이 되었다. 환상의 원천이 고갈되고, 창작의 동기가 약화되자 그녀는 작가로서 위기의식을 느끼고 해외여행을 떠났다. 그것은 휴식을 위한 여행이 아니라 화가로서 생명을 연장하기 위한 치열한 몸부림이었다.
- 3. 꿈과 낭만을 찾아서(p.101)

천경자의 여인들은 머리에 화려한 꽃을 얹고 있지만, 내면의 불안한 감정과 예민한 신경이 손끝까지 전달되고 있는 듯하다. 이처럼 천경자의 작품은 고갱이나 루소처럼 인간이 자연에 완전히 동화된 관념적인 원시주의가 아니라, 그것을 동경하지만 동화될 수 없는 자신의 내면적 갈등을 다루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천경자의 예술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이지만, 자신의 내적 대립과 갈등을 관조함으로써 의식을 고양시키고, 자전적인 에고이즘을 넘어 보편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 3. 꿈과 낭만을 찾아서(p.110)

천경자는 히스클리프가 캐서린의 영혼을 찾아 헤맸던 바로 그 장소에 서서 후려치는 바람을 맞고 있으니 모든 것을 잊을 수 있었다. 히스 꽃과 잡초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삭막한 황야에서 천경자는 살면서 겪어야 했

고독과 한을 예술로 승화시킨 영혼의 화가,
불꽃처럼 살다간 천경자의 전설 같은 삶과 예술세계

폭풍의 언덕처럼 휘몰아친 삶의 시련 속에서도,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고독과 한을 예술로 승화시킨 천형의 예술가, 천경자
그녀에게 고난과 슬픔은 영혼의 불꽃을 태우는 땔감에 불과했다.

20세기 미술계 최대의 스캔들, 《미인도》의 진실을 파헤치다.

◇ 책 소개

1. 천경자의 전설 같은 생애와 예술세계, 50여 점의 대표작

불행한 결혼생활로 인한 두 남자와의 갈등과 여동생의 죽음, 집안의 몰락으로 처절한 가난을 감내했던 천경자. 이 책은 불행한 시대 속에서 역경과 고통을 겪으면서도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친 화가 천경자의 삶과 예술세계를 다루고 있다. 50여 점의 주요 작품과 풍부한 자료사진, 흥미 있는 일화와 절절한 사연들을 읽다 보면 독자들은 그림의 탄생배경을 저절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또 천경자의 감동적인 예술혼과 미의식을 접하고 나면 오늘날 삭막한 사회 속에서 희미해져 가는 자신의 꿈을 자각하고, 현실의 고난과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2. 프리다 칼로 못지않은 한국의 화가, 천경자의 한의 미학

천경자는 생전에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작가였지만, 그녀의 인기는 오직 국내에만 한정되어 있었다. 저자는 삶의 역경을 치열한 예술혼으로 승화시킨 천경자의 감동적인 예술세계가 알려진다면, 멕시코의 여류화가 프리다 칼로 이상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천경자의 인생노정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의 슬픔과 한이 어떻게 예술로 승화될 수 있는지, 또 그러한 천경자 특유의 작품세계가 샤갈이나 고갱, 루소, 혹은 프리다 칼로 같은 예술가들과 어떤 면에서 유사하고 차이 나는지를 미학적으로 다루었다. 그럼으로써 《미인도》에 묻힌 천경자의 예술세계를 재조명하고, 서양 작가들과 다른 천경자의 한의 미학을 설파한다. 최근 『한국의 미학-서양, 중국, 일본과의 다름을 논하다』로 주목받은 저자는 천경자를 자신의 실존과 낭만을 공존시켜 생명 내부의 갈등을 해소한 ‘실존적 낭만주의자’로 규정하고, 이는 굿이나 판소리에서 나타나는 한국인 특유의 한과 신명의 미의식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3. 세기의 스캔들, 《미인도》의 진실을 추적하다

천경자의 굴곡진 인생에서 가장 큰 고통과 시련을 안겨주었던 《미인도》 사건은 20세기 한국 미술계의 최대 스캔들로 기억된다. 처음 문제가 불거진 1991년으로부터 25년이나 지났지만 《미인도》에 대한 잡음은 끊이지 않고 있다. 1995년 호암미술관에서 천경자 회고전을 기획하고, 한때 화랑협회 감정위원을 지낸 바 있는 저자는 실증적 자료를 통해 《미인도》의 왜곡된 소문과 진실을 낱낱이 파헤치고, 미학적 분석을 통해 《미인도》의 진실에 다가서고 있다. 또한 권위적 주장을 삼가하고 학술적 논의를 통해 천경자 예술세계를 이해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것만이 죽어서도 잊지 못할 《미인도》 사건에 대한 천경자의 한을 승화시켜주는 길이라는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광진

저자 최광진 閒啞 崔光振(1962~ )은 홍익대학교에서 예술학을 전공하고 「현대미술 비평에 있어서 자율성과 재현의 문제」로 1호 예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부터 1999년까지 호암미술관(현 삼성미술관 리움)의 큐레이터로 근무하며 《천경자 전》(1995), 《청전 이상범 전》(1997), 《소정 변관식 전》(1999) 등 한국 대가들의 전시회를 연이어 기획했다. 한때 한국화랑협회 감정위원을 지냈고, 2004년부터 理美知연구소를 통해 기호학, 포스트모더니즘, 동서비교미학, 한국미학, 창작론 등 인문학적 통찰을 통해 시대정신과 예술의 길을 모색하는 강좌를 해오고 있다. 2015년에는 서울시 예술연구서적 발간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한국의 미학-서양, 중국, 일본과의 다름을 논하다』를 펴냈고, 그 밖의 저서로 『부드러운 욕망』, 『현대미술의 전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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