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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낮은 곳에 있을 때 비로소 내가 보인다

삶의 한가운데서 마주한 중년의 성장통과 깨달음
임채성 지음
홍재

2019년 12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1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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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77MB)
ISBN 9791189330095
쪽수 2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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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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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중년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습니까?
삶의 한가운데서 마주한 중년의 성장통과 깨달음
삶의 한가운데인 중년에 마주한 성장통과 깨달음. 나이 듦에서 오는 중년의 고민과 위기, 혼란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차분하게 성찰하면서 깨달은 잔잔한 삶의 지혜와 깨달음을 오롯이 담고 있다.
삶의 속내와 바깥 풍경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며 문득문득 깨닫는 삶의 지혜와 성찰이 때로는 따뜻한 위로를, 때로는 격하게 공감하게 하며 고개를 저절로 끄덕이게 한다. 그 울림 역시 자못 크다. 나이 듦에서 오는 깊은 사색과 성찰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것을 보게 하고,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하기 때문이다.
인생의 봄과 여름을 맞이한 이들에게는 삶의 지침서이자 교훈으로, 인생의 가을과 겨울을 맞은 이들에게는 똑같은 아픔과 성찰의 과정을 겪는 동료로서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준다.
프롤로그 _ 삶의 한가운데서 마주한 중년의 성장통과 깨달음

PART 1 인생은 내리막길에서 훨씬 성숙해진다
나이 듦의 성장통
나이 든다는 것은 혼자가 된다는 것
나이 들수록 힘을 빼야 한다
나이 들수록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
나이 들수록 삶의 탈출구가 있어야 한다
나이 들면 버려야 할 것, 붙잡아야 할 것
인생은 내리막길에서 훨씬 성숙해진다
가장 낮은 곳에 있을 때 비로소 내가 보인다
죽음은 삶의 최고 발명품,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일기일회,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

PART 2 나이 들면 사람이 귀해진다
나이 들면 사람이 귀해진다
착한 사람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기
자존심은 버리고, 자존감은 높여야 한다
마음을 털어놓을 사람이 한 명쯤 있어야 한다
누구나 도망치는 하루가 필요하다
인간관계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아이는 온실 속 화초가 아닌 야생화처럼 키워야 한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결국 늙는다

PART 3 무엇보다도 내가 행복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내가 행복해야 한다
초심을 반복해야 하는 이유
생각은 유연하게, 신념은 굳건하게
약점일수록 더 드러내야 한다
불공정한 일에는 분노할 줄도 알아야 한다
힘들어도 힘들다고 말하지 못하는 이유
화는 그때그때 풀어야 한다
완벽주의의 함정에서 벗어나기
‘안 될 것이라’는 벽 무너뜨리기
‘열심히 하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다’라는 희망 고문
걱정은 우리를 힘들게만 할 뿐 어디에도 데려다주지 못한다

PART 4 인생의 마법은 두려움 너머에 있다
실패에 대처하는 자세
승자독식 사회의 냉혹함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짐 버리기
삶은 직선이 아닌 곡선
인생은 크고 작은 오르내림의 연속
만약 지금의 내가 ‘과거의 나’를 만난다면
일 년 전의 나와 일 년 후의 나는 달라야 한다
꿈을 좇되, 마지노선을 정해야 한다
나아가야 할 때, 멈춰야 할 때, 물러서야 할 때
인생의 마법은 두려움 너머에 있다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중년의 성장통은 위기가 아닌 성찰과 깨달음의 순간이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것을 비로소 보게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신을 솔직히 돌아봐야 한다. 내면의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마주함으로써 자신을 재발견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릇, 진정한 깨달음은 가장 절망적인 시간을 뚫고 나아가야만 얻을 수 있는 법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나이 듦의 성장통은 쇠퇴와 퇴보가 아닌 성장과 발전을 위한 과정일 뿐이다. 우리 삶을 더 크고 단단하게 하기 위한 깨달음의 과정인 셈이다. 따라서 힘들다고 해서 그것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차분하고 침착하게 받아들이고, 자신의 내면과 정면으로 마주하는 좋은 기회로 생각해야 한다. 나아가 그동안 얻은 수많은 경험과 지혜를 기초로 지나온 삶을 성찰하고,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기회로 삼아야만 한다.
― 〈나이 듦의 성장통〉 중에서

나이 들수록 몸에서 힘을 빼야 한다. 힘이 들어가면 삶이 경직되기 때문이다. … 물 흘러가듯 몸에서 힘을 빼고 살아야 한다. 세찬 물은 언젠가는 도랑에서 넘쳐흘러 다른 곳으로 새기 마련이다. 장애물이 있으면 돌아가고, 막혔으면 고였다가 다시 흘러야 한다. 그래야만 제 길을 올바로 찾을 수 있다.
― 〈나이 들수록 힘을 빼야 한다〉 중에서

잘 익은 벼일수록 고개를 깊이 숙인다. 벼가 고개를 숙이는 이유는 부족해서가 절대 아니다. 가득 찼기 때문이다. 설익은 벼는 고개를 절대 숙이는 법이 없다. 고개를 높이 치켜든 채 스스로 뽐내고 잘난 체할 뿐이다. 사람 역시 마찬가지다. 자기 안에 든 것이 많은 사람일수록 고개를 숙인다. 거기에는 힘든 삶을 이기며 사는 사람들을 존중하는 진심이 담겨 있다.
― 〈인생은 내리막길에서 훨씬 성숙해진다〉 중에서

높은 곳에 서야만 내가 보이는 게 아니다. 가장 절박하고 힘들 때, 즉 가장 낮은 곳에 있을 때 비로소 나와 마주할 수 있다. 높은 곳에서 보는 나는 오만하고 자만할 수 있지만, 가장 낮은 곳에 있는 나는 더는 잃을 것이 없기에 겸손하고 진실하기 때문이다. 또한, 오만과 자만은 자신을 과대평가하지만, 겸손과 진실함은 자신을 바로 보게 한다.
― 〈가장 낮은 곳에 있을 때 비로소 내가 보인다〉 중에서

나이 들수록 오만과 편견, 독선, 욕심을 버리고, 그 자리를 겸손과 사랑, 양보, 만족으로 채워야 한다. 오만과 편견, 독선, 욕심은 인생의 내리막길에서 봐야 할 것을 볼 수 없게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행복 역시 멀어진다.
― 〈버려야 할 것, 붙잡아야 할 것〉 중에서

우리는 소중한 것의 중요성을 잊고 사는 경우가 많다. 항상 가까운 곳에 있기에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그것을 돌볼 수 있다며 착각하기 때문이다. 친구 역시 마찬가지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막 대한다. 그만큼 허물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이 들면 서로를 존중할 줄도 알아야 한다. … 무릇, 나이 들면 사람이 귀해지는 법이다.
― 〈나이 들면 사람이 귀해진다〉 중에서

누군가에게 복잡한 속내를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해묵은 때와 무거운 짐을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다.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솔로몬의 지혜가 아닌 위로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살면서 힘들 때마다 마음을 털어놓고 위로받을 수 있는 사람이 한 명쯤은 꼭 있어야 한다.
― 〈마음을 털어놓을 사람이 한 명쯤 있어야 한다〉 중에서

누구나 도망치는 하루가 필요하다. 과거와 미래를 의식적으로 분리하고 가족, 친구, 직장과 떨어져서 사는, 그 어떤 문제도 일어나지 않는 하루가 우리에게는 필요하다. 우리 자신에게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 고민으로부터 우리는 한 번쯤 떨어질 필요가 있다.
― 〈누구나 도망치는 하루가 필요하다〉 중에서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말이 아닌 행동에 주목하라. 말은 좋지만, 행동이 말과 어긋나는 사람이라면 그의 말만으로 만족해야 한다. 반대로 말은 그리 좋지 않지만, 행동이 모범적이라면 그의 행동을 본받아라. 그 둘이 일치하는 사람을 친구이자 스승으로 삼아야 한다.
― 〈인간관계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중에서

아동 심리학자들은 “부모들의 역할은 교통경찰과도 같아야 한다”라고 주장한다. 아이에게 운전기술을 가르친 후 그냥 제 방향으로 가도록 안내하는 역할이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그런 역할을 넘어서 ‘이리 가라, 저리 가라’ 명령하고 심지어 핸들을 빼앗아서 부모 마음대로 운전하면 언젠가는 행로를 이탈하는 비극이 일어난다.
― 〈아이는 온실 속 화초가 아닌 야생화처럼 키워야 한다〉 중에서

걱정은 우리를 힘들게만 할 뿐 어디에도 데려다주지 못한다. 따라서 걱정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한 걸음 떨어져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걱정을 앞에 두고 우리가

멈춰라! 돌아보라!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라!
중년의 위기와 혼란은 나를 더 크고 단단하게 하는 성장통

누구나 살면서 세 번의 큰 변화의 시기를 겪는다. ‘사춘기’, ‘중년’, ‘죽을 무렵’이 바로 그것으로, 이 시기를 지혜롭게 극복하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 더 크고 단단한 내가 되기 위한 성장통인 셈이다.
세 시기 중 가장 중요한 때는 두말할 것도 없이 ‘중년’이다. 사춘기는 자아 정체성이 채 확립되지 않았을뿐더러 아직 어려서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많고, 죽음을 앞뒀을 때는 삶을 정리해야 하는 때인 만큼 과거와 현재에만 충실하면 된다. 하지만 중년은 자신의 내면과 정면으로 마주해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할 뿐만 아니라 그에 따라 남은 절반의 인생이 결정되는 만큼 매우 중요하다.
문제는 대부분 사람이 그것을 성장과 발전이 아닌 쇠퇴와 퇴보의 증후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성장과 발전을 위한 과정일 뿐이다. 우리 삶을 더 풍요롭게 하기 위한 깨달음의 과정인 셈이다. 따라서 힘들다고 해서 그것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차분하고 침착하게 받아들이고, 자신의 내면과 정면으로 마주하는 좋은 기회로 생각해야 한다. 나아가 그동안 얻은 수많은 경험과 지혜를 기초로 지나온 삶을 성찰하고,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기회로 삼아야만 한다.

“인생은 내리막길에서 훨씬 성숙해진다”
삶의 속내와 바깥 풍경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며,
문득문득 깨달은 잔잔한 삶의 지혜와 성찰

대부분 사람이 나이 들면 큰 변화를 겪는다. 무작정 앞만 보며 열심히 달려왔는데, 갑자기 잘 달려온 것인지,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 달려야만 하는 것인지, 이런 삶이 자신이 원하던 삶이었는지, 돈 버는 기계로만 살아온 것은 아닌지, 라는 실존적 불안과 의문이 시도 때도 없이 들기 때문이다. 심지어 신체, 정신, 환경적 변화가 한꺼번에 몰려오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올라갈 때는 그것을 잘 모른다는 것이다. 내려올 때쯤에야 그것을 비로소 깨닫게 된다. 가장 힘들고 낮은 곳에 있을 때 가장 진실한 나와 비로소 마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때쯤이면 젊음의 상실감과 가정, 사회와의 불화, 현실에 대한 회의, 변화에 대한 갈망 등으로 내적 갈등과 큰 혼란을 겪기 때문이다. 나이 들면서 겪는 성장통인 셈이다.

《가장 낮은 곳에 있을 때 비로소 내가 보인다》는 삶의 한가운데인 중년에 마주한 성장통과 깨달음을 오롯이 담고 있다. 나이 듦에서 오는 중년의 고민과 위기, 혼란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차분하게 성찰하면서 깨달은 잔잔한 삶의 지혜와 깨달음이 주는 울림이 자못 크다. 나이 듦에서 오는 깊은 사색과 성찰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것을 보게 하고,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하기 때문이다. 삶의 속내와 바깥 풍경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며 문득문득 깨닫는 삶의 지혜와 성찰이 때로는 따뜻한 위로를, 때로는 격하게 공감하게 하며 고개를 저절로 끄덕이게 한다. 인생의 봄과 여름을 맞이한 이들에게는 삶의 지침서이자 교훈으로, 인생의 가을과 겨울을 맞은 이들에게는 똑같은 아픔과 성찰의 과정을 겪는 동료로서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준다.

높은 곳에 서야만 내가 보이는 게 아니다. 가장 절박하고 힘들 때, 즉 가장 낮은 곳에 있을 때 비로소 나와 마주할 수 있다. 높은 곳에서 보는 나는 오만하고 자만할 수 있지만, 가장 낮은 곳에 있는 나는 더는 잃을 것이 없기에 더없이 겸손하고 진실하기 때문이다. 또한, 오만과 자만은 자신을 과대평가하지만, 겸손과 진실함은 자신을 바로 보게 한다.
― 〈가장 낮은 곳에 있을 때 비로소 내가 보인다〉 중에서

잘 익은 벼일수록 고개를 깊이 숙인다. 벼가 고개를 숙이는 이유는 부족해서가 절대 아니다. 가득 찼기 때문이다. 설익은 벼는 고개를 절대 숙이는 법이 없다. 고개를 높이 치켜든 채 스스로 뽐내고 잘난 체할 뿐이다. 사람 역시 마찬가지다. 자기 안에 든 것이 많은 사람일수록 고개를 숙인다. 거기에는 힘든 삶을 이기며 사는 사람들을 존중하는 진심이 담겨 있다.
― 〈인생은 내리막길에서 훨씬 성숙해진다〉 중에서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나와 마주할 때
삶은 더욱 성숙하고 단단해진다

나이 들면 삶의 경험과 지혜는 정점에 오르지만, 신체의 기능은 점점 무너지기 시작한다. 젊음의 상실감과 가정, 사회와의 불화, 현실에 대한 불만, 변화에 대한 갈망 등으로 내적 갈등과 혼란 역시 심하게 겪는다.
이 책의 저자 역시 마찬가지다. 단단하리라고 생각했던 마음이 언제부터인가 부쩍 약해졌고, ‘나를 위해서 살지 못했다’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또한, 무시로 마음이 흔들리고, 갑자기 변한 입맛에 놀라기도 했다.
많은 이들이 이를 ‘중년의 위기’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은 옳지 않은 표현이다. 중년의 위기는 더 크고 단단한 내가 되기 위한 성장통이자 통과의례일 뿐이기 때문이다.

예일대학과 하버드대학 교수를 지낸 헨리 나우웬(Henri J.M. Nouwen) 신부는 어릴 때부터 항상 일등으로만 달렸다. 그런데 어느 날, 교수직을 돌연 사임한 후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지적 장애아들을 돌보는 공동체에 들어갔다. 그곳에서 그는 지적 장애아들의 용변을 치우고 목욕을 시키는 등 온갖 허드렛일을 하며 지냈다. 누군가가 그에게 왜 그런 삶을 사느냐고 묻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그동안 오르막길만 걸어왔습니다. 어릴 때부터 늘 일등으로 달려서 하버드대학 교수까지 올라갔지요. 하지만 나이 들면서 비로소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인생은 내리막길에서 훨씬 성숙해진다는 것입니다.”

중년의 성장통은 위기가 아닌 성찰과 깨달음의 순간이다. 그것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것을 볼 수 있게 하고, 나를 더욱더 풍요롭게 한다. 따라서 중년의 위기에 처해있다면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신을 솔직히 돌아봐야 한다. 내면의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마주함으로써 자신을 재발견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릇, 진정한 깨달음은 가장 절망적인 시간을 뚫고 나아가야만 얻을 수 있는 법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임채성

지은이: 임채성
남자, 40대 후반, 저녁형 인간.
겨울과 눈, 이상의 글을 좋아한다.
뇌를 긴장시키는 서늘한 느낌이 좋기 때문이다.
한때는 역사서와 추리소설을 즐겨 읽었지만, 지금은 철학과 고전을 공부하고 있다.
커피 향과 콩국수의 참맛을 느끼기에도 여전히 삶의 내공이 크게 부족하지만, 이 책을 쓰면서 그동안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었다.
한물간 젊은 시절의 영웅담을 추억하고, 무조건 내 생각만 옳다고 강요하는 ‘꼰대’가 아닌 인생의 의미와 지혜를 올바로 깨우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진정한 어른’으로 살고 싶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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