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오늘의 화가 어제의 화가

시대를 대표하는 거장들과 나누는 예술과 삶에 대한 뒷담화
이경남 지음
북스고

2020년 05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2월 24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0.18MB)
ISBN 9791189612689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 sam 무제한 이용불가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예술은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면서도 ‘예술’이라는 단어의 어감 때문인지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다. 하지만 거장이라 일컬어지는 사람들 역시 당시의 소시민이자 골리앗이었다. 다만 삶을 살아내고 어느 순간 병들고 나약해지더라도 치열한 또는 치열했던 그들의 삶을 예술로 옮겨 다시 생명을 불어넣었던, 그 모든 것이 시대를 아우르는 ‘예술’이자 ‘명작’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오늘의 화가 어제의 화가?는 시대를 대표하는 거장들이 소개하는 삶과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그들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오늘의 화가’인 이경남 작가가 13명의 ‘어제의 화가’를 만나 각 시대에 존재하는 그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인터뷰하며 때로는 그들의 가장 빛나고 치열했던 모습 속에서 함께 하기도 하고, 마지막을 정리하며 죽음을 마주하기도 한다. 13명의 거장 모두 자신의 사랑 앞에 당당했으며 비록 삶이 궁핍하더라도 예상치 못한 장애가 생기더라도 예술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 열정이 오늘날 그들을 ‘거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만든 것은 아닌지. 이 책에서 그들의 열정 넘치는 삶과 예술 속으로 빠져들어 이야기하는 ‘오늘의 화가’가 바로 당신이 되길 바란다.
프롤로그 그림 뒤에 가려진 삶

Artist. 01 뚫린 가슴을 채우려는 욕망 _ 에두아르 마네
Artist. 02 꿈꾸는 결혼의 일상 _ 베르트 모리조
Artist. 03 행복은 가끔 뒤에서 걷는 _ 클로드 모네
Artist. 04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르는 여행 _ 폴 고갱
Artist. 05 악마의 퍼포먼스 _ 미하일 브루벨
Artist. 06 삶에 들어가는 것 _ 파블로 피카소
Artist. 07 마음이 머무는 공간 _ 구스타프 클림트
Artist. 08 명화는 미술관에는 있는 것이 아니다 _ 피에르 보나르
Artist. 09 당신에게 보내는 굿나잇 키스 _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
Artist. 10 예술가를 울부짖게 한 시대의 뮤즈 _ 수잔 발라동
Artist. 11 진정한 취향은 취향을 없애는 것이다 _ 앙리 로베르 마르셀 뒤샹
Artist. 12 넋두리 위에 피는 위로라는 꽃 _ 까미유 클로델
Artist. 13 혼돈 속의 자유 _ 르네 마그리트

‘어제의 화가’ 13명의
삶과 예술에 대한 뒷담화

마네와 베리트 모리조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한 여인에 대한 지고지순한 순정을 그려낸 모네, 그림을 그리면서 구원받은 고갱과 악마의 퍼포먼스 미하일 브루벨, 피카소와 일곱 명의 여인과의 연애사, 독신이었지만 14명의 사생아를 둔 클림트, 나비파의 피에르 보나르, 물랑루즈의 난쟁이 화가 툴루즈 로트렉, 예술가들의 뮤즈이자 천부적인 재능의 여성화가 수잔 발라동, 시대를 뛰어넘는 상상력 뒤샹, 미처 다 피워보지 못한 재능의 카미유 클로델, 초현실주의의 르네 마그리트까지.
우리가 그동안 보아온 걸작의 대가들답게 그들의 삶도 그리 평탄하지 않았다. 그동안 거액의 꼬리표가 달린 작품들을 먼저 만났기 때문에 그들의 생을 들여다 볼 기회가 별로 없었다. 그저 막연하게 다른 세계 사람이라고 여겼지만 작품을 감상하기에 앞서 화가를 먼저 탐구하는 것이 온전히 작품을 이해하는 과정이라고 말할 만큼 지금 가장 필요한 일이 아닐까 한다.

그림 속 화가의 일상으로 들어가다

?오늘의 화가 어제의 화가?는 ‘오늘의 화가’인 저자 ‘나미씨’가 그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삶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책 속에 등장하는 거장들은 자신이 왜 그림을 그리는지는 모르지만, 그의 삶과 작품을 객관적으로 마주한 우리는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을 듯도 하다. 정상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일 때도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가장 인간적이고 여리며 양심적인 모습들을 발견하게 된다. 일상이 예술이 되는 요즘의 시대에 이 책이 일상의 위로와 여유가 되길 바란다. 예술을 미술관이나 화랑에서 분위기 잡으며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즐거운 일상의 한 부분이 되길 바라는 이들이 많다. 이 책의 저자인 ‘오늘의 화가’ 이경남 작가와 ‘어제의 화가’ 13명의 거장 역시 일상의 한 부분으로 예술을 삶과 동떨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이 책은 삶이 곧 예술이라는 거장들의 기록이자 마음이다. 이 책으로 그동안 예술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다면 모두 떨쳐내길 바란다. 당신이 곧 예술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경남

저자 : 이경남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아니라 상상하는 만큼 보이는 것이다.”

서양화가이자 지오아트 대표다. 한국긍정심리강점전문가협회의 홍보관리분과장을 역임하였다. 그녀는 부모님의 반대로 남들보다 늦게 미술을 시작했지만 20년 동안 누구보다 활발히 미술에 대한 열정을 펼치고 있다. 새로운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으며, 상황별, 연령별에 따른 교육계획안으로 부모교육컨설팅을 실시해 한솔과 대교에서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부모독서교육활동 프로그램을 담당했다. 또한 웅진씽크빅의 사내교수로, 힐링 아트 인문학 강사로, 긍정심리강점 전문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3분 명화 에세이》 등이 있으며, 대표 작품으로는 〈카르마의 바다〉, 〈화진몽〉, 〈바람 시리즈〉, 〈반드시 밀물은 오리라〉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오늘의 화가 어제의 화가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오늘의 화가 어제의 화가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오늘의 화가 어제의 화가
    시대를 대표하는 거장들과 나누는 예술과 삶에 대한 뒷담화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