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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의 심리학

현대인은 왜 과식과 씨름하는가
키마 카길 지음 | 강경이 옮김
루아크

2016년 11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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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86MB)
ISBN 9791195713936
쪽수 3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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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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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쿡방’의 전성시대, 우리는 왜 먹고 또 먹는가!
모든 생물종은 ‘가끔씩’ 과식을 한다. 진화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이런 현상은 더 뚜렷해진다. 곧 과식은 먹을 음식이 있을 때 많이 먹어두려는 진화적 적응의 한 형태였다. 그러나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과식 문제는 지난 시대의 진화적 적응과는 거리가 멀다. 현대인들은 대체로 영양가 없고, 무척 살찌게 하는 산업식품을 과식한다. 지난 수십 년 사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과식의 심리학』은 현대인들의 과식의 원인을 소비문화의 급속한 팽창에서 찾는다. 저자 키마 카길은 식품과학, 브랜딩, 마케팅의 발달이 현대인의 식단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 식품 제조업자들이 심리학을 어떤 방식으로 이용해 점점 더 많이 먹어야 한다고 사람들을 속이는지, 식품산업과 제약산업이 어떤 수법으로 소비자들의 욕망을 제조하고 각종 규제에 저항하는지 이야기한다.
추천의 글/들어가는 글
1장 과식의 탄생
2장 과식의 씨앗, 소비문화의 등장
3장 소비문화가 심리에 미치는 영향
4장 과식 충동은 왜 일어나는가
5장 식품산업은 우리를 속이기 위해 어떻게 심리학을 이용하는가
6장 달콤한 설탕의 대가
7장 음식도 ‘중독’이 되는가
8장 폭식장애와 소비자 문화의 관계
9장 식품산업과 제약산업이라는 짝패
10장 웰빙을 규제하라
11장 ‘과잉’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는 것
감사의 글/주/찾아보기

살아가는 일은 소비하는 일이다. 그러나 ‘과’소비, 특히 ‘과’식은 인류에게 비교적 새로운 행동이다. 적어도 요즘처럼 자주, 그것도 대체로 영양가 없고, 무척 살찌게 하는 세계 산업식품을 과식하는 현상은 새롭다. 많은 사람이 씨름하는 과식이라는 문제는 소비 자본주의라는 더 넓은 맥락에 속해 있다. 소비 자본주의에서 우리 삶은 생산과 소비에 통제되지만 종종 우리는 그 영향이 얼마나 거대한지 의식하지 못한다. 물적 상품이나 자원의 소비가 늘어날수록 과식과 비만도 증가하며, 역설적이게도 이런 과식과 비만은 세계 여러 지역의 빈곤과 공존한다. 한때 자본주의의 ‘살찐 고양이’는 산업계의 제왕들뿐이었지만 이제는 우리 모두가 살찐 고양이가 되어버렸다. 사실 지난 30년 동안 어느 나라도 비만의 물결을 막지 못했다.
_20-21쪽_1장 과식의 탄생

사람들을 더 많이 먹게 만드는 또다른 요인은 시간에 쫓긴다는 느낌이다. 인간의 자아개념 변화와 더불어 근대화와 산업화는 시간 개념을 엄청나게 바꿔놓았다. 인류학자 시드니 민츠는 미국의 음식을 다룬 글에서 미국인들은 대개 달라진 시간 개념 때문에 전통 요리를 먹지 않게 되었고 앞으로도 먹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민츠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너무 바빠서 여유로운 시간이 거의 없거나 아예 없다는 소리를 끊임없이 한다(그리고 확고히 믿는다). 그들은 시간에 쫓긴다는 생각 때문에 시간을 절약해주는 상품이나 식품을 소비하는데, 이는 총 소비를 증가시킨다.
_117쪽_5장 식품산업은 우리를 속이기 위해 어떻게 심리학을 이용하는가

가당 음료 소비가 무척 걱정스러운 이유는 당 같은 탄수화물을 액체 형태로 흡수하면 고체 형태로 흡수할 때보다 포만감을 덜 느끼므로 자신도 모르게 칼로리를 지나치게 섭취해서다. 포만감을 덜 느끼기 때문에 우리는 뒤이은 식사에서 열량을 더 섭취해 부족한 포만감을 보상하려 한다. 달리 말해 가당 음료를 마시면 더 많이 먹게 되어 체중이 증가한다. 그뿐 아니라 가당 음료에 주로 쓰이는 액상과당과 자당은 많이 섭취하면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쳐 비만과 2형 당뇨병, 심혈관계질환을 유발할 위험을 높인다.
_157-158쪽_6장 달콤한 설탕의 대가

인슐린만이 아니라 그렐린ghrelin과 렙틴leptin도 식욕을 조절하는 주요 호르몬이다. 이 두 호르몬은 함께 움직이면서 식욕과 체중의 항상성을 유지한다. 공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그렐린은 위에서 생산되어 짧은 시간 동안 작용하는 호르몬으로 위가 비었을 때 식욕 자극 신호를 대뇌 시상하부로 보낸다. 렙틴은 1994년에 발견된 호르몬으로 포만감 호르몬이라고도 불린다. 지방세포나 지방조직에서 만들어져 오랜 시간 지속되는 호르몬인데 총 체지방량을 뇌에 전달한다. 체지방이 증가하면 렙틴도 증가해서 뇌가 허기를 느끼지 못하게 하고 체지방 항상성을 회복하기 위해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킨다. 달리 말해 체중이 늘면 렙틴이 증가해 뇌에 음식 섭취를 줄이라는 신호를 보내 결국 체중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과체중과 비만인 사람은 렙틴이 증가된 체지방량의 균형을 잡기 위해 칼로리 섭취를 줄이라는 메시지를 뇌에 효과적으로 보내지 않는 게 분명하다. 왜 그럴까?
_171-172쪽_7장 음식도 ‘중독’이 되는가

건강해지는 일에는 금욕주의가 필요하지 않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보자면 종의 생존을 보장하는 것은 쾌락을 찾는 행동이다. 성적 쾌락은 번식을 보장하고, 맛이 주는 쾌락은 힘과 활기를 보장한다. 소비문화에도 아름답게 디자인된 가구, 우아한 옷, 삶을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각종 편의장비 같은 즐겨야 할 쾌락이 넘쳐난다. … 대니얼 벨은 ‘쾌락주의 대 금욕주의’, 곧 ‘생산에 필요한 훈육과 금욕주의 대 소비 쾌락주의와 낭비’ 사이의 갈등을 후기자본주의의 주요 모순으로 보았다. 이 문제는 나를 비롯해 많은 사람을 고민스럽게 하는 과식의 문제로도 연결된다. 어떻게 우리는 초기호성식품에 신경학적·심리학적으로 길들여진 습관에서 벗어나 단순한 맛을 즐길 수 있을까?
_270-271쪽_11장 ‘과잉’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는 것

누가, 왜, 어떻게 우리를 더 많이 먹어야 한다고 속이는가
마른 사람이건 비만인 사람이건 누구나 한 번쯤 과식 문제로 고민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사실 모든 생물종은 ‘가끔씩’ 과식을 한다. 진화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이런 현상은 더 뚜렷해지는데, 곧 과식은 먹을 음식이 있을 때 많이 먹어두려는 진화적 적응의 한 형태였다. 그러나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과식 문제는 살아남기 위해 과식할 수밖에 없었던 지난 시대의 진화적 적응과는 거리가 멀다. 적어도 요즘처럼 자주, 그것도 대체로 영양가 없고, 무척 살찌게 하는 산업식품을 과식하는 현상은 무척 새롭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자본주의 체제를 공고히 쌓은 서구 문화권에서 주로 나타났다. 지난 수십 년 사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이 책은 현대인들이 씨름하는 과식의 원인을 소비문화의 급속한 팽창에서 찾는다. 자본주의 체제에서 물적 상품이나 자원의 소비가 늘어날수록 과식과 비만 역시 그에 비례해 증가했다. 과식을 단순히 개인의 식습관이나 절제력의 문제로만 치부할 수 없는 이유다. 지은이 키마 카길은 소비 자본주의라는 더 넓은 맥락 속해서 과식 현상을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대에 이르러 더욱 강화된 소비주의라는 집단 심리가 어떻게 국가와 문화에서 역사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소비를 경험하는 방식을 형성했는지 알아야 소비문화의 결과인 과식과 과소비 문제를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가 개인의 정신병리를 잘못된 문화에서 비롯된 최종 결과물로 생각하는 것처럼, 과식으로 야기되는 비만, 심혈관계질환 같은 여러 문제도 문화 환경에서 비롯된 일종의 ‘문화 관련 증후군’이라는 이야기다.
현대인의 과식 문제가 결국 소비문화가 만들어낸 일종의 증후군이라는 키마 카길의 주장은 소비문화의 두 짝패인 식품산업과 제약산업의 치밀한 전략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두 거대 산업은 심리학을 이용해 소비자들을 호도하고 그들의 ‘욕망’을 교묘하게 부추기는 방식으로 배를 불렸다. 특히 식품산업은 시장조사자와 실험심리학자들을 끌어들여 효과적인 브랜딩 전략, 더 먹도록 유혹하는 상황적·환경적 자극을 오랫동안 연구해왔다. 저항할 수 없을 만큼 맛있는 간편식품을 제조하는 법,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의 선택 기회를 늘리는 법, 영양과학에 대한 대중의 혼란을 부추기는 법, 계급과 성 그리고 나이에 맞는 욕망에 호소하는 법 들이다. 간단한 예로 식품산업은 ‘무설탕’ ‘무지방’ 같은 ‘무free’라는 표현이 들어간 음식 상표를 끊임없이 출시하면서 아무리 먹어도 칼로리에 합산되지 않는다고 소비자들을 속인다. 또 식품 라벨에 ‘자연natural’ ‘순順’ 같은 문구를 붙여 마치 인공 재료나 유전자 조작 재료가 들어 있지 않은 것처럼 광고해 막대한 이득을 챙겼다. 그런가 하면 음료산업은 탈수증을 방지하려면 일회용 플라스틱 병에 담긴, 대개 당을 넣어 달게 만든 음료를 마셔야 한다고 권한다. 에너지음료, 스포츠음료, 맛 우유, 탄산음료의 소비 증가율과 비만을 비롯한 수많은 건강 문제 증가율이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도 말이다. 제약산업 역시 비슷한 수법을 사용한다. 많은 약품이 과식과 과체중, 비만을 치료해준다는 약속으로 사람들을 안심시키지만, 실제로 플라세보효과만 있을 뿐인 수많은 약품이 마치 효능이 뛰어난 약인 것처럼 대중에게 비싼 값으로 팔린다.
키마 카길은 식품산업과 제약산업이 과식과 비만의 최대 수혜자이기 때문에 결코 이 문제의 해결을 바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이 과식으로 유발된 심각한 건강 문제를 치료하기 위해 비싼 의료산업의 소비자가 되고, 과식으로 불어난 체중을 줄이기 위해 다이어트 식품, 체중 감량 상품, 책, 피트니스클럽 회원권의 잠재적 소비자가 됨으로써 두 산업에 막대한 이윤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과식’의 비밀을 독특한 관점에서 파헤친 책!
먹거리나 몸무게, 다이어트에만 끊임없이 초점을 맞추는 대중매체 역시 과식의 피해로부터 소비자들을 보호해주지 않는다. 그들은 소비주의 문화가 어떻게 사람들을 가난과 빚으로 내몰았는지, 식품산업과 제약산업이 혼란스러운 영양정보를 어떤 방식으로 흘려 이득을 보았고 끝없는 욕망을 지속적으로 창조했는지 말하지 않는다. 몸무게를 줄이는 일은 근본적으로 소비를 줄이는 일인데도 이런 혼란스럽고 잘못된 정보 때문에 사람들은 아무 의심 없이 유명 다이어트 식품이나 제품, 서비스를 구매하는 데 엄청난 돈을 지불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 키마 카길은 수많은 임상사례 연구를 예로 들며 더 많은 소비로 과식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는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소비를 광범위하게 줄이는 것만이 과체중과 비만, 대사장애의 물결을 훨씬 더 직접적으로 막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키마 카길은 자연과학으로 뒷받침되는 철학적 관점을 음식과 과식에 관한 논의에 적극 끌어들인다. 식품산업 백서와 인터뷰, 공문서 같은 질적 자료만이 아니라 정신분석학과 실존주의심리학에서 전형적으로 사용하는 임상사례 연구자료를 활용해 설득력을 한층 더한다. 그뿐 아니라 학제 간 연구 경험을 살려 과식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요소가 서로 어떻게 맞물리는지도 자세히 보여준다.
현대인의 과식 문제를 소비주의 문화라는 더 넓은 관점에서 조명하는 이 독특한 시도는 과식과 체중 문제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키마 카길

저자 키마 카길Kima Cargill은 워싱턴대학교 타코마캠퍼스 다전공 인문학 프로그램 부교수로, 음식과 문화의 심리학을 비롯해 임상심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학회지 〈더 사이코애널리틱 리뷰The Psychoanalytic Review〉 〈사이코어낼러시스, 컬처, 소사이어티Psychoanalysis, Culture, and Society〉 〈푸드, 컬처, 소사이어티Food, Culture, and Society〉에 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전 세계 선도적인 음식학 연구자들의 글을 엮은 《루틀리지 세계 음식학 편람Routledge International Handbook of Food Studies》에도 참여했다.

역자 강경이는 대학에서 영어교육을,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좋은 책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번역 공동체 모임인 펍헙번역그룹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지상의 모든 음식은 어디에서 오는가》 《프로이트의 말실수》 《천천히, 스미는》 《에코빌리지ㅡ지구 공동체를 꿈꾸다》 《그들이 사는 마을》 《그리스의 끝, 마니》 《오래된 빛》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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