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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의 요리

이연복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2015년 09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9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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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5.64MB)
ISBN 978890120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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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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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 경력을 넘어 이 시대가 기억해야 할 땀과 맛을 일깨워준 중화요리사 이연복의 이야기『사부의 요리』. 그의 인생과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오랜 시간 주방을 지켜오면서 같은 일을 수없이 반복하고, 수없이 연구해온 한 장인의 전부가 담겨 있다. 칼질 하나를 수백 수천 번 연습했을 젊은 날, 뜨거운 불과 상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웍을 휘두르는 지독한 성실함. 누구의 도움 없이 자신만의 요리와 가게를 키워낸 뚝심. 이 책에는 그 인생의 비법이 여기 담겨 있다. 평범하게 그지없는 짜장면 한 그릇도 땀과 세월이 담기면 삶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이연복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에 대한 정직하고 우직한 마음가짐을 만나보자.
추천의 글
머리말 _세상에 하찮은 건 없다

1. 40년 동안 칼을 잡은 사나이
책가방 대신 나무 배달통을 들고
중국집 2층에서 뛰어내리다
사보이 호텔의 혈투 1
사보이 호텔의 혈투 2
사실 내 직업은 요리사야
아내는 시댁에 맡겨두고 좌충우돌하던 젊은 주방장
대만 대사관에서는 어떤 요리를 먹을까
우리 밥 안 먹고 출근하는데요
첫 가게, 라이라이
목란, 아버지를 기억하는 가게 이름
2. 중화요리는 맛있어
개구리 배처럼 부드러운 만두
목란의 불을 밝히는 동파육
부어 먹든 찍어 먹든
짜장은 뜨거운 음식이야
처음부터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리란 없다
짬뽕 한 그릇에도 자부심이 있다

3. 목란의 주방장
주방에는 주방의 법도가 있다
요리사가 된 아내
어떤 자리에 가게를 열면 좋으냐고요?
임대료 때문에 못 살겠네
손님이 주인을 바꾼다
요리사의 밤참
변칙은 절대 쓰지 마라
후각 없는 요리사의 3대 철칙
손님이 남긴 음식 먹어보는 게 어때서

4. 사부의 요리
목란의 제자들
주방에는 개구쟁이들이
이 모기를 잡으면 어떡합니까?
방학은 일본에서 학교는 한국에서
작은 동물이라도 마음이 쓰이니까
짜사이, 오이피클, 간장양파
일은 힘들게 배워야 한다
음식 만드는 사람이냐, 장사하는 사람이냐?

목란의 주방에서는 나를 쓰푸(師父), 사부라 부른다. 중식당에서는 다들 주방장을 셰프 대신 사부라 부르는데, 그 사부라는 말이 참 묘하다. 사부는 선생님이라는 뜻이 있지 않은가. 그냥 요리만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음식 만드는 걸 누군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더 정성을 들이게 된다.
_14p, ‘머리말’ 중에서

남들은 학교에서 공부하고 친구들과 뛰어놀 나이에, 작은 손에 무거운 나무 배달통을 들고 쏟아질까 안절부절못하면서 걷고 또 걸어서 음식을 배달하던 때를 생각하면 내가 생각해도 참 안쓰럽다. 가끔 화 도 난다. 아직도 마치 노예로 팔려가는 기분이었던 첫날이 잊히지가 않는다.
당시 화교들이 사회에 나가서 할 수 있는 일은 극히 한정적이었다. 친척들을 봐도, 부모님의 친구를 봐도 거의 다 중국집을 운영하거나 다른 중식당에서 일을 했다. 일반 회사에 취업도 힘들어서 대기업은커녕 조그만 공장 같은 데서 일하는 것도 어려웠다. 어떤 이들은 40년이 넘게 한 길만 고집한 내 인생이 멋지다고 하지만, 돌이켜보면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택한 길이기도 했다.
그래도 이렇게 시작한 일을 40년 넘게 포기하지 않고 이어왔다. 학교에 마음을 못 붙이고 말썽만 부리던 사내아이가 요리만큼은 욕심도 부리고 재미도 느낀 것이다
_ 21p, ‘책가방 대신 나무 배달통을 들고’ 중에서

“나는 저 사람이 한 번도 직장 빠지는 걸 못 봤어. 그 젊은 나이에 나이트클럽에 가서 밤새 놀고 춤을 추고 그래도, 단 한 번도 안 빠졌어요. 그렇게 힘든 일을 하는데 웬만한 사람 같으면 나가떨어졌을 거예요. 그런데 정말 칼같이 출근하는 거예요. 진짜 대단하다, 책임감 하나는 똑 부러지는구나. 그 모습에 반했나 봐.” _51p, ‘사실 내 직업은 요리사야’ 중에서

하다 보니 서서히 알게 되었다. 사람들 입맛은 다 똑같구나. 맛만 있으면 다 잘 먹는구나! 무엇보다 크게 느낀 건 간을 잘 맞추면 된다는 것이었다. 수없이 하는 말인데, 음식은 간 맞추는 게 제일 중요하다.
확실히 대사관에서 일하면서 음식 솜씨가 많이 늘었다. 흔히 예상하듯 대사관에서는 연회나 파티 같은 게 자주 있었다. 대여섯 가지 요리에 후식이 덧붙은 코스 요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 모든 걸 혼자 해야 했다. 게다가 이 코스 메뉴가 매번 바뀌어야 한다. 연회나 파티만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그랬다.
_62p, ‘대만 대사관에서는 어떤 요리를 먹을까’ 중에서

영화에서 부모님께 하직 인사를 올리고 입대를 하는 목란의 모습을 보면서 그 옛날 배달로 돈을 벌겠다고 중국집에 뛰어든 내 모습이 생각났다. 어려운 가정환경에 대한 원망, 그래도 떼쓰지 말고 강해지자는 그때의 결심, 그래도 이것만은 잘해내겠다는 오기 같은 것들이 떠올랐다. 마지막 임종을 지켜드리지 못한 아버지에 대한 죄송스러운 마음까지…….
영화가 끝난 후 나는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리, 다음에 장사하면 가게 이름을 목란으로 하자.”
좋은 기억이든, 아픈 기억이든 어차피 내가 이 세상에 나고 자라게 된 것은 부모님 덕분이고 나에게서 뗄 수 없는 존재이다. 가족이란 그런 거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에게 지극히 효도해야 한다. _90p, ‘목란, 아버지를 기억하는 가게 이름’ 중에서

주방 사람들이 퇴근할 때 가장 마지막까지, 가장 중요하게 챙기는 게 바로 동파육이다. 동파육은 여섯 시간 동안 조려야 하는 과정이 있는데, 때문에 아무 때나 먹을 수 없다. 목란에서 동파육을 먹으려면 예약할 때 미리 주문을 해둬야 한다. 은근한 불에 장시간 조려야 하기 때문에 항상 하루 전날 주문을 받아 딱 그만큼만 만드는 것이다. 한번은 내가 먼저 퇴근했는데, 후배들이 동파육 불을 끄지 않은 채 퇴근해서 다음 날 보니 고기가 아니라 재만 남은 적도 있었다.
_101p, ‘목란의 불을 밝히는 동파육’ 중에서

요새 탕수육을 두고 ‘부먹(부어 먹는다)’이 맞다, ‘찍먹(찍어 먹는다)’이 맞다 하는 논쟁이 많다.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지 않고 탕수육 소스를 확 부었다가 싸우기도 한다더라. 사람들이 물어본다. 뭐가 맞느냐고. 사실 논란거리도 아니다. 소스를 붓지 말라는 쪽의 이유는 단순하다. 결국 바삭한 맛이 사라지기 때문이라는 건데, 그건 어떻게 튀겼느냐에 따라 다르다. 소스에 강한 튀김옷이 있고 소스에 약한 튀김옷이 있다. 일식을 예로 들자면, 돈부리에 쓰이는 튀김은 소스에 약한 튀김이다. 젖으면 눅눅해진다. 탕수육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주방장이 어떻게 만들었는지에 따라 소스를 뿌려서 먹는 게 맛있는 탕수육이 있고, 찍어 먹는

43년 경력을 넘어 이 시대가 기억해야 할
땀과 맛을 일깨워준 중화요리사 이연복

평범한 음식도 세월을 견디고 땀이 더해지면
맛있는 한 그릇을 넘어 삶이 된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요리사, 이연복. 탁월한 내공의 소유자, 중화요리의 대가인 그가 등장하자 짜장면, 짬뽕, 탕수육으로만 대변되던 ‘짱깨’ 음식이 일품 요리로 다시 각광받기 시작했다. 뚝심 있게 버틴 주방에서의 40년. 한눈 팔 새 없이 삶이 곧 요리이자, 요리가 곧 삶인 길을 걸어온 이연복. 그는 진정 뛰어난 요리에 대한 감탄과 존경을 넘어, 늘 우리 곁을 지켜주던 짜장면 한 그릇, 요리 한 접시에 대한 추억과 소중함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가 말하는 요리사의 인생이란 어떤 것일까?
남과 같은 건 죽어도 하기 싫은 자존심, 흔한 음식이라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품위를 지켜내겠다는 신념, 맛의 각이 서야 할 곳은 세우고, 부드러워야 할 부분은 둥글게 만드는 내공……. 다양한 말로 그를 표현할 수 있겠지만 그는 무엇보다 ‘소박하고도 뛰어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사이자 ‘마음 깊은 곳에서 원래 우리가 좋아했던 바로 그 맛을 느끼게 해주는’ 요리사이다. 그의 인생과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사부의 요리》는 오랜 시간 주방을 지켜오면서 같은 일을 수없이 반복하고, 수없이 연구해온 한 장인의 전부가 담겨 있다.
칼질 하나를 수백 수천 번 연습했을 젊은 날, 뜨거운 불과 상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웍을 휘두르는 지독한 성실함. 누구의 도움 없이 자신만의 요리와 가게를 키워낸 뚝심. 이 책에는 그 인생의 비법이 여기 담겨 있다. 평범하게 그지없는 짜장면 한 그릇도 땀과 세월이 담기면 삶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이연복. 《사부의 요리》를 통해 인생에 대한 정직하고 우직한 마음가짐을 만나보자.

■ 책소개

중국집 배달 소년에서 중화요리의 대가가 되기까지
그저 끝까지, 꼼수 없이 정직하게 걸어왔던 ‘대기만성형’ 요리사

“난 직진 말고는 옆길도, 돌아갈 길도 없었다.
앞으로 쭉 걷다 보니 조금씩 인정도 받고 위치도 올라가고,
더 열심히 하게 됐던 것 같다.”


열세 살 때 밥벌이를 위해 시작한 중국집 배달. 무거운 나무 배달통에, 요즘에야 흔한 랩 한번 두르지도 않고 짬뽕 국물이 넘칠세라 안절부절못하면서 동네를 누비던 소년은 40여 년이 지나 드디어 ‘대가’로 인정받게 되었다. 한국 중화요리의 또 다른 대가이자 이연복의 절친인 왕육성 사부, 푸드칼럼니스트 박찬일 등은 이연복을 두고 ‘대기만성형’이라고 말하며 그동안 쌓아온 노력과 기술, 그리고 사람에게 베푼 은덕이 이제야 빛을 보게 되었다고 반색한다. 그가 처음 요리를 시작할 때만 해도 요리사에 대한 편견 때문에 자신의 직업조차 제대로 소개하기가 힘들었고, 화교라는 편견과 중국집 음식에 대한 낮은 시선 때문에 충분히 돈을 벌기도 힘들었다.
배달 소년으로 시작해 열일곱에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 중식당 ‘호화대반점’에 입성, 스물둘에 최연소 주한 대만 대사관 주방장으로 일하다가 일본생활을 거쳐 한국에서 지금의 ‘목란’을 운영하기까지 43년. 파란만장한 지난날을 두고 그는 추억이라 말하기에는 힘든 시간이었다고 회상한다. “난 직진 말고는 옆길도, 돌아갈 길도 없었다. 앞으로 쭉 걷다 보니 조금씩 인정도 받고 위치도 올라가고, 더 열심히 하게 됐던 것 같다.” 그는 중요한 건 방법이 아니라, 열심히,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이라고 말한다.
소위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것도 아니었고, 가방 끈도 짧았다. 사회적으로 널리 인정받는 직업도 아니었고, 좋은 시선을 받지도 못했기에 수월하게 얻어지는 것도 적었다. 그래서 그저 고된 시간을 견디고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부터 익히게 되었다. 내 음식을 먹으러 찾아오는 사람뿐만 아니라, 함께 일하는 사람들까지 모두가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도록 색다르고 매력적인 것을 수없이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임대료가 높은 좋은 가게 터보다는, 오로지 맛으로 승부할 수 있는 나만의 장소를 찾아 헤맸고, 그곳에서 사람들의 입맛을 끌기 위해 남들이 시도하지 않은 아이디어를 과감하게 시작하고 성공시켰다. 이처럼 직접 부딪히고 깨지면서 얻은 지혜와 다양한 경험이 지금의 대가 이연복을 만들었다. 가야 할 길을 바르게 가는 마음, 속임수나 꼼수 없이 정직하게 하겠다는 신념. 그가 걸어온 길은 인생과 요리를 대하는 그의 자세를 진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 젊은 셰프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사부’
그가 말하는 인생에 필요한 내공, 자기 일에 필요한 자부심

세계 유수의 요리학교에서 요리를 공부하고 대형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오너 셰프들조차 왜 이연복을 닮고 싶어 하는 것일까?


중식당에

작가정보

저자(글) 이연복

저자 : 이연복
저자 이연복 李連福은 1959년 서울 왕십리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는 산둥에서 넘어온 화교였다. 아버지는 화교였던 외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중국집에서 주방장으로 일했다. 가세가 기울자 열세 살 무렵 학업을 접고 중국집 배달원으로 나무 배달통을 손에 잡았다. 그것을 시작으로 수많은 중국집을 거쳤다. 겨우 어깨너머로 본 것을 자기 머리로 깨치면서 요리사의 길을 걸었다. 어느 날부터 “연복이 음식이 맛있지”라는 말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열일곱 살에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 중식당인 명동 사보이 호텔의 ‘호화대반점’에 들어갔다. 스물둘에 주한 대만 대사관에 최연소 주방장으로 입성했다. 세 명의 대만 대사를 거친 후 일본으로 건너가 오사카에서 한중일을 넘나드는 다양한 요리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10여 년간의 일본 생활을 마치고 1999년 한국으로 돌아와 역삼동 에 ‘목란(木蘭)’을 열었다. 이후 목란은 압구정동, 평동 시절을 거치면서 한국식 중화요리의 자존심을 지켜왔다.
현재 연희동에서 목란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력 40여 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자기 손에서 칼을 놓지 않는 현역 요리사로 동료 선후 배 요리사는 물론,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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