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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7 연합군의 진격과 독일의 항복

이담북스

2016년 10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0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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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6.02MB)
ISBN 978892687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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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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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제2차 세계대전. 7: 연합군의 진격과 독일의 항복』은 아시아인의 눈으로 제2차 세계대전을 새롭게 재조명함으로써 전역별로 균형 있게, 객관적 시각에서 역사적 사실을 전달하고 있다. 1939년 독일군의 폴란드 침공으로 시작되는 개전 이전의 상황부터 상세하게 서술함으로써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추축국들의 야욕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어 어떻게 전 세계를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했는가를 순차적으로 설명해준다.
전역별 지도
머리말
차례
연표
인물소개

제1장 노르망디 상륙작전
제2장 엘베 강 합류
제3장 베를린 함락

처칠은 기밀부대인 ‘런던통제기구’를 조직하고 ‘보디가드 작전’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적들을 교란시켰다. 그들은 특공대를 추축군 점령 지역에 파견해 소란을 피우거나 건물을 파괴하고 유언비어를 퍼트리며 파업을 선동해 독일군 병력을 분산시켰다._제1장 노르망디 상륙작전, 23p.

슈타우펜베르크는 서류가방을 히틀러가 앉는 의자와 가까운 책상 밑에 놓아두고 빠져나와 히틀러가 죽으면 쿠데타를 일으킬 준비를 했다. 오후 12시 42분, 폭탄이 터졌으나 히틀러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쿠데타는 미수에 그쳤다._제2장 엘베 강 합류, 74p.

1939년 9월 1일부터 5년 8개월 8일간 지속됐던 유럽전쟁이 끝나고 전 세계를 제패하려던 나치 제국은 끝내 무너졌다. 사람들은 포츠담 광장에서 마음껏 환호했다. 독일ㆍ이탈리아 파시즘의 멸망에 이은 일본 제국주의의 패망도 그리 먼 일이 아니었다._제3장 베를린 함락, 154p.

제1장 노르망디 상륙작전
노르망디 상륙은 제2차 세계대전 중에 규모가 가장 큰 상륙전으로 유럽 제2전장의 시작이 된 전투이다. 1943년 초, 독일군은 동부전선의 스탈린그라드와 쿠르스크에서 연이어 참패를 당한 후 어쩔 수 없이 전략적 공격에서 전략적 방어로 바꾸었고, 전세는 연합군 편으로 기울었다. 독일 파시즘의 멸망을 앞당기기 위해 연합군은 하루빨리 서부전선을 개척해 동부ㆍ서부ㆍ남부 전역을 함께 일으켜 독일 본토에 대한 협공 태세를 갖추려 했다. 노르망디 일대는 독일군이 4년간 통치했던 곳으로 ‘대서양 방벽’이라 큰소리치던 곳이다. 노르망디 상륙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연합군은 히틀러와 ‘사막의 여우’ 로멜을 속이고, 1944년 6월, 노르망디 상륙에 성공해 대서양 방벽을 무너뜨렸다. 노르망디 상륙은 전쟁사에서 빛나는 한 페이지를 장식한 대형 상륙전의 전형적 사례이다.

제2장 엘베 강 합류
1944년 7월, 프랑스 노르망디에 상륙해 제2전장을 개척한 연합군은 승세를 몰아 독일 본토로 진격했고, 소련군 역시 동부전선에서 수많은 독일군을 물리치면서 독일 본토를 향해 진군했다. 붕괴 위기에 처한 독일 파시즘은 무너지지 않기 위해 남은 군사 조직을 재정비해 반격에 나섰으나, 서부전선에서의 독일군 최후의 대반격 벌지 전투에서 주요 병력을 잃고 패배하고 만다. 독일군의 반격으로 다소 지연되긴 했지만 연합군은 라인 강을 건너 독일군의 ‘지크프리트 방어선’을 돌파하고 엘베 강가에 다다랐다. 이와 동시에 동부전선 소련군도 대규모 병력을 투입해 독일의 심장인 베를린을 포위한 후 엘베 강까지 진군했다. 1945년 4월 25일, 미군과 소련군이 엘베 강에서 만나 서부전선과 동부전선은 하나로 이어졌고, 독일은 남북으로 분할됐으며, 베를린은 고립무원, 사면초가의 신세가 됐다. 동ㆍ서부 전선 연합군의 엘베 강에서의 합류는 독일 파시즘의 종말이 머지않았다는 것을 의미했다.

제3장 베를린 함락
1944년, 나치 독일은 연합군의 연이은 공격으로 그해 연말에는 동서 양쪽에서 협공당하는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다. 히틀러는 최후의 발악으로 서쪽의 잔존 부대를 동부전선으로 이동시켜 소련군의 공격을 전력으로 저지했다. 오데르 강에서 베를린까지 총 8겹의 방어선을 설치하고 백만이나 되는 병력으로 방어했지만 결국은 소련군에게 모두 격파됐다. 나아가 소련군이 영ㆍ미 연합군과 엘베 강에서 합류해 동ㆍ서부 전선이 하나로 연결됨으로써 베를린은 ‘독 안에 든 쥐’ 신세가 됐다. 치열한 결사전을 거쳐 베를린은 끝내 함락되고, 히틀러는 총통 관저 지하실에서 자살했으며, 나치 독일은 무조건 항복을 선포해 유럽에서의 반파시즘 전쟁은 대승을 거두며 종결됐다.

『그림으로 읽는 제2차 세계대전』만의 특징
1. 간결한 문체로 표현된 상세한 설명과 풍부하고도 사실적인 그림은 방대한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누구나 쉽게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2. 중국의 유명 작가들에 의해 그려진 그림은 작품 자체가 지닌 예술성뿐만 아니라 교육 자료 등 여러 방면에 활용되어 온 것으로 그 가치가 높다.
3. 주요 전투별로 각 장이 구성되어 있어 세부 내용을 찾아보기가 쉽다.
4. 전역별 지도와 연표가 권마다 실려 있어 세계대전의 전체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으며, 해당 권의 주요 전투의 위치와 시기를 알 수 있다.
5. 권마다 등장하는 주요 인물을 첫머리에 소개하고 있어 본 내용에 들어가기 전 미리 살펴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본서가 독자들이 역사적 사실을 배우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쟁 도발자들의 추악한 면모와 야욕을 알고 평화와 정의를 수호하는 일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가를 다시금 전달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소개한다.

출판사 리뷰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역사의 한 페이지, 제2차 세계대전!
아시아인의 눈으로 새롭게 재조명하다
제2차 세계대전하면 흔히 히틀러의 광기로 대변되는 서부 유럽 전선과 미군의 승리로 기억하는 태평양 전선만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은 동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를 무대로 벌어졌던 전쟁이다. 전쟁은 전역을 가리지 않고 그 상흔은 남겼으나 난징대학살보다 홀로코스트가 더 익숙한 것은 그동안 서구인의 시각에서 기록한 전쟁사를 더 많이 접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본서는 아시아인의 눈으로 제2차 세계대전을 새롭게 재조명함으로써 전역별로 균형 있게, 객관적 시각에서 역사적 사실을 전달하려 애썼다. 1939년 독일군의 폴란드 침공으로 시작되는 개전 이전의 상황부터 상세하게 서술함으로써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추축국들의 야욕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어 어떻게 전 세계를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했는가를 순차적으로 설명해준다.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아야 할 비극적 역사의 현장, 제2차 세계대전!
상세한 설명과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만나다
중국의 대문호 루쉰(魯迅)도 극찬한 연환화(連環畵)는 여러 폭의 그림으로 이야기나 사건의 전체 과정을 서술하는 회화를 말하는데, 예술적 감성과 오락적 기능을 넘어 지식을 전달하거나 교육 자료 등으로 활용되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 문화 중 하나이다. 이 연환화라는 형식을 빌려 누구나 쉽게 제2차 세계대전의 방대한 역사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된 본서는 내용의 질적인 면에서도 그 깊이가 상당한 수작이다. 전쟁이 일어나게 된 배경부터 추축국의 패망까지 제2차 세계대전의 모든 장면을 중국 유명 작가들의 그림과 글로 만날 수 있다는 점도 본서만이 가진 특별한 매력이다. 간결한 문체로 표현된 상세한 설명과 현실감 넘치는 그림은 우리를 생생한 역사의 현장으로 데려가 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쳰차오 외

그림/만화 황잉하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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