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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지 않니 청춘 노릇

안준희 지음
중앙북스

2014년 02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9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88MB)
ISBN 9788927805168
쪽수 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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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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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가장 큰 힘, ‘청춘다움’에 주목하자!
한국의 구글, 핸드스튜디오 안준희 대표가 말하는 청·춘·다·움『지겹지 않니, 청춘 노릇』. 핸드스튜디오 대표이사 안준희와 핸드스튜디오가 ‘청춘다움’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실천해온 지난 몇 년 동안의 이야기, 많은 청춘들이 잊고 살아온 진짜 ‘청춘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우리가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청춘’이라는 이름에 담긴 희망을 조명해본다.

비싼 등록금과 취업난에 허덕이는 청춘, 그저 오래도록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직업을 찾느라 자신만의 꿈마저 저버린 청춘, 기성세대에게 위로받고 격려 받는 힘없는 청춘이 아니라 ‘청춘의 영향력, 청춘의 가능성, 청춘의 잠재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위로받고, 아파하고, 흔들리며 청춘 노릇만 하고 사는 오늘날의 청춘들에게 따끔하지만 자극이 되고, 도전이 되는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는 ‘청춘은 기성세대의 위로를 받아야 할 존재가 아니며 오히려 기성세대에게 도전이 되어야 할 존재’이며, 청춘의 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오늘이 즐거워야 하고, 큰 신념과 이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주변의 걱정과 편견 어린 시선을 딛고, 기성세대의 회의를 모른 채하고 세상을 향해 도전해 도무가 놀랄 만한 ‘청춘다움의 힘’을 보여준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들과 청춘들을 오해하고 있었던 기성세대에게 큰 자극과 도전을 준다.
프롤로그.
세상을 바꾸는 가장 커다란 힘, 청춘다움을 말하다

Chapter 1 지금 청춘에게 필요한 건 위로가 아니다
- 청춘에게 있어야 하는 다섯 가지
청춘 여러분, 아직도 위로가 필요한가요?
간절히 바라는 세상을 마음에 품어라
지켜보는 이가 없을 때 지켜지는 가치가 진짜다
답답한 인생을 날려버리는 바람 같은 스승이 있는가
나의 꿈을 기억하는 친구가 있는가
누군가의 가슴을 울리는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라
청춘을 위한 다른 생각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요

Chapter 2 비전을 말하라! Tell a Vision
- 세상을 바꾸는 청춘이 되는 첫걸음
청춘 여러분, 혹시 인생을 표절하고 있진 않나요?
좋아함에 열정을 더해 이야기를 만들다
나는 나의 이야기를 쓰고 있는가
청춘이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최고의 시간들
청춘의 가슴에 나만의 이야기와 가치를 품어라
청춘을 위한 다른 생각 한 스승이 젊은이에게 준 선물

Chapter 3 다른 생각이 다른 세상을 만든다
- 세상을 바꾸고 있는 젊은 영웅들의 이야기
청춘 여러분, 어리다고 핑계 대고 있지 않나요?
세상과 세상을 연결하는 최고의 커뮤니케이터
세상에서 가장 나무를 많이 심는 사람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주고픈 사람
청춘을 위한 다른 생각 다윗이 골리앗을 이길 수 있었던 진짜 비결

Chapter 4 청춘이라는 무기를 가슴에 품어라
- 세상을 바꾸는 젊은 영웅에게 필요한 다섯 가지
청춘 여러분,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나요?
영향력, 청춘들의 삶의 목표
자기이해력, 정체성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
탁월함, 비교할 수 없는 전문성
행동지수, 지식을 지혜로 바꾸는 방법
선지력, 좋은 토양을 고를 수 있는 능력
청춘을 위한 다른 생각 당신은 지금 어디에 서 있나요

에필로그
추운 세상에 봄을 알리는 당신, 청춘입니다

청춘은 사회의 새로운 원동력과 활력소가 되어야 합니다. 기성세대에게 위로를 받는 존재가 아니라 기성세대에 도전하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이미 청춘의 시절을 다 보낸 기성세대가 전하는, 자신의 젊은 날에 대한 향수 어린 애착과 자기연민 혹은 회한의 감정이 담긴 메시지에 의지하며 지내는 것은 너무나도 초라한 일입니다. 청춘은 젊다는 것만으로도 오늘이 즐거워야 합니다. 청춘은 사회가 주목할 만한 큰 이상과 신념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보다 나이가 들고 결혼하고 자녀가 생기면, 원하든 원치 않든 책임질 것이 많아지고, 지금보다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길을 걷게 됩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살아갈까’ 하며 이리 재고 저리 재는 청춘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23쪽

저는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그때 그 시절 스무살 청년이 했던 약속, “아저씨, 제가 어른이 되면 아저씨같이 열심히 일한 사람이 대접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라는 그 철없던 약속이 그분의 죽어가던 가슴을 살렸다는 것을요. 그 일이 있고 난 후, 저는 오랫동안 생각해보았습니다. 어쩌면 그분이 사고를 당한 후 잃은 것은 다리가 아니라 더 나은 내일에 대한 희망과 꿈이었다고, 그리고 사고를 당한 후 아무도 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지 않았을 것이라고요. 모두들 위로는 해주었겠지만 ‘네가 살아갈 내일에, 네가 살아갈 세상에 여전히 희망이 있다’는 말은 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렇게 죽어가던 아저씨에게 세상모르는 한 젊은이가 덜컥 약 속해버린 것이지요. ‘아저씨, 걱정 마세요. 제가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보겠습니다’ 하는……. -35~36쪽

인생의 답답함이 끊이지 않을 때, 삶 속에서 풀리지 않는 문제가 지속될 때 우리가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보다 높은 기압의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그렇게 상대에게 불어나오는 바람을 통해 새로운 기운을 얻고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어두운 시기를 송두리째 날릴 만한 높은 고기압을 언제나 주변에 두고 있다면 그 사람은 정말 행운아입니다. -58쪽
“나 사업을 하려고 해. 내 설명을 듣고 만약 네 마음이 움직인다면 나에게 투자를 해주면 어떨까” 그런데 그 친구가 갑자기 제 말을 멈춰 세웠습니다. 그러고는 마치 몇 번이고 연습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책상 서랍을 열더니 통장 하나를 꺼내 건네며 제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동안 내가 직장생활하며 모은 전부다. 준희야, 너 먼저 연습해라.” 갑자기 꺼낸 통장도 당황스러운데 먼저 연습하라니요. 놀란 제 얼굴을 바라보며 친구가 말을 이었습니다. “우리 늘 함께 꿈꿔왔던 그 약속 기억하지? 나중에 멋진 기업을 함께 만들어보자던. 난 잊지 않고 있었어. 그러니 너 먼저
연습해.” 아, 저는 그제야 친구의 말이 이해됐습니다. -70쪽

“그러면 저희랑 동갑내기 아닙니까? 아니, 어떻게 스무살에 이장님이 되셨습니까” 저희는 깜짝 놀라서 물었습니다. 젊은 청년 이장님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대답하셨습니다. “왜 이상해요? 우리는 스무살이면 어른입니다. 나이 스무살 정도 되면 자기 앞길은 자기가 챙길 수 있는 게 당연한 것 아니겠어요? 저기 산 너머 동네 이장님하고도 두 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걸요.” -147쪽

저는 이 여행자들의 행동을 통해 인생의 비결을 하나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어디론가 가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자신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낯선 곳을 여행하는 이들이 지도 위에서 자신의 위치를 알게 되면 어디로든지 떠날 수 있고,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는 것처럼, 새로운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는 이들이 자신이 가야 할 곳을 찾기 위해 필요한 첫 질문은 ‘어디로 가야 할까요’가 아니라 ‘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지요. -205쪽

등반을 시작할 때 여러분이 올려다보았던 목표와 정상의 풍경이 잘 보이지 않게 되었을 때 낙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쩌면 그것은 지금 여러분이 그 분야의 가장 깊숙한 곳에 들어왔다는 방증일 수 있으니까요.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길은 항상 끝이 있고, 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사람이 오르지 못할 곳은 없다는 것을요. 한 걸음이 만드는 다음 한 걸음, 그리고 다시 이어지는 다음의 걸음이 반드시 여러분이 목표로 하는 정상으로 데려다줄 것입니다. 정상이 보이지 않는다고 염려하지 마세요. 그만큼 가까이 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224쪽

청춘 여러분, 아직도 위로가 필요하십니까?

위로받고, 아파하고, 흔들리며 살기엔
청춘의 오늘은 참 아까운 하루입니다

언제부터였을까? 찬란한 가능성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반짝반짝 빛이 나도 모자란 우리들의 청춘은 88만원세대, 삼포세대 등 암울한 이름으로 불리며 ‘위로의 대상’이 되었다. ‘아프니까 청춘’인 거라고 ‘방황해도 괜찮다’고 ‘나도 그땐 그랬다고’ 토닥이는 기성세대의 위로와 격려에 기대어 ‘그래 나도 괜찮은 거구나, 다 그랬구나’ 하며 오늘의 부끄러운 하루를 속쇠받으며, 청춘의 아까운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다.
『지겹지 않니, 청춘 노릇』은 위로받고, 아파하고, 흔들리며 청춘 노릇만 하고 사는 오늘날의 청춘들에게 따끔하지만 자극이 되고, 도전이 되는 메시지를 건넨다. ‘청춘은 기성세대의 위로를 받아야 할 존재가 아니라고 오히려 기성세대에게 도전이 되어야 할 존재’이며, 청춘은 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오늘이 즐거워야 하고, 큰 신념과 이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전한다.

‘청춘다움’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들어라!
한국의 구글, 핸드스튜디오
안준희 대표의 청춘사용설명서

저자인 안준희 대표의 대학 시절은 3, 2, 1이라는 숫자로 압축할 수 있다. 바로 3번의 전공 변경, 2번의 학사 경고, 그리고 하나의 하고 싶은 일을 간직했던 시간이었다. 고등학교부터 취업을 위한 스펙을 쌓으며, 이리 재고 저리 재며 안정과 안전만을 추구하는 요즘 청춘들과 반대로, 그는 좋아하고 열정을 바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방황하며 청춘의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마케팅’이라는 전공을 마음에 품게 된 후부터는 달랐다. 다른 사람들에게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몰입해서 공부하고, 무술 고수들이 전국을 찾아 돌며 대련을 벌이듯 나 자신의 위치를 확인해보겠다는 마음으로 공모전에 도전해 총 16번 중 13번을 수상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 공모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부상처럼 주어진 대기업 자동 입사라는 안정적인 미래를 보장받았지만 그 기회를 스스로 거부하고 자신만의 의미 있는 삶을 살겠다는 신념하에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보수나 직급을 개의치 않고 일했다.
마침내 스물아홉, 그는 ‘청춘다움’의 힘을 믿고 스마트TV가 상용화되기도 전에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 사업을 세계 최초로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한 핸드스튜디오는 창업 3년 만에 153개국에 수출하는 영향력 있는 회사로 성장했으며, 지금은 한국의 구글이라 불릴 만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학점도 바닥, 제대로 된 공인영어점수도 없고, 그 흔한 해외연수 경험도 없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지방사립대를 졸업한 그가 많은 사람들이 주목할 만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건 무엇 때문이었을까? 어떤 마음가짐이 그의 가슴을 뛰게 하고 열정을 들끓게 했을까? 어떤 신념이 무모하리만큼 불확실한 도전을 가능하게 하고 이 자리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을까?
안준희 대표의 살아 있는 '청춘 스토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나이에 관계없이, 이 책이 주는 도전이 여전히 뜨겁게 느껴진다면 당신이 바로 청춘이다.

세상을 바꾸는 가장 커다란 힘,
청춘다움에 대한 가슴 뛰는 이야기

지난 6월 여의도에서 한국 최초로 굿컴퍼니(선한 회사)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 대규모의 컨퍼런스가 열렸다. 현 정치권의 양당 대표는 물론 정재계의 유명 인사들이 참석한 큰 행사였다. 굿컴퍼니의 사례로 국내에서는 두 개의 기업이 선정되었는데, 그중 하나는 우리나라 대표 대기업 포스코였고, 다른 하나는 포스코 연간 매출의 2만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작은 벤처 핸드스튜디오였다. 사이즈로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지만, 이 사례발표에서 청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건 예상 외로 핸드스튜디오였다.
세상에 없던 직종을 만들어 전문가로 키워내는 창의적인 회사, 직원 평균연령 28세의 젊은 회사, 직원 1인당 1아동 결연을 하고 후원하는 착한 회사, 결혼과 출산 시 1000만 원을 지원하는 통 큰 회사, 평균입사경쟁률이 150:1을 육박하는 작지만 큰 회사 핸드스튜디오의 오늘을 일구어낸 힘은 무엇일까? 그동안 핸드스튜디오가 박수를 받았던 건 특별한 복지와 문화 때문만은 아니다. 그 안에 진심으로 오늘을 즐기며 일하는 청춘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 억지로 하는 일, 대가를 바라고 하는 일이 아니라, 정말 스스로 즐길 수 있는 일, 마음속 깊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청춘들이 이뤄낸 청춘다움의 결과물이다.
『지겹지 않니, 청춘 노릇』은 안준희 대표, 그리고 핸드스튜디오가 ‘청춘다움’을 저만의 방식으로 실천해온 지난 몇 년 동안의 이야기이며, 많은 청춘들이 잊고 살아온 진짜 ‘청춘다움’에 대한 이야기이다. 모두가 알고 있었지만,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세상을 바꾸는 가장 큰 힘, 청춘다움에 주목해보자.

추운 세상에 봄을 알리는 당신,
바로 청춘입니다

중국에는 春(춘)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750만이나 된다고 한다. 재미있는 것은 이 750만의 이들 대부분이 흑룡강성이나 길림성 같은 추운 지역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아마 그들에게 ‘봄’이라는 이름은 지금의 추운 하늘을 견뎌낼 유일한 희망이자, 기다림을 담은 즐거운 행복일 것이다. 사회가 점점 시리고 절망적인 모습으로 변해가면서, 우리 또한 청춘이라는 이름을 더욱 그리워하게 되었다. 추운 겨울 속에서 봄을 더 애타게 찾는 중국인들처럼, 오늘날 사람들은 꿈과 이상, 열정과 신념으로 무장한 진짜 청춘들의 탄생을 더욱 기다리게 된 것이다.
『지겹지 않니, 청춘 노릇』은 우리가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청춘’이라는 이름에 담긴 희망을 조명해본다. 비싼 등록금과 취업난에 허덕이는 청춘, 그저 오래도록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직업을 ?느라 자신만의 꿈마저 저버린 청춘, 기성세대에게 위로받고 격려 받는 힘없는 청춘이 아니라 ‘청춘의 영향력, 청춘의 가능성, 청춘의 잠재력’을 이야기한다.
주변의 걱정과 편견 어린 시선을 딛고, 기성세대의 회의(懷疑)를 모른 채하고 세상을 향해 도전해 모두가 놀랄 만한 ‘청춘다움의 힘’을 보여주는 안준희 대표의 이야기는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들과 청춘들을 오해하고 있었던 기성세대에게 큰 자극과 도전을 준다.
오늘 행복하지 않으면서, 오늘 탁월하지 않으면서 내일 하겠다는 것은 거짓이라고 믿고, 옳다고 믿는 신념을 늘 지금 그리고 바로 그 자리에서 실행하는 마음가짐, 바로 그 강력한 ‘청춘다움’을 제대로 짚어볼 때이다.

“꿈을 이야기하는 걸 두려워 하지마세요.
지극히 평범했던, 아니 방황 속에서 살았던 청춘의 가슴에
확실한 꿈이 담겼을 때 삶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얼마나 가치 있어지고, 즐거워지는지 경험해보세요.” -본문 중에서

■ 추천사

우리가 잠시 잊고 살았던 진짜 청춘다움에 대한 안준희 대표의 이야기는 결코 가벼이 지나칠 수가 없다. 잔잔한 감동과 함께 뭐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용기가 마음속 깊은 곳에서 불끈 솟아난다. 언제나 손이 닿는 곳에 두고 그의 철학과 신념을 응원하고 싶다. _데니스 홍 로봇연구소 로멜라 소장, 『로봇 다빈치 꿈을 설계하다』 저자

『지겹지 않니, 청춘 노릇』을 읽는 내내 스무살 풋내기 청년처럼 가슴이 두근거렸다. 어느새 나이 마흔을 넘긴 중년이 됐지만, 이 책이 주는 도전은 여전히 뜨겁다. 청춘이 인생의 특정한 시기가 아니라 열정적인 마음가짐이라면, 모든 세대의 ‘청춘’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_구범준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프로듀서

프랑스 작가 생텍쥐페리는 ‘사람들에게 배를 만들게 하고 싶거든 그들에게 목재나 일감을 가져다주는 대신 넓고 끝 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갖게 하라’고 말했다. 안준희 대표는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성공하는 방법(목재)이나, 스펙을 쌓는 법(일감) 대신 ‘청춘답게 살아가는 법’을 보여준다. _송인혁 『창조력 주식회사』 저자
대한민국 청춘들에게 지금이 위기라고? 절대 아니다. 안준희 대표처럼 멋지게 방향을 잡아주는 선배가 있기에 지금은 오히려 기회다. 자신만의 꿈의 도전을 시작했다면, 그 시작 지점, 바로 지금이 ‘성공’이다. _오종철 『온리원』 저자, 대한민국 1호 소통테이너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안준희

저자 안준희는 핸드스튜디오의 대표이사. ‘6개월 안에 수익을 내지 못하면 그만두겠다’는 각오로 스마트TV가 상용화되기도 전인 2010년에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 사업을 세계 최초로 시작했다. 창업 6개월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겼으며, 3년 만에 153개 나라에 200종의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하는 영향력 있는 회사로 키워냈다. ‘오늘이 즐거워야 내일도 즐겁다’ ‘없을 때 나누어야 진짜다’라고 믿고, 직원 복지와 기부에 목숨 거는 대책 없는 CEO. 포항에서 태어나 한동대학교 경영경제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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