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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 분야 : 소설 > 독일소설
  • 저자 : 프란츠 카프카  지음 | 홍성광옮김
  • 출판사 :열린책들
  • 2009년 11월 30일 출간 (종이책 기준)
  • 334쪽(PDF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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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변신』. 고전들을 젊고 새로운 얼굴로 재구성한 전집「열린책들 세계문학」시리즈. 문학 거장들의 대표작은 물론 추리, 환상,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우리나라의 고전 문학까지 다양하게 소개한다. 소설에 국한하지 않고 시, 기행, 기록문학, 인문학 저작 등을 망라하였다.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참신한 번역을 선보이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했다. 또한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을 사용하고,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양장 제책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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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관찰(1913)
선고(1913)
화부(1913)
변신(1915)
유형지에서(1919)
시골의사(1919)
단식 광대(1924)

프란츠 카프카의 삶과 작품
프란츠 카프카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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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낡고 먼지 쌓인 고전 읽기의 대안
불멸의 고전들이 젊고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 목록 선정에서부터 경직성을 탈피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본격 문학 거장들의 대표 걸작은 물론, 추리 문학, 환상 문학,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인류 공동의 문학 유산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한국의 고전 문학까지를 망라한다.

더 넓은 스펙트럼,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
소설 문학에 국한하지 않는 넓은 문학의 스펙트럼은 시, 기행, 기록문학, 그리고 지성사의 분수령이 된 주요 인문학 저작까지 아우른다. 원전번역주의에 입각한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으로 정전 텍스트를 정립하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하여 작품과 작가에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품격과 편의, 작품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낸 디자인
제작도 엄정하게 정도를 걷는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실로 꿰매어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선택한 양장 제책으로 품격과 편의성 모두를 취했다. 작품들의 개성을 중시하여 저마다 고유한 얼굴을 갖도록 일일이 따로 디자인한 표지도 열린책들 세계문학만의 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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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신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ckd*****
    • 2018.04.07
    저는 해외소설을 구입할 때에 민음사, 문학동네, 열린책들 위주로 봅니다. 각 출판사들마다 장단점이 있는데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한 권을 받아보았을 때 가장 정성들여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는 것은 열린책들에서 펴낸 책들인 것 같습니다. 번역도 잘 되어 있는 듯 하며, 양장이라 하더라도 처음 펴보았을 때에 느껴지는 견…
    저는 해외소설을 구입할 때에 민음사, 문학동네, 열린책들 위주로 봅니다. 각 출판사들마다 장단점이 있는데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한 권을 받아보았을 때 가장 정성들여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는 것은 열린책들에서 펴낸 책들인 것 같습니다. 번역도 잘 되어 있는 듯 하며, 양장이라 하더라도 처음 펴보았을 때에 느껴지는 견고함이랄까요. 제책 방식 또한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디자인 또한 천편일률적으로 제작한 것이 아니라 각 작품마다 독특하게 구성했구요. 다른 두 출판사에 비해 인지도는 뒤쳐질 수 있으나 구매 후에 후회없으실 듯 합니다.
     그런데 열린책들 세계문학을 읽다 보면 느끼는 건데 유독 다른 출판사들에 비해 된소리 표기가 많은 것 같다. 다른 책들은 푸쉬킨 이렇게 격음으로 표기하는데 이 출판사는 뿌쉬킨 이런 식으로.. 읽는 데 지장이 있는건 아니지만 처음엔 조금 낯설었다고 할까

책속의 한문장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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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녁 무렵이 되어 오늘은 그냥 집에 있어야겠다고 최종 결정을 내린 것처럼 보일 때, 집에서 입는 옷으로 갈아입고 저녁 식사를 마친 후 환하게 불 밝혀진 탁자에 앉아 일에 착수하거나, 그걸 끝마친 후 으레 잠자리에 드는 놀이를 시작했을 때, 바깥 날씨가 좋지 않아 집에 있는 게 당연하게 여겨질 때, 이미 오랫동안 탁…

    • ghk*******
    • 2016-12-28 19:17
  • 자신의 목소리를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섞게 되면 사람들은 마치 낚싯바늘에 걸린 물고기처럼 붙잡혀 있게 된다.

    • ms3*******
    • 2016-09-07 01:39
  • 말할 수 없이 연약하고 보살핌이 필요하며, 어딘가 탁월한 점이 있고, 그녀의 견해에 따르면 노래 부르는 능력이 탁월한 이 여성이 자신들의 손에 맡겨져 있고, 자신들이 그녀를 보살펴 주어야 한다고 말이다. 아무도 그 이유를 분명히 알지는 못하지만, 그러한 사실만은 확고해 보인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들의 손에 맡…

    • yoo*****
    • 2014-05-03 19:14
  • 때로는 야간 감시인 무리 중에는 일부러 멀찍이 구석 자리에 모여 앉아 카드놀이에 몰두하면서 감시 업무를 소홀히 하는 자들도 있었다. 이들은 단식 광대에게 자기들은 아무래도 상관없으니 몰래 준비해 둔 것이 있으면 간단한 음료라도 꺼내 먹으라는 식이었다. 단식 광대로서는 이러한 감시인들을 만나면 그야말로 죽을…

    • yoo*****
    • 2014-05-02 19:50
  • 내가 이 사소한 일을 손으로 아주 살짝 덮어 둔다 하더라도, 그 여자가 제 아무리 미쳐 날뛴다 하더라도 나는 아주 오랫동안 세상 사람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앞으로도 계속 조용히 살아갈 것이다.

    • yoo*****
    • 2014-05-0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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