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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면 달라질 줄 알았다

이동귀 지음
21세기북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6년 10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0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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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49MB)
ISBN 9788950967475
쪽수 2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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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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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사람들의 내면 안내서
다른 사람의 말 한 마디, 행동 하나에 상처받는 스스로가 싫어 성격을 변화시키려는 많은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섬세한 사람들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들은 나이가 들어감에도 여전히 상처받고 아파하는 자신의 모습을 못마땅해 하며 서른 즈음을 기점으로 이를 바꿔보려 애쓴다. 인간관계에서 경험하는 고민과 아픔부터 자기 안의 심리적 갈등까지 총 20가지의 가상 사례로 시작하는 이야기에는 서른의 녹록치 않은 세상을 경험했고, 앞으로 경험할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저자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저자는 그중에서도 인생의 변화를 꿈꾸는 서른 즈음의 사람들에게 자아 정체성이 확립되는 서른이야말로 바뀌어야 할 의무가 아닌, 바뀌지 않을 자유가 주어지는 때라고 이야기한다. 우리의 삶은 가파른 직선형이기보다는 완만한 나선형이며, 서른 또한 느릿한 성장 과정의 한 단계이기에 자기다움을 포기하려는 모든 노력과 시도를 그만두고 나와 타인의 차이를 인정하는 연습을 시작하라고 당부한다. 이는 기대만큼 화려한 인생은 아닐지라도 내 인생의 전문가는 세상의 오직 한 사람, 나뿐이라는 것을 깨닫도록 이끈다.
프롤로그

PART 1 세상과 사람에 지친 당신을 위해

CHAPTER 1 서른 넘은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 날 사랑한다면서 바뀌지 않는 남편
[더 알아보기] 문제 해결에 접근하는 개인의 대처 양식
CHAPTER 2 상처는 사라지는 게 아니라 희미해지는 것입니다
- 이별이 몰고 온 후폭풍
[더 알아보기] 연인에게 이별을 고하는 방식
CHAPTER 3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 나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더 알아보기] 이면 교류와 심리 게임
CHAPTER 4 상대가 고민해야 할 단점에 왜 내가 화내야 할까요?
- 공(功)은 상사의 것, 과(過)는 나의 것
[더 알아보기] 자기주장적 대화법 1
CHAPTER 5 싫어하는 사람에게 내 어린 시절의 자화상이 있습니다
- 회사에서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
[더 알아보기] 자기주장적 대화법 2
CHAPTER 6 부모는 설득할 대상이 아니라 이해할 대상입니다
- 보수 vs. 진보는 부모 vs. 자식
[더 알아보기] 애착의 4가지 범주 모형
CHAPTER 7 좀 더 자세히 나의 속마음을 알아보아야 합니다
- 끝나지 않는 상사의 비난
[더 알아보기] 수직화살기법
CHAPTER 8 도대체 어느 정도면 적당한 것일까요?
-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들
[더 알아보기] 나만의 y 차원 찾기
CHAPTER 9 선의는 주고받는 것이 아닙니다
- 호의가 권리인 줄 아는 사람들
[더 알아보기] 선의의 결과에 대한 분석 연습
CHAPTER 10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에도 인생은 짧습니다
- 그들이 부르는 그들만의 노래
[더 알아보기] 자기평가소재 질문지

PART 2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당신을 위해

CHAPTER 1 지금 필요한 것은 생각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 꾸물거리는 사람들
[더 알아보기] 꾸물거리는 사람의 유형
CHAPTER 2 발표할 때 불안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 남 앞에서 망신당하면 어떻게 하지?
[더 알아보기] 사고 억제의 역설적 효과
CHAPTER 3 완벽주의자는 역설적으로 불완전한 사람입니다
- 만족 없는 완벽주의자
[더 알아보기] 완벽주의의 유지 기제
CHAPTER 4 하나라도 노력하는 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낫습니다
- 의지가 약한 사람들
[더 알아보기] 변화의 키워드 찾기 실습지
CHAPTER 5 강박사고와 강박행동의 연결 고리를 끊어야 합니다
- 멈춰지지 않는 생각 그리고 행동
[더 알아보기] 강박증 논박하기 게임
CHAPTER 6 현실 치료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옵니다
- 무기력한 어느 회사원의 하루
[더 알아보기] 현실 치료의 4단계
CHAPTER 7 답을 해야 할 사람은 오직 자신뿐입니다
- 선택의 기로에 선 졸업반
[더 알아보기] 선택의 이익과 손실 분석
CHAPTER 8 때로는 남보다 조금 늦게 가도 괜찮습니다
- 잘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더 알아보기] 홀랜드 진로 적성 6각형 모형
CHAPTER 9 진정한 나는 권태와 위기 속에서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 내가 누구인지 묻게 될 때
[더 알아보기] 우울증의 진단 기준과 ‘나에게 쓰는 편지’
CHAPTER 10 노력 없이는 성취도 없습니다
- 지름길과 효율성의 함정
[더 알아보기] 숙달목표 지향성과 수행목표 지향성

참고문헌

대인관계로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의 문제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가까운 누군가를 자신이 바라는 모습으로 바꾸려는 욕구가 문제인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려는 모든 시도는 실패할 것입니다. (…) 서로에게 상처를 주면서까지 상대방을 설득할 필요가 있을까요? 자신의 신념은 자신에게
만 적용하고 다른 사람에게 이를 강요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21~22쪽)

그 사람은 원래 그런 사람입니다. 일부러 당신을 힘들게 하려고 그런 행동을 하는 게 아닙니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30년 넘게 살아온 사람이 바뀌기 어려운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나 자신이 다른 사람의 신념과 습관을 좇아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다른 사람이 나의 바람에 따라 바뀌기를 기대하는 마음도 내려놓아야 공평하지 않을까요? (22~23쪽)

선물을 주었을 때 상대방이 고마워하면 나도 기분이 좋겠지만 상대방이 반드시 감사해야 한다는 계율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아무리 정성을 많이 들인 선물이라도 상대방은 그 선물을 좋아하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48쪽)

헤르만 헤세의 말 중에 “우리 자신의 일부가 아닌 것은 아무것도 우리를 괴롭힐 수 없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내가 어떤 특정한 유형의 사람에게 거부감과 혐오감을 반복적으로 느낀다면, 그것은 아마도 그 사람들의 행동이 전(前)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내 안에 있는 어떤 예민한 부분을 건드리기 때문일 것입니다. (68~69쪽)

원(圓)의 각도에서 0도와 360도는 물리적으로 동일한 자리지만 그냥 제자리에 있었던 0도와 한 바퀴 돌아서 온 360도는 경험의 질에서 전혀 다릅니다. (72쪽)

어떤 사람에게 호의를 베풀어야 할지를 분별하는 게 중요합니다. (…) 결국 해답은 호의를 베풀 것인가 말 것인가에 있다기보다 누구에게 호의를 베풀 것인가를 분별하는 데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누구도 타인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당신이 아무리 선의로 행동한다고 해도 사람들은 각자 자신에게 익숙한 방식으로 반응하게 마련이고, 이는 당신의 지속적인 선의로도 바꿀 수 없습니다. (116쪽)

타인의 반응이나 피드백을 존중하되 어느 하나의 피드백, 특히 부정적인 피드백을 과잉 해석하고 되새기면서 자신을 고문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타인이 원하는 것에만 자신의 시계를 맞추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당신이 원하는 삶, 가장 당신다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데 집중하세요. 당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에도 인생은 짧습니다. 그들에겐 그들의 노래를 부르게 두고 당신은 당신의 노래를 부르세요. (…) 당신의 삶에 관한 최고의 전문가는 당신 자신입니다. (128~129쪽)

‘잘못하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잘하기 위해서’로 방향을 전환하세요. 노력을 해야 한다면, 실패(-)를 피하기 위해 일하기보다는 성공(+)을 얻는 방향으로 일하는 게 좋습니다. (170쪽)

흥미로운 것은 이 단계에서 윌리엄 밀러(William Miller)가 말한 ‘변화의 역설’이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이는 변화를 원하지만 변화하는 데 필요한 자질구레한 일들을 귀찮아하는 것을 말합니다. 변화는 하고 싶지만 노력하기는 싫거나 자신감이 없는 마음 상태가 그것입니다. (…) 이런 태도는 투자(input) 한 게 없으면 성과(output)도 없기 마련이라는 평범한 진리에 역행합니다. 투자한 게 없으면 변화도 없는 게 지극히 자연스러운 결과이고, 이를 받아들이는 것이 책임감 있는 태도입니다. (206쪽)

누구라도 자신이 선택한 길에서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지 못하면 실망은 물론이고, 좀 더 노력할 걸 그랬다는 자책감으로 괴로워합니다. (…) 딱 일정한 만큼의 시간을 정해두고 그 시간 동안에만 충분히 실망스러워 하세요. 그러나 그 이후에는 이를 떨쳐버리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미래의 결과는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목표를 위해 충실하게 노력했던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세요. 그 힘든 과정을 견뎌온 자신을 친절하게 대하고 격려해주세요. (229~230쪽)

왜 난 쉽게 상처받을까?
관계에서 상처받고 나에게서 탓을 찾는
섬세한 사람들의 공감 이야기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20년의 상담 경험을
사례별로 재구성한 섬세한 사람들의 내면 안내서

타인의 시선에 의해 바뀌지 않을 자유
상처 주는 사람들 속에서 나를 지켜낼 용기
배려가 상처로 돌아오는 세상에서 기대하지 않는 연습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내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배려가 상처로 돌아오는 순간 우리는 원망의 말을 쏟아낸다. 대가 없이 베풀었다고 생각했는데 무심한 상대의 태도에 서운함을 금할 수 없다. 상처받지 않으려면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는 생각에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려 하지만 달라진 모습에 지치는 건 자신이다. 결국 어색함을 없애려 먼저 손을 내밀어보지만 왜 상처받은 사람이 먼저 노력해야 하는 건지 억울한 마음이 든다.
다른 사람의 말 한 마디, 행동 하나에 상처받는 스스로가 싫어 성격을 변화시키려는 많은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섬세한 사람들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들은 나이가 들어감에도 여전히 상처받고 아파하는 자신의 모습을 못마땅해 하며 서른 즈음을 기점으로 이를 바꿔보려 애쓴다.
지난 20여 년간 심리 상담 및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온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이동귀 교수는 이처럼 상처 주는 사람들 속에서 섬세한 사람들이 스스로를 잃지 않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을 전한다. 인간관계에서 경험하는 고민과 아픔부터 자기 안의 심리적 갈등까지 총 20가지의 가상 사례로 시작하는 이야기에는 서른의 녹록치 않은 세상을 경험했고, 앞으로 경험할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저자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저자는 그중에서도 인생의 변화를 꿈꾸는 서른 즈음의 사람들에게 자아 정체성이 확립되는 서른이야말로 바뀌어야 할 의무가 아닌, 바뀌지 않을 자유가 주어지는 때라고 이야기한다. 우리의 삶은 가파른 직선형이기보다는 완만한 나선형이며, 서른 또한 느릿한 성장 과정의 한 단계이기에 자기다움을 포기하려는 모든 노력과 시도를 그만두고 나와 타인의 차이를 인정하는 연습을 시작하라고 당부한다. 이는 기대만큼 화려한 인생은 아닐지라도 내 인생의 전문가는 세상의 오직 한 사람, 나뿐이라는 것을 깨닫도록 이끈다.

감사하지 않을 권리
기대하지 않는 연습
대가 없이 베푼 배려지만 상대가 기대했던 반응을 보이지 않을 때 우리는 도리어 원망을 쏟아낸다. 그러나 지난 20여 년간 심리 상담 및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온 연세대학교 이동귀 교수는 그들에게도 감사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고 상대의 반응에 쉽게 상처받는 섬세한 사람들을 탓하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상대 때문에 자기다움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섬세한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감에도 여전히 상처받고 아파하는 자신의 모습을 못마땅해 하며 서른 즈음을 기점으로 이를 바꿔보려 애쓴다. 저자는 인생의 변화를 꿈꾸는 서른 즈음의 사람들에게 자아 정체성이 확립되는 서른이야말로 바뀌어야 할 의무가 아닌, 바뀌지 않을 자유가 주어지는 때라고 이야기한다. 우리의 삶은 가파른 직선형이기보다는 완만한 나선형이므로 서른 또한 느릿한 성장 과정의 한 단계이기에 자기다움을 포기하려는 모든 노력과 시도를 그만두고 나와 타인의 차이를 인정하는 연습을 시작하라고 당부한다.

누구나 한번은 경험해봤을
불편한 감정의 밑바닥 들여다보기
평소 상담을 통해 성격이 섬세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이들이 더 많이 상처받고 아파하는 모습을 지켜봐온 저자는 다른 이들에게 쉽게 이해받지 못하는 섬세한 사람들의 상처에 주목하며 그 내면을 들여다보고자 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구성된 20가지의 가상 상담 사례는 인간관계 속 고민과 아픔을 이야기하는 전반부와 자기 안의 심리적 갈등을 다루는 후반부로 나뉜다. 내용 또한 학생부터 직장인, 어느덧 중년이 된 이들까지를 아우르는 현실적인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 공감을 자아낸다. 특히 내담자가 직접 이야기하는 듯한 구체적인 사례와 다정하고 진실된 저자의 상담은 읽는 이들에게도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뿐만 아니라 각 이야기 후반부에는 사례와 관련한 심리학 지식과 테스트를 제시하고 있어 스스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타인의 평가에서 벗어나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법
결혼 후 연애 때 몰랐던 남편의 습관을 알게 된 아내, 공(功)을 가로채는 상사와 무안을 주는 동료, 책임감 없는 부하직원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직장인, 정치 노선이 달라 다툼을 반복하는 부모와 자식 등 인간관계는 성별과 나이를 초월해서 항상 어렵다. 공부는 뒷전이고 책상만 정리하다 시험을 망치는 학생, 발표불안 때문에 고통받는 직장인, 권태로운 일상에서 즐거움을 잃어버린 중년 등 내면의 고민과 갈등은 누군가에게 털어놓기 어렵다는 점에서 마음을 더욱 무겁게 짓누른다.
이렇듯 섬세한 사람들의 고민이라고 치부했던 세세한 이야기는 결국 우리 모두의 일상생활과 맞닿아 있다. 무심코 던진 어떤 이의 말 한마디에 상처받아보지 않은 사람, 스스로의 성격과 성향을 고민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고독에서 헤어나려면 고독 속으로 깊이 들어가야 한다”는 릴케의 말처럼 저자는 관계와 내면의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많은 이들의 상처를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그리고 그간의 수많은 위로의 말들을 한 가지 메시지로 압축해 전한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타인이 정의하도록 두지 마세요. 당신 삶의 최고 전문가는 당신 자신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동귀

저자 이동귀는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다. 서울대학교 심리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를, 미국 미주리주립대학교에서 문제 해결 상담 분야 권위자인 헤프너 교수(P. Paul Heppner)의 지도 아래 상담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퍼듀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한국상담심리학회 부학회장, 연세대학교 인간행동연구소장 및 언어연구교육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연구 분야로는 성격 변인(완벽주의, 꾸물거림증, 자기가치감 등)과 정신 건강, 긍정 심리학적 상담 등이 있고 한국인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한국상담심리학회 인증 상담심리사 1급 자격을 바탕으로 20여 년간 상담 및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 군 상담 분야의 발전을 위해 병영생활전문상담관 자격 기준 확립과 운용 및 활동 매뉴얼 개발 등을 주도한 바 있다.
학술지 《Counseling Psychologist》 《Journal of Multicultural Counseling and Development》 《Journal of Mental Health Counseling》 편집 위원을 역임했고, ?상담심리학?(공저)을 비롯한 다수의 저서와 역서 및 학술 논문을 집필했다. 연세대학교에서 수차례 우수강의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는 전체 우수업적교수 교육부문 상을 수상했다.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The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2년판에 등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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