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코치 소리영어 학습법

잘못된 영어 학습법으로 99%의 아이들이 헛고생하고 있다!

“영어 교육 바꿔야 한다. 10년 배워도 벙어리!
입시 위주 독해 문법 중심 병폐
말하기 듣기 가르쳐야 효과적”

어느 신문 기사의 제목이다. 바로 어제 실린 기사라 해도 납득할만한 제목이지만, 놀랍게도 이 기사는 1990년의 기사다. 20여 년이 지난 지금의 영어 교육은 어떤가? 영어 학습법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영어 사교육 시장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영어 시작 연령은 갈수록 내려져서 ‘영어 교육 시기,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가 진리처럼 돼버렸다. 조기영어 열풍은 십 수 년째 이어지고 있다. 대한민국 젊은 부모들은 영어 유치원, 조기 유학 등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보고, 그에 대해 부부간 열띤 토론을 해본 경험도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학부모의 교육열은 대단하다. ‘내 아이 영어만큼은’이라는 생각에,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는 생각에 무리해서라도 영어 공부를 시킨다. 그런데 결과는 어떨까? 미국 교육평가원에서 시행한 IBT(Internet-based TOEFL, 인터넷 기반 토플시험) 결과 대한민국의 성적은 157개국 중 71위였다. 그 중 영어 말하기 순위는 최하위권인 121위였다. 과학이나 수학 올림피아드에서 1, 2위를 다투는 것에 비하면 참담한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왜 유독 영어에 약할까? 비영어권 국가에서 영어를 잘하기가 이렇게 어려운 것일까? 공교육만으로 영어를 잘할 수는 없을까?

박코치의 소리영어 학습법으로 대한민국에서 어학연수하기!
대한민국 주니어 영어 계몽 프로젝트!

영어는 암기 과목보다는 예체능 과목과 닮아있다. 수영을 배울 때 발차기와 숨쉬기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처럼 영어 또한 차근차근 제대로 배워야 한다. 박코치는 ‘영어는 훈련이다’라는 개념을 영어 학습에 최초로 도입하여 소리영어 훈련법을 자체 개발하였다.
박코치는 십여 년간 영어 교육 현장에 몸담으며 소리영어 훈련법을 통해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고 자신의 삶을 바꾼 3천여 명을 보았다. 팝송, 애니메이션, 영화, 시트콤 등을 연기까지 따라 하며 상황 자체와 대사를 함께 몸에 익히는 것이 학습법의 기본 베이스이다. 소리영어 능력에 따라 크게 세 단계로 나누고 그에 따라 학습법을 달리하면 된다.
이 학습법은 일찍 시작하지 않아도, 큰 돈 들이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학습하는 아이들이 영어를 좋아하게 된다. 영어를 잘해도 싫어하는 것보다 영어를 못해도 좋아하는 아이가 글로벌 시대에 더 유리하지 않을까? 소리영어 학습법을 통해 영어를 잘하고 좋아하는 아이가 될 수 있다.

『영어 천재가 된 홍대리』의 저자 박코치!
이번에는 주니어를 위한 소리영어 학습법이다!

“영어 유치원 출신 아이들은 서로 영어 이름을 부르고, 일반 유치원 출신 아이의 영어 발음에 지적하기도 하고 학교 수업 시간에 집중을 못하고 해서 고민이에요.” -서울 모 초등학교 1학년 담임
“영어 잘하는 애들이 많아요. 나는 애들이 웃을까봐 입이 떨어지지 않아요.” - 서울 모 초등학교 3학년 학생

초등학교 입학 전에 71%의 아이들이 사교육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 중 영어 과목은 67%로 국어 과목(74%)보다는 낮았지만 비용 면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공교육만으로 영어를 잘하기란 힘든 것일까?
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영어 천재가 된 홍대리』의 저자 박코치는 ‘공교육만으로 영어를 잘하는 대한민국’을 꿈꾼다. 이 책에서 박코치는 기본적인 사고체계와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어릴 때 듣고 말하기를 공부하는 것은 위험하고, 학습능력이 갖춰진 초등학교 입학 후에 영어 공부를 시작해도 절대 늦지 않다고 말한다. 그리고 직접 고안해낸 ‘소리영어 학습법’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