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곤도의 결심

"나는 절대 누구도 해고하지 않겠다!"
곤도 노부유키 지음 | 박종성 옮김
쌤앤파커스

2017년 12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9월 18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78MB)
ISBN 9788965705482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 sam 무제한 이용가능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강하고 따뜻한 사람의 회사를 실현하고, 갑질 없는 성공을 이뤄내다!
부도 직전의 만성 적자 회사를 23년 연속 흑자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변신시킨 어느 경영자의 놀라운 이야기 『곤도의 결심』. 1,000명 넘게 해고한 저승사자에서 종신 고용의 수호신이 된 괴짜 경영자 곤도 사장의 읽다 보면 눈물 나고 가슴이 찡한 따뜻한 경영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원래 일본레이저의 모회사였던 일본전자의 임원으로 승승장구하며 일본전자가 도산 위기에 처했을 때는 전 직원의 3분의 1인 1,000여 명을 정리해고 했고, 미국 법인의 지사 한 곳을 통째로 폐쇄하는 등 가는 곳마다 저승사자 역할을 도맡았던 저자는 어느 날, 일본레이저 사장으로 발령이 난다.

당시 일본레이저는 당장 문을 닫아도 이상할 것이 없는 한심한 상태였기에 가는 곳마다 사람을 잘라 경영 정상화를 훌륭히 해낸 저승사자를 해결사로 내려 보낸 것이다. 하지만 그는 그곳에서 “절대 누구도 해고하지 않겠다.”는 과거의 결심을 떠올렸고 실로 놀라운 일을 해낸다. 취임한 첫해부터 적자를 흑자로 돌려놓았고, 이듬해에는 누적 채무도 모두 해소했다. 2007년에는 전 직원이 합심해 자사 주식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모회사인 일본전자로부터 완전히 독립했다.

이처럼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의욕과 열정,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끌어올려 23년 연속 흑자, 10년간 이직률 제로, 55명 전 직원이 주주, 70세까지 정년 보장, 일본에서 가장 소중한 기업 1위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저자가 어떻게 ‘온정이 넘치는 성과주의’를 실현했는지 육성으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프롤로그 _ 세상에 이런 회사가 있다니!?
23년 연속 흑자, 10년간 이직률 제로, 70세까지 정년 보장 |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경영’에 주어와 목적어는 무엇인가? | 세상을 떠난 직원의 자녀도 돌보는 회사 | 강하면서도 따뜻한 회사만이 위기를 돌파한다

Part 1.
23년 연속 흑자를 만들어낸 원동력
자발적으로 즐겁게, 고성과를 만들어내다

사장의 결심이 ‘회사’를 바꾸고, 사장의 진심이 ‘직원’을 바꾼다
주거래 은행조차 외면한 골칫덩이 회사 | 직원들의 뿌리 깊은 불신과 믿었던 상무의 배신 | “선원들을 버리고 나 혼자 배에서 내리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입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잘 웃는 사람에게 인센티브 주는 회사
좋은 소식은 웃으며 듣고, 나쁜 소식은 더욱 웃으며 듣는다 | 할 말 있으면 반드시 하고, 불만은 톡 까놓고 해결한다 | 미소는 ‘성격’이 아니라 훈련 가능한 ‘능력’이다 | 스스럼없는 일상 대화가 서로의 성장을 이끈다

직원들이 쓴 5만 5,000통의 이메일
팩트 중심의 업무 보고가 아니라 ‘이번 주에 느낀 점’ | 실패의 경험을 어떻게 값지게 활용할 것인가? | ‘이번 주에 최선을 다한 점’으로 인정과 칭찬을 동시에

회의를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 회사의 성장이 좌우된다
직원의 성장 없이는 회사의 성장도 없다 | ‘사장 학교’에서 회사를 배운다 | 회의야말로 교육과 성장을 동시에 잡는 기회 | 조직의 힘은 리더의 홍보력에 달려 있다

해외 출장을 다녀오면 로열티가 높아지는 이유
바깥에서 보면 내부가 더욱더 훤히 보인다 | 갈 필요가 없는 사무직원에게도 해외 출장의 기회를

어떻게 하면 직원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줄 수 있을까?
부탁받은 일은 거절하지 않고 일단 해본다 | 23년간 무려 26개의 거래처를 잃고도 매출이 증가한 비결 | 성장하고자 하는 ‘남다른 각오’가 가져온 기회 | 나이보다는 열정, 경력보다는 실력

자발적으로 일하는 조직은 이렇게 탄생했다
상명하달 없는 곳에서 자기조직화가 싹튼다

Part 2.
10년간 이직률이 제로인 이유
직원이 떠나지 않는 회사는 이렇게 만든다

직원을 무수히 해고한 내가 마침내 얻은 결론
1,000명을 정리해고 하다 | 죽으나 사나 지옥이었던 상황에서 얻은 교훈 | 이유야 어찌됐든 적자는 범죄다

기업의 목적은 직원 고용과 직원 성장
일하지 않고는 절대 누릴 수 없는 3가지 기쁨 | 직원을 한 사람이라도 더 지키려면 | 일하고 싶다면 누구나 80세까지 일해야 한다

적자는 무조건 사장의 범죄
경영자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이익을 내야 한다 | 회사는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가,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가?

모두를 위한 마법의 계약서, 크레도
어느 쪽으로 달려야 하는지 알면 쉽게 지치지 않는다 | ‘사장 제일주의’냐, ‘사원 제일주의’냐 | 크레도는 신조, 약속이라는 의미

‘하위 20%’를 가장 소중히 여기는 회사
왜 하위 20%를 해고하면 안 되는가? | 나를 지켜주는 회사는 나의 회사가 된다 | 고액 연봉의 스카우트 제의를 뿌리치는 이유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분위기라면 월급이 적어도 그만두지 않는다
회사와 사장에 대한 비판을 너그러이 받아들일 수 있는가? | 직원이 절대로 떠나지 않는 3가지 조건이 있다 | 강한 조직을 만드는 CAR 원칙 | 이상적인 직장 이미지 SOFT를 공유하라

작은 회사일수록 ‘다양성’이 중요하다
각자의 개성이 충돌할 때 이노베이션이 시작된다 | 작은 회사가 다양성을 갖추는 3가지 조건

작은 회사에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방법
글로벌 관점에서 조직 내부의 문화와 인재를 바라보자 | 작은 회사에 특히 더 중요한 글로벌 인재의 4가지 조건

글로벌 시대에는 작은 회사도 영어가 필수다
영어 구사능력은 정보처리 능력과 회화 능력의 조화 | 비행기 한 번 타본 적 없는데 어떻게 고득점을? | 내가 영어 때문에 좌절한 경험

일하고 싶다면 누구나 80세까지 일할 수 있어야 한다
60세 이상의 시니어 직원 비율이 20% | 회사보다는 가정을 더 우선으로 여기라는 이상한 회사

‘실력주의’는 기본, 눈에 보이지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경영’이라는 말에 ‘주어’와 ‘목적어’를 붙여본 적 있는가? 대부분의 사장들은 ‘자신(사장)’을 주어로 생각한다. ‘사장이 직원을 소중히 여기는 경영’이라고 말이다. 사장을 주어로 놓는 한, 말로는 아무리 직원을 소중히 여긴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돈을 우선으로 여기는 경영’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런 회사에서 직원은 ‘존중받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기 어렵다. 그러나 주어를 ‘직원’으로 바꿔보면 어떨까? ‘직원이 회사로부터 존중받는 경영’, ‘직원이 회사로 부터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는 경영’이 된다.
- 27p,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경영’에 주어와 목적어는 무엇인가?

팡 치안이라는 중국 출신 여성 직원이 있었다. 워킹맘이었지만 정말 유능해서 이른 나이에 관리자가 됐고, 차장으로서 장래가 촉망되는 인재였다. 나는 다른 직원과 함께 중국에 출장을 갔다가, 쑤저우에서 팡의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팡은 자신이 췌장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2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고 말았다. 나는 “요양하는 것이 자네의 일이네.” 하고 이야기하고 그녀에게 집에서 근무하라고 했다. 그리고 결근 처리는 하지 않고 월급을 계속 지급했다.
그러나 너무나 안타깝게도 팡은 의사가 예측한 대로 2개월 정도 투병한 끝에 2016년, 42세라는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녀에게는 여덟 살짜리 아들이 있는데, 현재 오사카 지사에서는 1주일에 한 번 그 아이를 돌봐준다. ‘팡의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이는 학교 수업을 마치고 회사에 와서 엄마가 쓰던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한다. 퇴근시간 무렵 아빠가 데리러올 때까지 직원들이 수학을 가르쳐주기도 하고 학교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질병 때문에 일할 수 없게 된 직원에게 월급을 지급하는 것도, 세상을 떠난 직원의 아이를 계속해서 돌보는 것도 일본레이저가 ‘직원이 주어가 되는 회사’이자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회사’이기 때문이다. ‘내게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이 회사는 나와 내 가족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야 비로소 마음 놓고 최선을 다해 자기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
한다.
- 30p, 세상을 떠난 직원의 자녀도 돌보는 회사

그렇게 해서 나는 일본레이저로 파견되었고 회사를 정상화하고 난 뒤에 일본전자로 돌아가는 것이 당초 계획이었다. 솔직히 일본레이저를 멋지게 재건시켜놓은 후에 그 실적을 전리품 삼아 모회사로 돌아갈 생각이었다.
어쩌면 부임한 지 1년 만에 회사가 흑자로 전환했는데도 직원들의 반발과 불신이 계속되었던 것은 나의 이런 생각이 빤히 보였기 때문일 것이다. 회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장이 ‘임시로 일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직원들도 다 안다.
사장이 그런 마음인데, 직원들이 회사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데 힘을 보태고 싶을까? 만일 회사에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사장 혼자 자리를 보전하고 돌아갈 곳이 있다면 직원들의 마음이 어떨까? 위험한 작업장에서 자기 혼자 안전모를 쓰고 있는, 그런 사장을 과연 믿고 따를 수가 있을까?
어느 날 직원들끼리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을 우연히 듣고 나는 깜짝 놀랐다.
“뭔가 좀 웃기지 않아? 아무래도 곤도 사장의 실적을 만드는 데 우리가 이용당하고 있는 것 같아. 사태가 좀 수습되면 결국엔 본사로 돌아가지 않겠어? 일본전자로 돌아가면 유력한 사장 후보가 되는 건가? 곤도 사장은 운도 참 좋아.”
그들이 보기에는 웃기는 일일 수밖에 없었다. 내가 본사 임원을 겸임하는 이상 직원들의 의욕과 충성심은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점점 하락해 땅에 떨어질 것이 자명했다. 그래서 나는 일본전자에서 커리어를 쌓는 일과 일본레이저를 재건하는 당면 과제 사이에서 갈등했다.
결국 나는 취임 2년차가 되던 해에, 6년간 역임했던 일본전자 이사직에서 물러나 배수의 진을 치고 일본레이저 업무에만 전념하기로 결심했다. 그러한 결심을 실행에 옮겨 일본전자 이사직에서 물러났고, 우리 회사 직원들에게 이렇게 공표했다.
“나는 일본레이저라는 배의 선장

23년 연속 흑자, 10년간 이직률 제로, 55명 전 직원이 주주,
70세까지 정년 보장, 일본에서 가장 소중한 회사 1위,
잘 웃는 사람에게 무조건 인센티브 주는 회사, 여성 관리자 30%,
하위 20% 직원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회사,
세상을 떠난 직원의 자녀까지 돌보는 회사,
‘업무보고’에 ‘업무’는 쓰지 말고 ‘느낀 점’을 쓰라는 회사,
회사보다 가정을 더 소중히 여겨도 좋다는 회사….
이보다 더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회사가 세상에 또 있을까?

주식회사 일본레이저의 이야기다. 일본레이저의 곤도 노부유키 사장은 직원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경영으로 ‘23년 연속 흑자’라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그가 사장으로 취임하기 전까지 일본레이저는 만성 적자에 도산 일보직전인 골칫덩이 회사였다. 하지만 지금은 직원 55명이 연매출 400억 원을 만들어내는(1인당 매출액이 7억 원 이상) 초우량 글로벌 중견기업이 되었다. 대체 이 회사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강하고 따뜻한 ‘사람의 회사’를 실현하다!
갑질 없는 회사의 짜릿한 성공 이야기!
곤도 사장은 원래 일본레이저의 모회사였던 일본전자의 임원이었다. 일본전자에서 그가 주로 했던 일은 아이러니하게도 ‘사람을 자르는 일’. 석유파동으로 일본전자가 도산 위기에 처했을 때는 전 직원의 3분의 1인 1,000여 명을 정리해고 했고, 미국 법인의 지사 한 곳을 통째로 폐쇄했으며, 지명해고, 레이오프 등을 추진해 가는 곳마다 ‘저승사자’ 역할을 도맡았다.
그 과정을 진두지휘하면서 곤도 사장은 너무나 참담했고, “직원들이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경영을 잘못하면 회사는 망한다. 고용이 불안한 회사에서는 누구도 혼신을 다해 일할 수 없다.”고 느꼈다. 그리고 자신이 사장이 되면 “절대 누구도 해고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일본전자 임원으로 승승장구하던 어느 날, 그는 일본레이저 사장으로 발령이 난다. 당시 일본레이저는 당장 문을 닫아도 이상할 것이 없는 한심한 상태였다. 가는 곳마다 사람을 잘라 ‘경영 정상화’를 훌륭히 해낸 ‘저승사자’를 해결사로 내려 보낸 것이다. 하지만 곤도 사장은 “절대 누구도 해고하지 않겠다.”는 과거의 결심을 떠올렸고 실로 놀라운 일을 해낸다. 취임한 첫해부터 적자를 흑자로 돌려놓았고, 이듬해에는 누적 채무도 모두 해소했다.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의욕과 열정,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끌어올려, 2007년에는 전 직원이 합심해 자사 주식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모회사인 일본전자로부터 완전히 독립했다.

회사는 누구의 것인가?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사람을 제대로 키우고 끝까지 책임지는 회사는 절대 망하지 않는다!
이 책은 곤도 사장이 취임한 해부터 지금까지 일본레이저를 어떻게 바꾸었는지, 어떻게 ‘온정이 넘치는 성과주의’를 실현했는지 육성으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강하고 따뜻한 ‘사람의 회사’를 실현한 일본레이저의 감동 스토리는, 일본에서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회사는 돈을 잘 벌 수 없을까?”라는 질문에 ‘23년 연속 흑자’라는 통쾌한 해답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회사의 존재 이유가 오직 ‘직원 고용과 직원 성장’뿐이라는 곤도 사장의 경영 철학은 서로를 부속품처럼 여기는 삭막한 조직에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그가 만들어낸 놀라운 업적은, 사람을 제대로 키우고 끝까지 책임지는 회사는,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희망의 증거이기도 하다.

작가정보

저자 곤도 노부유키近藤宣之는
주식회사 일본레이저 대표이사 사장
1944년에 태어났다. 게이오대학교 공학부 졸업 후 일본전자 주식회사 입사해 28세라는 젊은 나이에 노동조합 집행위원장으로 취임하여 11년간 노무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노조 집행위원장으로서 직원 1,000명을 정리해고한 후 미국 법인 지배인과 국내영업 담당 등을 역임했다.
1994년, 채무초과 상태인 데다 주거래 은행조차 외면한 일본전자의 자회사 일본레이저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수익을 창출하는 혁명을 일으켜 취임 1년차부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그 이후 현재까지 2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고,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이직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일본레이저의 직원은 총 55명, 연매출은 약 40억 엔이며 여성 관리직 비율은 30%에 달한다. 2007년에는 직원들의 모티베이션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투자 펀드의 참여 없이 임원·정직원·촉탁 직원이 주주가 되는 일본 최초의 ‘MEBO(Management and Employee Buy Out)’를 실시하여 모회사로부터 완전히 독립했다.
현역 사장이면서도 일본경영합리화협회, 마쓰시타 고노스케 경영숙, 다이아몬드 경영숙, 게이오대학교 대학원 비즈니스 스쿨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며 연간 50회 이상 강연을 하고 있다.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는 성격과 상대방의 질문에 대해 진지하게 대답하는 모습이 좋은 평가를 받아 전국 각지에서 강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도쿄상공회의소 1호 의원이기도 하다.
제1회 ‘일본에서 가장 소중한 기업’ 대상(중소기업청 장관상)을 시작으로, ‘다이버시티 경영기업 100선’(경제산업성), ‘진실한 경영기업 50선’, ‘최선을 다하는 중소기업·소규모 사업자 300선’, ‘2015 커리어 지원기업 표창’(후생노동성 대신大臣 표창), 도쿄상공회의소의 제10회 ‘용기 있는 경영대상’, 제3회 ‘화이트 기업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http://www.japanlaser.co.jp/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곤도의 결심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곤도의 결심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곤도의 결심
    "나는 절대 누구도 해고하지 않겠다!"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