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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르, 낯선 서울을 그리다

사미르 다마니 지음 | 윤보경 옮김
서랍의날씨

2014년 10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0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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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59MB)
ECN 0111-2019-000-000413269
쪽수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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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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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익숙했던 서울의 낯선 매력을 발견하다!
서울을 낯선 시선으로 그려낸 프랑스인이 있다. 앙굴렘 유럽고등이미지학교에서 만화를 공부하는 저자 사미르는 한국 유학생들을 만나 우연찮게 한국 음식을 맛보고 ‘떡볶이의 향기’에 매료됐다. 그는 ‘음식을 맛보았던 경험은 비물질적인 풍요로움으로 향하는 길’이었다고 말하며,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된다. 특히 한국의 전통 탈, 그중에서도 ‘말뚝이’에 주목하였다. ‘시각적 풍요와 다양한 의미를 프로젝트에 녹여 내기’로 한 것이다.

『사미르, 낯선 서울을 그리다』는 우리에겐 너무나 익숙해진 서울을 낯선 시선으로 그려낸 책이다. 저자 사미르는 이 책에서 서울의 거리, 골목, 풍경과 함께 무엇보다 서울 사람들을 낯선 시선으로 관찰하고 묘사한다. 당연함이 낯설어지는 순간 우리는 사고의 전환, 의미의 재배치를 이룬다. 그의 그림과 글들을 보다 보면 그동안 몰랐거나 스쳐 지나갔던 서울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목차는 없습니다.

“서울은 살아 있고,
자신을 표현하며,
일상의 삶 위에 녹아 있다.”

한곳에 오래 머물며 시간을 보내면 여행도 어느덧 일상이 된다. 낯선 사람들, 낯선 풍경, 낯선 음식, 낯선 냄새 등에 익숙해지면 더 이상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는 일상을 살게 된다. 현명한 여행자라면 다른 곳으로 떠날 준비를 하는 때이다. 하물며 여행자가 아닌 생활인이라면 이미 일상이 되어 버린 장소에 감흥을 느끼기는 어렵다.
인구 1,000여만 명이 사는 거대한 도시, 서울. 서울에 사는 사람은 물론이고 지방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서울은 이미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숙하고 익숙한 장소이다. TV, 영화, 심지어 소설이나 노래 가사에도 서울이 인용되고 소비된다. 강남은 가수 싸이 덕에 전 세계로 알려졌을 정도다.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진 서울을 낯선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필히 외국인일 것이다. 외국인이 바라보는 서울의 모습은 어떠할까?
우리에겐 너무나 익숙해진 서울을 낯선 시선으로 그린 프랑스 만화가가 있다. 스위스와 국경이 맞닿은 프랑슈콩테 지역에서 태어난 아랍계 프랑스인 사미르 다마니(Samir Dahmani)이다. 리옹에 있는 대학에서 고고학을 전공하다 앙굴렘에 있는 유럽고등이미지학교(?cole europ?enne sup?rieure de l’image d’Angoul?me)로 옮겨 만화를 공부한 전력이 이채롭다.
저자 사미르는 앙굴렘 유럽고등이미지학교에서 만화를 공부하는 동안 한국 유학생들을 만난다. 당시 저자는 우연찮게 한국 음식을 맛보게 되는데, 이후 이 음식의 향기에 사로잡힌다. 바로 떡볶이의 향기였다. ‘떡볶이의 향기는 일종의 유령과 같아서 나는 보이지도 않는 존재를 후각을 통해서만 정확히 인지’하였다고 말한다. ‘음식을 맛보았던 경험은 비물질적인 풍요로움으로 향하는 길’, 즉 한국 문화의 발견으로 이어졌다. 어느덧 저자는 ‘향기의 유령이 내게 주었던 속삭임을 더듬어 떠올려 가며’ 한국을 그리기 시작했다.
저자의 그림을 보고 주변 지인들은 저자가 한국을 여러 차례 가보았다고 생각했다. 마침내 저자는 ‘한국에 대해 풀어낸 부분을 단지 우연으로’ 남기지 않고, ‘직접 눈으로 본 것을 나만의 방식대로 소화하고’ 싶어 한국으로 떠나고자 했다. ‘내가 이야기하고 그린 것들이 보다 실제로 느껴지고 더욱 풍요’로워지길 바랐다.
저자의 바람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한 해외만화작가 레지던시 프로그램이 해결해 주었다. 프로그램 공모에 붙어 약 두 달 동안 한국에 머물 기회를 얻은 저자는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공부하며 자신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특히 한국의 전통 탈, 그중에서도 ‘말뚝이’에 주목하였다. ‘시각적 풍요와 다양한 의미를 프로젝트에 녹여 내기’로 한 것이다.
《사미르, 낯선 서울을 그리다》에 등장하는 유령 같은 존재는 말뚝이탈을 쓰고 있다. 낯선 거리와 사람들을 관찰하는 저자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역시 말뚝이탈을 쓰고 있는 인물은 저자의 차기 프로젝트에 등장하는 주인공이면서, 동시에 이방인으로서 서울 사람들 사이에 섞여 있는 저자이기도 하다. 저자는 탈을 쓰고 스스로 낯선 인물이 되어 서울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익숙해진 거리와 풍경 들을 낯설게 바라본다.
저자는 서울의 거리, 골목, 풍경과 함께 무엇보다 서울 사람들을 낯선 시선으로 관찰하고 묘사한다. 그의 그림과 글들을 보다 보면 그동안 몰랐거나 스쳐 지나갔던 서울의 또 다른 모습이 우리에게도 낯설게 다가오는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 너무 익숙해서 외면하거나 무시했던 공간이 한 이방인에 의해 새롭게 조명되고 의미를 다시 부여받는다.
당연함이 낯설어지는 순간 우리는 사고의 전환, 의미의 재배치를 이룬다. 전환되고 재배치되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묘한 기시감이 머릿속을 살금살금 간지럽게 한다. 《사미르, 낯선 서울을 그리다》가 주는 최고의 즐거움은 ‘일상에 엉큼하게 숨어 있지만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는 자연스런 행동 변화를 새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추천의 글]

사미르는 고향을 찾아들 듯
서울로 날아 와서 이국의 풍경을 구석구석 더듬었다.
천 년도 훨씬 전에 동방으로 찾아 든 처용처럼
인연의 끈이 있었을 것이다.
한국은 그의 눈과 손을 만나 사미르적이며 한국스럽게 드러났다.
그림 광대 사미르, 그대는 영판 우리네 말뚝이로세~.
- 이희재(만화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

이방인의 시선은 언제나 거기에서 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불편함과 동시에 그럴 수 있다는 놀라움, 신선함을 준다. 떡볶이의 향기를 쫓아 서울에 온 프랑스인 사미르에게 우리는 ‘한 줌의 태양 광선도, 한 방울의 빗방울도 맞지 않으려 애’쓰는 사람들이다. 그가 한국의 장마에 대해 그릴 때 나는 한 이방인의 눈이 되어 나에게는 너무나 일상적인 풍경을 낯설게 바라보게 된다.. 해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그러나 사미르는 우리에게 다시 보라고 요구한다. 새로움은 항상 익숙한 것 속에 있다.
- 함성호(시인, 건축가)

30분도 걸리지 않아서 책을 다 보았다. 글을 다 읽고 그림을 다 보았는데, 어쩐지 찜찜하다. 뭔가 덜 본 것 같다. 다시 읽고 다시 보았다. 두 번 보았는데도 여전히 찜찜하다. 익숙한 한국의 풍경인데, 어째서 이 그림들은 이토록 낯선 것일까. 다시 책을 들여다보다가 수많은 그림 속에 환하게 웃는 사람이 단 한 명도 등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내 뒤통수가 찍힌 사진을 우연히 보았을 때처럼 당혹스러운 그림들이다. 왜 아무도 웃지 않을까. 내가 아닌 것 같고, 우리가 아닌 것 같다. 우리는 서로를 향해서 환하게 웃지만, 혼자일 때는 이토록 시무룩하고 외로운 사람들이다. 타인의 시선으로 우리를 들여다보면, 우리는 모두 참 낯선 사람들이다. 나는 그림을 보다가 환하게 웃어 보았다. 그러고 싶어졌다. 그림 속 외로운 사람들에게 환한 웃음을 보여 주고 싶었다. 사람을 웃게 만드는 책이다.
- 김중혁(소설가)

사미르 다마니는 프랑스 앙굴렘에서 서울을 만났다. 뿌옇고 희미한 이미지였지만, 그것은 그의 머릿속에 거대하고 매혹적인 도시의 그림을 그려 놓는다. 실제 서울에 오게 된 이후부터 그의 그림은 현실적이면서 때때로 몽환적인 서울의 모습을 담는다. ‘현실적이고 몽환적인’ 상반된 개념은 그의 작품에서 주요한 주제로 떠오른다. 사미르가 붓과 펜으로 만들어 내는, 일상을 담고 있는 황홀한 미장센에 나 역시 특별한 인상을 가졌다. 해체/분석된 서울의 모습, 외부 방문객처럼 그림 속에 묶여 버린 일반 시민들, 사람들의 정체성 상실, 대도시가 뿜어내는 염세적 분위기까지, 이 모두를 애정 넘치는 존중의 시선으로 다듬었다. 그 특별하고 희귀한 시선이 한국 독자들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이라고 의심치 않는다.
- 다니엘 올리비에 Daniel OLLIVIER(주한프랑스문화원 원장

작가정보

저자 사미르 다마니 Samir DAHMANI는 프랑스 북부 프랑슈콩테 지역 출생. 프랑스 앙굴렘 유럽고등이미지학교(?ESI D'Angoul?me)에서 만화 석사 과정을 수학하면서 한국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한국의 음식에, 그러다 점차 한국 사람들의 삶에 애정을 갖게 되었다. 졸업 후 한국에 관한 만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하였고, 그때마다 한국의 사회와 문화에 대해 메모하고 스케치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진행했던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주한프랑스문화원(Institut Fran?ais)의 프로젝트 공모에 당선되었다. 프랑스 앙굴렘 작가의 집(Maison des Auteurs) 레지던스에서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한국 사람들과 의사소통하며 작은 디테일까지 이해하고 싶어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그의 목표는 한국과 프랑스의 장점을 모두 배우고, 한국에 정착해 살면서 작업을 계속 이어 가는 것이다.

역자 윤보경 Bokyoung YUN은 서울 출생. 공주대 만화예술학 석사 졸업 이후, 프랑스 앙굴렘 유럽고등이미지학교(?ESI D'Angoul?me)에서 만화 공부를 계속했다. 한국에 귀국 후 대학 출강과 작품 활동을 병행하며 박사 과정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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