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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나요 겨울

판테온하우스

2016년 12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1월 23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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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93MB)
ISBN 9788994943374
쪽수 1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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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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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눈, 첫사랑, 추억, 그리움, 러브레터… 그리고 크리스마스!
겨울, 눈, 첫사랑, 추억, 그리움, 러브레터… 그리고 크리스마스!

소소하지만, 따뜻하고 행복했던 겨울에 관한 문인들의 진한 추억을 담은 책 『잘 지내나요? 겨울』. 하늘과 땅, 사방의 경계가 사라진 새하얀 설원 위에 한 여자가 서 있다. 한겨울에 핀 붉은 동백꽃처럼 빨간 스웨터를 입은 여자는 하얀 공간 위의 한 점이 되어 방향 없는 인사를 건넨다. “잘 지내고 있나요? 나는 잘 지내고 있어요.” 홋카이도의 새하얀 설원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러브레터]는 그렇게 우리에게 다가와 잊을 수 없는 하나의 추억이 되었다. 그리고 20여 년이 흘렀다. 여전히 많은 이들이 겨울에 다시 보고 싶은 영화로 [러브레터]를 첫손에 꼽는다. 가슴 한자리를 [러브레터]에게 내줬기 때문이다.

문인들은 과연 겨울을 어떻게 그렸을까? 라는 궁금증에서 출발한 이 책은 소소하지만, 따뜻하고 행복했던 겨울에 관한 문인들의 추억을 담고 있다. 이에 첫눈, 첫사랑, 그리움, 추억, 설렘, 러브레터, 새해…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관한 그들의 진한 향수를 자연스레 끄집어낸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춥고 가슴 시렸던 우리의 겨울을 따뜻하게 감싸줬던 영화 [러브레터]에 대한 오마주라고 할 수 있다.
프롤로그 - 겨울 혹은 그리움, 그리고 러브레터

꽃송이 같은 첫눈 - 강경애
크리스마스와 여자 - 박인환
편지 - 백석
백설부(白雪賦) - 김진섭
눈 오던 밤의 춘희 - 백신애
설천야(雪天夜)의 대동강 반(畔) - 임 화
잊음의 나라로 - 이광수
눈 오는 거리 - 방정환
겨울과 연말 - 방정환
연하장 쓰는 법 - 방정환
없는 이의 행복 - 방정환
설야산책(雪夜散策) - 노천명
눈 오는 밤 - 노천명
겨울밤 - 노천명
겨울밤의 이야기 - 노천명
세모단상(歲暮斷想) - 노천명
어느 일요일 - 노천명
눈 내리는 황혼 - 채만식
명태 - 채만식
동면(冬眠) - 채만식
설 없는 신년…… 기타 - 채만식
살아가는 법 - 홍난파
별 - 김동인
양덕온천 회상 - 김남천
동창(冬窓) 앞에서 - 계용묵
방서한(放書恨) - 계용묵
전원교향곡의 밤 - 이효석
계절의 낙서 - 이효석
채롱(綵籠) - 이효석
수선화 - 이효석
마음에 남는 풍경 - 이효석
보험 없는 화재 - 이 상
공지(空地)에서 - 이 상
도회의 인심 - 이 상
서망율도(西望栗島) - 이 상
담요 - 최서해
눈 온 아침 - 이태준
설중방란기(雪中訪蘭記) - 이태준
동경에 있는 S누이에게 - 이태준
수선(水仙) - 이태준

겨울은 외로운 계절이다. 무척 마음을 상하게 하는 밤이 이어진다. 그럴 때 여자를 만나 크리스마스이브 종소리를 들으면 잠들지도 못하고, 그러면서도 고요한 거리…… 반드시 눈이 내려야 하는 거리를 걷는다면 얼마나 좋을 것인가.
- 박인환, [크리스마스와 여자] 중에서

눈 오는 날은 마음이 고와집니다. 먼 데 있는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아무라도 껴안고 싶게 다정해지는 눈 오는 날, 퍼붓는 눈 속에 저무는 거리를 혼자서 걸어가는 재미! 아아, 나는 어릴 때부터 얼마나 눈 쏟아지는 북극의 거리를 그리워하며 컸는지 모릅니다.
- 방정환, [눈 오는 거리] 중에서

나는 이 밤에 뉘 집을 찾고 싶지는 않다. 어느 친구를 만나고 싶지도 않다. 그저 이 눈을 맞으며 한없이 걷는 것이 오직 내게 필요한 휴식일 것 같다. 끝없이 이렇게 눈을 맞으며 걷고 싶다.
- 노천명, [설야산책] 중에서

겨울이 없는 세상은 생각만 해도 퍽 쓸쓸하다. 그 이유는 눈이 내리기 때문이다. 눈은 이 땅 위에 흩어진 모든 보기 싫은 것들, 추한 물건을 하얗게 덮어서 우리의 시야를 아름답게 해줄 뿐만 아니라, 마음속의 어지럽고 미운 것들까지도 곱게 덮어주는 것이니, 실로 눈이 오는 날엔 누구에게나 천사가 되어주고 싶다.
- 노천명, [겨울밤] 중에서

눈이 없다면 겨울은 얼마나 삭막할까. 눈이 있기 때문에 겨울도 다른 시절에 밑지지 않게 아름다운 것이다. 눈송이 날리는 아침과 저녁, 눈 쌓인 상록수, 하얀 거리, 신발 밑에서 빠작빠작 울리는 눈 쌓인 길, 기온이 낮아졌다가 별안간 차가워진 아침, 수림의 휘추리(가늘고 긴 나뭇가지)에 만화(萬華)의 그림을 그려 놓는 수빙(樹氷, 나뭇가지에 응결된 얇은 얼음 층) ─ 이 모든 아름다운 것으로 인해 겨울은 다른 시절에 비해 절대 빠지지 않는 것이다.
- 이효석, [계절의 낙서] 중에서

나는 담요 접던 손으로 찌르르한 가슴을 부둥켜안았다. 그렇게 멍하니 내려앉은 내 마음은, 때(時, 시간)라는 층계를 밟아 멀리멀리 옛적으로 달아났다. 나는 끝없이, 끝없이 달아나는 그 마음을 그대로 놓쳐버리기 너무 아쉬워 그대로 여기에 쓴다.
- 최서해, [담요] 중에서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얼마나 호사스러운 세상입니까. 나는 이날 아침만은 내가 아는 모든 길을 잊고 싶습니다. 그리고 날짐승 하나 지나지 않은 길 없는 새길을 걸어 멀리멀리 가고 싶습니다.
-이태준, [눈 온 아침] 중에서

나는 슬펐습니다. 나는 제게 사랑과 정성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내 사랑에 만족했을 줄 믿었습니다. 사랑이란 잔인하기도 한 것. 나는 불을 끄고 누워 이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어찌할까요? 나는 겨울이면 수선을 사다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도 탐내온 향락입니다. 그것은 나의 단념할 수 없는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이태준, [수선] 중에서

첫사랑의 아련함과 추억, 설원의 아름다움을 담은
영화 [러브레터]에 대한 오마주!


하늘과 땅, 사방의 경계가 사라진 새하얀 설원 위에 한 여자가 서 있다. 한겨울에 핀 붉은 동백꽃처럼 빨간 스웨터를 입은 여자는 하얀 공간 위의 한 점이 되어 방향 없는 인사를 건넨다.
“잘 지내고 있나요? 나는 잘 지내고 있어요.”
홋카이도의 새하얀 설원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러브레터]는 그렇게 우리에게 다가와 잊을 수 없는 하나의 추억이 되었다. 그리고 20여 년이 흘렀다. 여전히 많은 이들이 겨울에 다시 보고 싶은 영화로 [러브레터]를 첫손에 꼽는다. 가슴 한자리를 [러브레터]에게 내줬기 때문이다.
《잘 지내나요? 겨울》은 [러브레터]에 가슴 한자리를 내준 채 또다시 가슴 시린 겨울을 맞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때로는 눈물로, 때로는 웃음으로 우리의 가슴을 훔쳤던 내로라하는 문인들의 겨울, 눈, 첫사랑, 추억, 그리움, 러브레터…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관한 추억과 진한 향수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영화와는 또 다른 감성과 낭만을 느낄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춥고 가슴 시렸던 우리의 겨울을 따뜻하게 감싸줬던 영화 [러브레터]에 대한 오마주(hommage, 프랑스어로 ‘존경’, ‘감사’의 표시)라고 할 수 있다.

사랑과 추억, 그리움에 설레는 모든 이에게
우리의 가슴을 훔친 문인 열여덟 명이 전하는 가슴 떨리는 겨울 이야기


문인들은 과연 겨울을 어떻게 그렸을까? 라는 궁금증에서 출발한 이 책은 문인들의 소소하지만, 따뜻하고 행복했던 겨울에 관한 추억을 담고 있다. 이에 첫눈, 첫사랑, 그리움, 추억, 설렘, 러브레터, 새해, 연하장…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관한 문인들의 진한 향수를 자연스레 끄집어낸다. 물론 거기에는 항상 기쁘고 즐거웠던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잊지 못할 사랑에 대한 아련함과 혼자서 감내해야 했던 짙은 고독 역시 숨어 있다.

“눈 오는 날은 마음이 고와집니다. 먼 데 있는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아무라도 껴안고 싶게 다정해지는 눈 오는 날, 퍼붓는 눈 속에 저무는 거리를 혼자서 걸어가는 재미! 아아, 나는 어릴 때부터 얼마나 눈 쏟아지는 북극의 거리를 그리워하며 컸는지 모릅니다.”
- 방정환, [눈 오는 거리] 중에서

“나는 이 밤에 뉘 집을 찾고 싶지는 않다. 어느 친구를 만나고 싶지도 않다. 그저 이 눈을 맞으며 한없이 걷는 것이 오직 내게 필요한 휴식일 것 같다. 끝없이 이렇게 눈을 맞으며 걷고 싶다.”
- 노천명, [설야산책] 중에서

나는 담요 접던 손으로 찌르르한 가슴을 부둥켜안았다. 그렇게 멍하니 내려앉은 내 마음은, 때(時, 시간)라는 층계를 밟아 멀리멀리 옛적으로 달아났다. 나는 끝없이, 끝없이 달아나는 그 마음을 그대로 놓쳐버리기 너무 아쉬워 그대로 여기에 쓴다.
- 최서해, [담요] 중에서

겨울. 다시 겨울이 왔다. 세상 만물이 잠시 휴식을 취하는 계절, 겨울. 그러나 겨울만큼 낭만적이고 사람 마음을 포근하게 해주는 계절이 또 어디 있으랴. 그 이면에는 ‘눈’이 있다. 그렇다. 겨울은 눈으로서 비로소 완성된다.
이렇듯 흰 눈으로 가득 덮인 세상은 문인들의 창작욕을 한층 더 자극했을 뿐만 아니라 마음을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주었다. 이에 향수 어린 겨울의 낭만과 추억을 전하는 문인들의 이야기에 취하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 : 성재림 (엮음)
엮은이 성재림은
겨울과 눈을 좋아한다.
뇌를 긴장시키는 서늘한 그 느낌이 좋기 때문이다.
눈이 내리는 날이면
아이들처럼 들뜬 나머지
혼자 콧노래를 부르며 거리를 걷기도 하고,
한물간 낭만을 뽐내면서 우쭐해 하기도 한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소심한 성격 탓에 남과 어울리는 일보다는
혼자서 조용히 할 수 있는 일을 좋아한다.
지금은 추리소설과 미스터리 소설을 즐겨 읽지만
한때는 시를 쓰고, 역사와 철학을 공부했다.
올 크리스마스에는 눈이 내려서
더 많은 이들이 더 많은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소소한 바람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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