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5분 운동

운동은 체력으로 쌓인다! 1년 동안, 매일 5분 운동하면 10년 체력이 저축된다!
삼성경제연구소 SERICEO 웰빙 분야 베스트 강의, <한동길의 운동 처방전>을 책으로 만나다!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저질 체력 개선에 꼭 필요한 실용적인 운동만 모았다!
공부나 일이나 목적의식이 뚜렷해야 성공하는 것처럼 운동도 목적이 뚜렷해야 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운동은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짬짬이’ 할 수 있는 동작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하루가 다르게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눈으로 몸으로 느끼는 분들, 운동 의지는 있는데 단지 ‘여유’가 없어서 매번 운동을 포기하고 마는 분들을 위한 초간단 운동법을 이론과 함께 쉽고 일상에서 따라 하기 쉽게 소개한다. 사무실에서 틈틈이 할 수 있는 군살 빼기 스트레칭에서 시작해서, 직장인의 고질병인 허리 통증과 어깨 통증을 다스리는 운동, 술배를 쏙 집어넣는 운동, 명절과 연휴에 급하게 찐 살을 빼는 운동, 아침에 눈 뜨자마자 이부자리에서 하는 운동, 저녁에 잠들기 전에 하는 운동 등까지 지난 2년간 SERICEO에서 강의된 내용이다.

사진, 일러스트, 동영상으로 실력파 스타 트레이너 ‘한동길’에게 “건강” 개인 레슨 받기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은 알지만 바빠서, 개인 레슨을 받아보고 싶지만 비용이 부담이 되서 선뜻 운동을 시작하지 못했다면 이 책이 제격이다. 한동길이 직접 보여주는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운동법을 사진과 일러스트는 물론이고 어려운 동작은 동영상 QR코드로 함께 수록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간이 없다고, 여건이 안 된다고 내 몸을 쉽게 포기하지 말자. 기억하자! 운동은 쌓인다. 세월에 사라져버린 근육들을 차곡차곡 쌓으면 언젠가 건강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체력이 경쟁력이다! 건강이라는 최고의 자산을 지키는 “매일 5분” 스스로 운동법
≪스스로 건강해지고 젊어지는 기적의 5분 운동≫에는 19년 동안 전 세계를 누비며 운동 원리와 운동법을 배우고, 수많은 사람을 트레이닝한 저자 한동길의 19년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운동의 주체는 지도자가 아니라 본인이다. 많은 사람이 건강을 위해 고귀한 시간을 들여 운동하지만 실제로는 로봇처럼 시키는 대로 정해진 대로 무작정할 뿐이다. 그렇게 따라만 하면 운동은 노동과 다를 바가 없다.
‘시켜서 하는 것과 스스로 하는 것.’
이 두 가지에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지만, 운동은 단순히 몸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뇌와 근육과 신경계가 골고루 자극을 받아야 운동 효과가 배가된다. 우리 몸은 수동적으로 움직일 때보다 짧은 시간이라도 능동적으로 움직일 때 호르몬과 근육과 신경계의 활성화가 어마어마하게 이루어진다. 이때의 운동은 정말 최고의 보약이자 건강의 밑천이 된다.

무작정 따라 하는 운동은 이제 그만! 자신에게 필요한 운동법을 운동 원리에 따라 효율적으로 똑똑하게 운동하자!
≪스스로 건강해지고 젊어지는 기적의 5분 운동≫에서는 운동하는 사람의 마음과 상황에 맞춰 운동의 목적에 따라 불편이나 부담을 느끼지 않는 한도 내에서 특별한 기구 없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스스로 할 수 있는 운동을 소개한다. 매일 5분이라도 스스로 움직여보자. ‘손쉽게 스스로 운동했더니 건강은 물론 직업과 업무의 효율 면에도 엄청난 이익을 가져왔다’는 생생한 경험담을 토대로 운동법을 구성했다. 아직도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트레이너에게 많은 돈을 지불하고 지도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책을 읽고 “스스로” 하루 5분만이라도 운동을 실시하기 바란다. 그 후의 결과는, 바로 당신의 몸이 말해줄 것이다.

같은 운동이라도 아침에 할 때와 저녁에 할 때가 다르다. 살을 빼려면 유산소운동을, 근육질 몸을 만들고 싶으면 근력운동만 해야 할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두 운동을 병행할 때 훨씬 효과적이다. 그 밖에도 근력운동을 할 때는 대부분 횟수에 집착하는데, 그보다 정확한 자세, 속도가 더 중요하다. 이처럼 운동은 원리를 알면 참 쉬운데, 그걸 몰라서 비효율적으로, 또는 엉뚱한 방향으로 운동하는 경우가 흔하다. 카툰으로 쉽고 재미있게 운동 원리도 배워보자.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운동이 절대 어렵지 않다.

운동은 노화를 막는 최고의 해법이자 삶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사항이다. 나이가 들면 근육량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 35세부터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해서 45세가 넘으면 빠른 속도로 쑥쑥 빠져나간다. 그러면 체력 저하는 물론이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서 나잇살이 붙고, 생리작용도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신체 곳곳에 문제가 발생한다. 한마디로 늙어간다. 늙는 건 당연하다고? 천만의 말씀.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은 노화로부터 자유롭다. 같은 60대라고 해도 운동을 꾸준히 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삶의 질이 다르다.

나이를 먹을 만큼 먹었어도듣기 싫은 소리가 바로 아줌마, 아저씨다. 아줌마 아저씨라는 말은 성정체성이 사라진 제3의 성처럼 느껴진다. 아줌마 아저씨의 논란 중심에 툭 튀어나온 배가 있다. 다이어트 식품 광고에 나오는 S라인 몸매, 또는 초콜릿보다 더 유혹적인 복근을 가져야 성정체성이 돌아오는 건 아니다. 같은 체중, 같은 사이즈라도 올록볼록한 라인을 잡아주고, 조금만 운동해도 바로 생기는 잔근육으로 포인트를 주면 은근한 섹시미를 찾을 수 있다.

지친 간과 몸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숙취 해소 음료? 자양강장제? 아니면 간 해독제? 그래도 충분한 휴식과 운동만한 것이 없다. 평소 근력운동으로 근육을 충분히 키워놓은 사람은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덜 피곤하다. 근육이 알코올을 에너지로 태우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근육량이 부족한 사람은 간 혼자 알코올을 분해하느라 밤새 달리겠지만, 근육이 충분한 사람은 간과 근육이 사이좋게 알코올을 처리하고 휴식을 취할 것이다. 간에 좋다는 보양식, 건강보조제보다 내 근육이 훨씬 더 확실하게 간과 몸을 지켜준다.

자동차도 3년 넘게 타면 하나둘 문제가 생기는데, 우리 몸은 오죽할까? 마흔이 넘으면 몸 이곳저곳에서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질병이 생겼다면 하루 5분 적절한 운동법으로도 바로바로 치료할 수 있다. 상처나 외로움 등 마음의 통증 또한 운동으로 치유할 수 있다. 몸이 건강해지면 마음도 건강해진다. 각종 갱년기 장애와 우울증은 호르몬 불균형 등 신체 이상 때문에 생기는 것이므로, 그것을 운동으로 바로잡는다면 마음의 병도 낫는다.

달리기 잘하는 사람이 농구도 잘하고 수영도 잘하고 겨울엔 스키도 잘 탄다. 어떻게 그게 가능할까? 비결은 기본기, 즉 기초체력이다. 강인한 하체, 유연한 허리 등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몸을 만들어야 한다. 어디 그뿐인가. 운동 중의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몸 관리가 중요하다. 기술적인 부분은 책으로 독학을 하든, 프로에게 레슨을 받든 하면 되는 것이고, 그보다 더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체력은 운동으로 키워보자. 여기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피트니스만 정리했다.

추천사
운동은 그야말로 장수, 비만, 체력, 몸매, 기능 등에 만병통치약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사람은 운동하는 것을 그리 즐기지 않는다. 그 가장 큰 이유는 운동은 힘들고 지루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운동을 재미있게 하게 해서, 따라만 하면 된다.
-유태우(닥터U와 함께 몸맘삶훈련 원장, 《누구나 10kg은 뺄 수 있다》 저자)

YMCA야구단 주장이었으며, 조선체육회(대한체육회의 전신) 회장을 지냈던 사람이 있다. 그가 식민지 한국의 독립을 위하여 주장한 것은 맨손 체조와 아령이었다. 몽양 여운형이 바로 그런 사람이다. 문득, 튼튼한 민족이 되어 독립을 하자는 몽양 여운형이 이 시대에 태어났으면 이런 책을 쓰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가난하고, 살찌는 자여, 운동하라!
-우석훈(성공회대 외래교수, 《88만원 세대》 저자)

지금까지 나온 운동 관련 서적 중 단연 최고이다. 확실한 의학적인 근거를 가진 실질적인 내용은 의사인 내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 단시간에 최대의 운동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운동법을 사진과 일러스트, 그리고 팁을 통해 쉽게 전달하고 있다. 건강에 문제가 있을 때 주치의를 찾듯이 운동에 대한 궁금함이 있을 때 찾아볼 수 있는 좋은 운동 주치의가 되리라 믿는다.
-여에스더(의학박사, 《나잇살》 저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채 무턱대고, 과욕을 부려서 운동해서 골병을 앓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 이 책은 그런 분들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내 몸에 꼭 맞는 운동을 골라서 할 수 있도록 운동 시 주의사항과 운동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게다가 운동으로 자신의 몸을 ‘스스로’ 치유하는 방법까지 소개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건강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진ㆍ윤지연(클리닉 예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