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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 사용 설명서

십 대를 위한 ‘생각하는 말하기’
변택주 지음 | 차상미 그림
원더박스

2019년 08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3월 29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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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9.17MB)
ISBN 978899860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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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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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문제로 고민 많은 열다섯 살 벼리와 말실수 때문에 이불킥 하는 도서관 할아버지가 말 잘하면서 살아갈 길을 찾아 머리를 맞대고 얘기를 나눈다. 얘기 끝에 둘이 찾아낸 길은 ‘생각하는 말하기’. 《내 말 사용 설명서》에서 말하는 ‘생각하는 말하기’란 내 생각만 얘기하는 게 아니라, 함께 얘기를 나누는 이의 말을 귀담아듣고 그 말에 실려 나오는 생각줄기를 하나하나 살펴가며 천천히 헤아린 다음 비로소 제 말문을 여는 걸 뜻한다. 조금 다르게 표현하면 ‘함께 생각을 만들어 가는 말하기’라고나 할까. 그렇게 따뜻하게 열린 태도로 벼리와 할아버지가 스스럼없이 나누는 얘기줄기를 따라 가다 보면 ‘말하기가 이런 거였어!’ 하는 앎이 차곡차곡 쌓여 가고, 어느새 말하기 밑바탕이 튼튼해진 내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다.
요즘 십 대들 가운데 적지 않은 수가 스마트폰을 비롯한 1인 매체의 영향으로 남과 소통하기보다는 습관적으로 제 세계 속에 있거나, 반대로 SNS 같은 걸로 과잉 연결되어 있다. 거기서 오는 부작용으로 힘들어하는 십 대도 많다는 보고도 자주 들린다. 그러한 십 대들이, 적어도 말에서 오는 고통에서는 벗어나 제 뜻을 활짝 펴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희망해 본다.
여는 말

하나. 말을 잘하려면
어떻게 하면 말을 잘할 수 있을까
말버릇 길들이기
말하기에서 가장 중요한 네 가지
말은 쉬워야 해
정말 참말만 해야 해?
바른 말과 그른 말
할 말은 뭐고 못할 말은 뭐야
대화를 할 때 눈부처를 그려야 한다던데
말은 사실에 들어맞아야 해
마음을 끄는 말은 어떻게 해?

둘. 듣는 게 중요해
엄마 잔소리 때문에 속상해
엄마하고 말도 하고 싶지 않아
귀도 떠야 들려
마음 나누기가 가장 중요해
말 잘하는 비결은 듣기에 있어
말에 매달리지 말고 여겨듣기
아이가 겪는 어둠은 몰랐어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말을 좀 웅얼거리면 어때

셋. 생각은 말에 힘을 주지
나를 뭐라고 알려야 하지?
이름 짓기에 따라 달라지는 생각 틀
왜 물어봐야 해?
뭘 어떻게 물어봐야 할까
잘 물어야 좋은 답이 나와
말이 지닌 힘은 생각에서 나와
쓸데없는 말이라고 해서 다 쓸모없진 않아
남에 기대어 나를 높여도 될까
혐오표현은 안 돼
상식에 질문을 던져 보기

넷. 다툼을 풀고 싶어
함께 푸는 시험 문제
꼬집고 나서는 벗이 있다면
서두르지 않아야 좋은 대화
미워하는 마음이 들 땐 말을 쉬어
꼭 사이좋게 지내지 않아도 괜찮아
라이벌은 서로 어깨동무하는 사이
헐뜯기를 멈추니 모두가 우리 편
말이나 글만으론 부족할 수 있어

다섯. 슬기를 모아 볼까
좋은 인상을 남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반말을 해도 될까, 존댓말 써야 할까
가르치려 들지 말고 가리켜야
회의를 하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안전하다고 느껴야 얘기가 터져
말문이 터지게 말을 걸고 싶어
말다툼이 벌어졌을 때 어떻게 해?
동무랑 갈등이 생겼어
어떻게 해야 갈등이 덜 일어날까
갈등이 있다고 함께 지낼 수 없는 건 아냐
외교 천재 소손녕

맺는 말

말을 잘한다는 건 귀에 감기도록 듣기 좋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야. 말이 서툴고 어눌하더라도 있는 사실을 꾸밈없이 드러내고 뚜렷하니 제 뜻을 참답게 드러내야 제대로 하는 것이라 할 수 있어. _ ‘말은 사실에 들어맞아야 해’ 꼭지에서

잔소리를 제대로 주고받아야 큰소리칠 일이 줄어들어. … 몸에 피돌기가 한순간도 멈추지 않아야 우리가 살 수 있듯이, 잔소리를 부드럽게 주고받는 사이에 헤아림이 끊임없이 흐르면서 사랑이 고여. _ ‘엄마 잔소리 때문에 속상해’ 꼭지에서

너를 사로잡고 있는 ‘내 생각’이라고 하는 걸 내려놓는 거야. ‘내 생각이라고 하는 것도 쟤 못지않게 좁은 우물 안에서 겪거나 보고 듣고서 생겨난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보라는 말이지. _ ‘꼭 사이좋게 지내지 않아도 괜찮아’ 꼭지에서

(내용 상세 소개)

말을 잘한다는 건 사실을 쉽게 말하는 것
우리가 말을 하는 까닭은 약속 잡기, 밥 구하기, 길 묻기, 부당한 대우에 맞서기 같은 걸 비롯해 셀 수 없이 많다. 그리고 이 모든 까닭들에는 공통분모가 하나 있다. 바로 ‘제 뜻 전달하기’다. 일단 뜻이 오롯하게 전해져야 그걸 가지고 콩을 볶든 부침개를 지지든 할 수 있으니까.
그럼 듣는 이가 내 말을 잘 알아듣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쉽게 말해야 한다. 윤구병 선생님이 대학 교수를 그만두고 변산 공동체학교를 막 꾸렸을 때 일이다. 콩을 심어야 하는데 언제 심어야 하는지 몰라 가까운 마을에 사는 풍산 할머니를 찾아가 여쭸다.

“대두 파종 시기에 관한 문의 차 방문했습니다.”
풍산 할머니는 이 말을 알아듣지 못했어. “대두? 대두는 무엇이며 파종 시기는 또 뭣이여?” 아차 싶었던 윤 선생님은 낯을 붉히면서 얼른 우리말로 다시 말씀드렸대. “콩 심는 때를 여쭤 보려고 들렀습니다.” 풍산 할머니는 “아따, 진작 그렇게 말할 일이재. 검정콩은 감꽃 필 때 심고, 메주콩은 감꽃 질 때 심재.” 하시더래. _ 27쪽

어려운 말은 막히고 쉬운 말은 통한달까.
그리고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 누가 거짓말을 하고, 그 말에 내가 속고, 나중에 ‘속았구나!’ 하고 알게 되면, 그다음부터는 말을 곧이곧대로 듣지 않게 된다. 그렇게 너와 나 사이에 의심이 깔리면… 서로 뜻을 주고받거나 돕기가 어려워진다. 이솝우화 속 양치기 소년을 떠올려 보자. 양을 앗아간 건 늑대가 아니라 거짓말이었다.

거짓말도 때와 상황이 알맞으면 할 말
그런데 사실을 쉽게 말하는 것만으로 충분할까?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다. 누가 네 흉을 보더라며 친구에게 고자질하는 말, 아빠가 해 준 음식을 먹고는 맛없다며 다시는 먹지 않겠다는 말 같은 건 그게 아무리 참말이고 진실하더라도 아껴야 좋을 말이다. 그런 말은 말길을 끊고 사람 사이를 멀어지게 한다.
이와 달리 어떤 거짓말은 말길을 잇고 사람 사이를 도탑게 한다. 흔히 ‘하얀 거짓말’이라고 불리는 말인데, 비록 거짓말이더라도 해도 되는 말이다. 부처님에게 죽은 아이를 살려 달라며 찾아온 고타미라는 부인이 있었다. 부처님은 아이를 살려 줄 테니 약으로 쓸 겨자씨를 구해 오라고 이르고는, 아무도 죽어 나가지 않은 집에서 얻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고타미는 겨자씨를 얻으러 집집을 돌았지만 아무도 죽어 나가지 않은 집은 한 집도 없었다.

어떤 집은 남편이 죽었다고, 어떤 집은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어떤 집은 아이가 죽었다고 하는 거야. 이렇게 하루 종일 헤매고 다니는 사이에 고타미는 마음이 조금 조금씩 누그러졌어. 식구를 잃고 슬픔에 겨워 몸부림치는 사람이 혼자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거야. ‘아, 사람들은 저마다 아픔에 겨워하며 슬픔을 삭이면서 살아가고 있구나!’ _ 38쪽

이렇게 진실을 깨우친 고타미는 아이를 잃은 슬픔을 받아들이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부처님이 건넨 말은 거짓말이었으나 고타미에게 꼭 알맞은 “참다운 말씀”이었다.

‘생각하는 말하기’란, 천천히 하나하나 살피며 보드랍게 말하는 것
따라서 말하기에서 핵심은 어떤 말을 언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생각을 키움으로써 그럴 수 있다. 말 바탕이 생각이므로, 생각이 자라면 그만큼 말 수준도 올라가기 마련이니까. 생각을 키우는 데는 책을 읽고 공부를 하는 것도 좋고, 나보다 성숙한 사람과 얘기를 나누며 배우는 것도 좋고, 뼈아프긴 하지만 실수를 딛고 일어서는 것도 좋다.
《내 말 사용 설명서》에서 도서관 할아버지가 권하는 방법은 ‘생각하는 말하기’. 누군가와 얘기를 나눌 때, 상대가 하는 말을 귀담아듣고 그 말 속에 담긴 뜻을 하나하나 차분차분 짚어 가며 속으로 잘 헤아려 본 다음, 비로소 보드랍게 말문을 여는 것이다.

혼자 생각하며 말하기 NO, 함께 생각하며 말하기 YES
생각하는 말하기를 하면

작가정보

저자(글) 변택주

말하기만큼 우리 사이를 좋게 하는 것이 드물다.
한 권 두 권 책을 펴내다 보니 중·고등학교, 초등학교 학생들과 말결을 섞으며 책 읽을 일이 심심치 않게 생긴다. 좋은 사람들과 어울려 책을 읽고 뜻을 나누다 보니 평화가 ‘어울려 살림’이라 새긴다.
이 바탕에서 모래 틈에라도 들어갈 수 있을 만큼 작은 평화도서관인 ‘꼬마평화도서관’을 열러 나라 곳곳을 다닌다. 이제까지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복도, 반찬 가게와 카센터, 밥집과 카페, 교회와 절, 연립주택 현관 그리고 아픔이 깃든 역사 터를 아울러 모두 서른 곳에 둥지 틀었다.
그동안 《법정 스님 숨결》, 《가슴이 부르는 만남》, 《카피레프트, 우주선을 쏘아올리다》와 같은 책들을 좋은 이웃들과 어울려 빚었다.

그림/만화 차상미

보통의 하루를 모티브로 조용하고 투명한 그림을 그린다. 출판, 웹, 영상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매일 아침 지하철에서 모르는 여자가 말을 건다》와 《나는 매일 직장상사의 도시락을 싼다》에서 본문과 표지 그림을, 《먹고사는 게 전부가 아닌 날도 있어서》에서 표지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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