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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기분을 좋게 하는 여자의 멘트 & 금기어

지찬영 지음
인빅터스

2019년 03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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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33MB)
ISBN 9791162031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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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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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 우습게 보지 마라,
남자가 달라지고 연애가 바뀐다!

감정적인 면만 놓고 봤을 때 사실 여자보다는 남자가 훨씬 더 취약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여자도 감정적으로 취약한 상태가 많지만, 중요한 것은 ‘기분’이라는 면에서이다. 남자는 사실 ‘기분의 노예’라고 해도 될 정도로 기분에 막대한 영향을 받는다. 누군가로부터 인정받아 기분이 좋으면 하늘을 날아갈 것 같고, 그 반대의 경우라면 우울과 좌절의 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남자의 이러한 성향은 먼 과거 수렵사냥의 시대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남성들에게 사냥은 그날 하루의 생존을 좌우하는 중요한 일이었다. 그런데 이게 마음대로 되는 일이 아니다. 자칫하면 자신이 맹수들에게 물려 죽을 수도 있는 일이다.

잘 되면 하루를 안심하고 살 수 있지만, 잘못하면 자신도 죽을 수 있는 일. 이 양극단의 상황에서 하루하루를 살아야 했던 남성들은 그 극적인 사냥의 순간에 기분이 하늘을 찔렀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사냥에 실패했다면 하루 동안 굶주리는 아내와 자녀의 모습을 봐야 했다.

이러한 DNA가 남아 있어서일까. 지금도 많은 남성은 이러한 ‘기분’에 의해서 살고 죽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런 남성들을 콘트롤 하기 위해서는 결국 남성들의 기분을 콘트롤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하지만 남성의 기분을 콘트롤 한다고 해서 뭐 대단하거나 특별한 것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저 사소한 말과 행동만으로도 얼마든지 남자의 기분을 좌우할 수 있다. 기분이 좋아진 남성은 여성에게 더욱 잘해줄 것이며, 그런 점에서 여성들은 비록 물리적인 힘은 약하지만, 정서적으로 남자로부터 강력한 지지를 받을 수 있다.

남자가 여자의 행복의 전부는 물론 아니다. 하지만 남자로 인한 행복을 하나 더 추가한다고 해서 나쁠 일은 전혀 없다. 오히려 이 남성 중심적 사회에서 보다 강한 무기 하나를 더 손에 쥐었다고 봐도 무방한 일일 것이다.

어떤 면에서 봤을 때 남자는 매우 단순한 존재들이기도 하다. 조금만 떠받들어줘도 마치 자신이 세상의 왕이라도 된 듯이 행동하고, 조금이라도 기분이 나쁘면 그것을 도저히 참지 못한다.

이러한 남자의 단순명료한 캐릭터를 활용해, 이제 남자를 기분 좋게 해주는 말과 행동을 배워보자. 아마도 남자와 함께 하는 앞으로의 삶이 좀 더 가볍고 행복해질 것이다.
■ 프롤로그
말 한마디 우습게 보지 마라,
남자가 달라지고 연애가 바뀐다!

■ 애매할 때 상대방을 맞춰주는 방법
- 기왕 할 거면 보다 흔쾌해져라

■ 보호받고 싶은 남성의 심리 자극
- 둘만의 ‘연애 문화’를 가꿔가는 법

■ 인간의 기본 생리, 밥에 대한 선제적 제안
- ‘밥 사주는 여자’라는 이미지에 대해

■ 쉴 수 있는 여유를 선물하는 여자
- 반드시 더 큰 선물을 받을 수 있다

■ 남자의 자랑이 되는 여자
-남자의 친구까지 돌보는 넉넉함

■ 실수에 대한 유쾌한 여자의 상황대응법
- 여유로움이 살아있는 여자의 태도

■ 남자의 존재 자체에 대한 칭찬
- ‘우리는 완전체’라는 메시지의 전달

■ 위험했던 순간, 그 남자의 필요성을 어필하라
- 보호하고 싶은 남자의 마음을 자극한다

■ 금기어(1) - ‘변했다’고 말하면 남자는 실망한다
- 남자를 혼돈에 빠뜨리는 말

■ 금기어(2) - 저축에 대한 언급은 마음을 냉각시킨다
- 명령하지 말고 동참해보자

■ 금기어(3) - 귀가를 확인하는 말을 하지 마라
- 틀에서 벗어나고 싶은 남자 마음

■ 금기어(4) - 또 다른 여자에 대한 의문
- 남자의 마음에 얹는 돌덩어리 하나

■에필로그
“어떤 면에서 남자는 참 다루기 쉬운 존재다”

● … 애매할 때 상대방을 맞춰주는 방법, 기왕 할 거면 보다 흔쾌해져라 : 연애를 하든, 결혼을 했든 남녀가 함께 있다면 뭐든지 결정을 해야만 한다. 물론 둘의 취향이 동시에 일치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얼마든지 생길 수 있다. 이때 “자기가 좋으면 나도 좋지”라고 말해주면 남자의 기분은 한층 좋아진다.

이것은 ‘그냥 동의’가 아닌 ‘전적인 동의’의 차원이며 심지어 상대남 남성에 대한 ‘무한긍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자신이 좋은 이유가 ‘자기가 좋기 때문’이라는 것은 남자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준다.

하지만 이런 식의 동의가 굴욕적인 동의라고는 생각하지 말자. 예를 들어 상대방이 지금 갈비탕을 먹자고 한다. 그런데 여자는 100% 갈비탕을 먹고 싶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100% 먹기 싫은 것도 아니다. 한마디로 먹어도 되고 안 먹어도 되는 상황인 것이다.

바로 이런 애매한 경우라면 기왕이면 ‘자기가 좋으면 나도 좋지’라고 말해줌으로서 분위기를 좋게 가자는 이야기다. 그런데 만약 당신이 100% 먹고 싶지 않은데도 “자기가 좋으면 나도 좋지”라고 말할 필요까지는 없다. 이는 지나치게 의도적으로 남자에게 잘 보이려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 … 보호받고 싶은 남성의 심리 자극, 둘만의 ‘연애 문화’를 가꿔가는 법 : 데이트 등을 하면서 함께 있는 시간 동안에 뭔가 상대가 멈칫멈칫하는 순간이 있기도 하다. 이럴 때는 뭔가가 필요할 때라든지, 혹은 뭔가가 불편할 때일 가능성이 있다. 이럴 때를 놓치지 말고 “왜, 뭐 필요한 거 있어?”라고 물어봐 주는 것도 남자의 기분을 좋게 한다.

남자는 겉으로는 독립적이고 강해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어머니의 사랑을 잊지 못하는 어린이의 속성도 함께 가지고 있다. 이런 남자들은 자신이 누군가에게 보살핌을 받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물론 겉으로 “나 좀 보살펴줘”라고 말하지는 못한다.

그런 점에서 여자가 남자의 이러한 속내를 읽고 먼저 배려를 해준다면 남자는 그 자체에서 무척 즐거움을 느끼며 기분이 좋아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런 배려를 통해서 남자만 편한 것은 아니다.

연인 사이에도 하나의 ‘문화’라는 것이 있다. 만나면 늘 술을 먹는 ‘술 문화’를 가진 연인도 있고, 맛집만 골라 다니면 사진을 찍는 문화를 가진 연인도 있다. 여자가 먼저 늘 “왜, 뭐 필요한 거 있어?”라며 배려를 해주면, 그것을 계속해서 받고만 있을 남성은 그리 많지 않다.

● … 인간의 기본 생리, 밥에 대한 선제적 제안, ‘밥 사주는 여자’라는 이미지에 대해 : ‘밥 사주는 예쁜 누나’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 여기에서의 방점은 ‘예쁜 누나’라기 보다는 ‘밥 사주는’이라는 것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남자든, 여자든 제일 짜증날 때는 배가 고플 때이다.

물론 연인들은 만나면 늘 맛집을 찾곤 하지만, 이때 여자라도 늘 남자에게 얻어먹을 필요는 없다. 사실 그러한 생각이 오히려 고루하고 올드한 것이 아닐 수 없다. 아주 비싼 것, 혹은 남자가 마음먹고 사주는 것이 아니라면 때때로 남자의 배고픔에 대해서 흔쾌하게 “뭐 먹고 싶어? 뭐든지 말만 해”라고 할 수가 있다.

물론 돈이 들어가는 일이지만, 사실 그 정도도 하지 않고 연애를 한다는 것도 말이 안 된다. 일부 여자들의 경우 “남자를 만나는데 왜 내가 돈을 써?”라는 말을 하곤 한다. 자신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남자가 돈을 써야

작가정보

저자(글) 지찬영

저자 지찬영은
바람둥이까지는 아니어도 적지 않은 연애를 해본 남자. 여자의 스타일에 따라 연애할 때 오가는 대화 역시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이에 대해 나름의 심층분석을 해보기도 했다. 스스로 평범한 남자이기에 여자가 어떤 말을 하면 남자의 기분이 상하는지를 잘 관찰했고, 그 결과를 이 책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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