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교육

책 주요 내용〉〉〉
*Unit1 마음의 세계: 마음의 세계에 대해 알고 우리 삶이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사람은 어떤 마음을 갖느냐에 따라 삶이 밝고 긍정적일 수도 있고, 반대로 어둡고 무기력해질 수도 있다. 어두운 마음을 품고 살다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의 세계를 정확하게 배우고 마음의 길을 바로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단원에서는 마음의 세계와 마음의 특성, 그리고 마음이 흘러가는 길을 학습한다.

*Unit2 삶의 문제를 만드는 마음: 오늘날 겉모습은 화려하고 행복해 보이지만 내면은 근심과 슬픔과 고통 속에 사는 사람들이 많다. 반대로 어떤 사람은 외형상 내세울 것이 없지만 마음에 소망이 있고 행복한 삶을 산다. 육체의 편안함을 추구하면 자신이 원하는 물건들을 가지고 화려하게 살 수 있을지는 모르나 마음의 진정한 행복을 찾기는 어렵다. 이 단원에서는 마음의 세계보다 눈에 보이는 물질세계가 더 발달되어 있는 사람들의 특징을 알아보고 삶에 문제를 일으키는 마음에 대해 학습한다. 이렇게 마음의 세계를 배우고 알아가면 허망한 것에 끌려다니지 않고 진정한 행복을 누리고 나눌 수 있다.

*Unit3 불행을 만드는 악한 마음: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고 선하게 살고자 한다. 그러나 자기도 원치 않는 어떤 마음에 이끌려 어둡고 불행한 삶을 사는 경우가 많다. ‘이제는 그만해야 하는데’ ‘이러면 안 되는데’ ‘이제 정신 좀 차려야 하는데’ 하지만 거기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번 단원에서는 사람을 불행에 이르게 하는 고립의 여러 원인을 알아보고, 또한 각종 중독과 사회문제를 일으키는 악한 생각의 출처에 대해 학습한다. 인생의 행복과 불행을 결정짓는 원인을 정확히 알면 밝은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다.

*Unit4 삶을 변화시키는 마음: 우리가 별 문제없이 살다가 갑자기 생각이 한쪽으로 빠져서 힘들어질 때가 있다. 절망에 빠진다거나 방탕에 자신을 내던진다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한쪽으로 생각이 치우쳐 나쁜 결과를 맞는다. 그러나 마음의 세계를 아는 사람은 생각이 치우치지 않고 다른 사람과의 교류를 통해 어두운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다. 연결과 교류를 통해 어두운 마음을 떨치고 참된 지혜를 찾아 받아들일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구성과 특징〉〉〉
Unit
Unit 전체를 살펴보면 교과의 전반적인 흐름을 볼 수 있다. Unit의 도입 페이지에서는 대단원의 제목과 시작의 글, 그리고 Chapter별 학습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Chapter
Unit의 내용을 다시 하위 Chapter로 나누어 주제를 분명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조직화하였다.

Lesson
학습내용이 상세히 기술되어 있어 주요 개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각 Lesson에서는 학습목표를 제시하고, 마음의 세계를 자세히 풀어 설명하였다. 핵심 내용 또는 중요한 내용은 보조단에 Point로 간략하게 정리하였다.

이해하기 | 적용하기
[이해하기]는 학습자가 본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적용하기]는 파악한 본문의 내용을 학습자에게 적용하여 학습목표를 이룰 수 있게 돕는다. 마인드교육은 학습한 개념을 삶에 적용해야 하므로 [이해하기]와 [적용하기]가 매우 중요하다.

예화 속으로
유명한 일화나 상담 사례, 인물 이야기를 통해 본문의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다. [정리하기]에서는 본문에서 배운 내용과 예화에 나타난 주요 내용을 정리하면서 각 Lesson의 학습목표를 수행한다.

대단원 마무리
Chapter별 주요 핵심 문항을 통해 Unit의 학습내용을 최종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평가하기]에서는 Lesson의 학습목표가 잘 이루어졌는지 학습자가 학습 결과를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다.

용어정리
마음의 세계를 배울 때 꼭 알아야 하는 용어를 정리했다. 각 용어의 마인드교육상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고, 개념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학습의 질을 높일 뿐만 아니라 레슨별 핵심 내용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문제풀이 가이드
[이해하기], [적용하기], [정리하기]에서 다룬 문항의 답을 알려준다. 발표, 토론, 설명, 기술 등 사고의 깊이를 확장하는 문항들은 답을 규정하지 않고 주제의 범위와 방향을 안내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