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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한다, 고로 철학한다

팀 르윈스 지음 | 김경숙 옮김
MID

2017년 01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7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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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42MB)
ISBN 979118760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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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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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어떻게 철학적으로 바라볼 것인가?
과학 이론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배우는 과학적 이론은 무슨 소용이며 과학자들은 어떤 태도로 과학을 계속해야 하며 과학이 세상을 정확하게 설명할 수는 없는 것인지, 어차피 이런저런 연구 후 폐기될 이론이라면 어떤 이론이 옳고 그른지 우리는 무엇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까?『과학한다, 고로 철학한다』는 이러한 질문으로 과학을 어떻게 철학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지 고민한다. 과학의 의미와 한계, 역할 등 다양한 철학적 질문을 통해 과학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과학은 필연적으로 철학과 같이한다. 과학은 현상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인간 본성이나 자유의지 등에 대해 과학이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확인할 수 있다. 과학철학의 대가인 포퍼나 쿤의 논의에서 시작해 과학과 유사과학의 차이점, 과학 이론의 발전, 과학적 성취와 과학의 진실성 등 과학과 얽혀있는 여러 주제를 다루며 과학의 의미에 대해 폭넓게 사고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과학철학 입문서인 이 책은 과학이 무엇인지, 과학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유명한 철학자 윌 듀란트는 '모든 과학은 철학에서 시작해 예술에서 끝난다. 과학은 가설에서 피어올라 성취를 향해 흘러간다'라는 말을 남겼다. 과학의 끝이 예술이라는 말은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모든 과학이 철학에서 시작한다는 말은 단언할 수 있다. 과학은 현상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학은 철학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궁금증을 공유하는 이들에게 『과학한다, 고로 철학한다』는 과학적 의미에 대해 폭넓게 사고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가이드가 되어준다.
추천사: 젊은 과학자의 날카로운 통찰
역자 서문: 『과학한다, 고로 철학한다』를 읽는 방법
서문: 경이로운 과학의 세계

1부: 과학이란 무엇인가
01│과학적인 방법
02│그것도 과학인가?
03│‘패러다임’이라는 패러다임
04│그런데 이게 진실일까?

2부: 과학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05│가치와 진실성
06│인간적인 친절
07│‘본성’이라는 말을 조심하라!
08│자유가 사라진다?

후기: 과학의 범위
감사의 말
참고문헌 및 주석

전통적으로 인문학에 속했던 영역을 과학자가 점유하기 시작했다고 해서 철학자들이 더는 배울 것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윤리나 자유의지에 대한 근래의 철학적 업적은 진화나 심리, 사회적 행위에 대한 과학적 연구와의 교류를 통해 더욱 뛰어난 연구로 태어났다. 이런 분야에서 철학과 과학은 건설적인 공조를 계속해왔으며 서로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다.
[서문, 경이로운 과학의 세계]에서

포퍼에게 다음의 질문을 해보자. 관찰과 이론이 충돌하는 경우 과학자는 이론과 마찰을 보이는 관찰을 따라 이론을 폐기해야 할까, 아니면 오류로 의심되는 실험에서 나온 관찰이기 때문에 관찰을 폐기해야 할까?
“1장, 과학적인 방법”에서

역사학자들은 자신들의 가정을 시험해 보기 위해 다양한 출처에서 자료를 수집한다. 이들이 실험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만, 그것은 고전 과학도 마찬가지이다. 예를 들어 천문학자들의 주된 임무는 실험실에서의 통제된 연구보다는 관찰이다.
“2장, 그것도 과학인가”에서

과학 이론을 망치나 컴퓨터 같이 정말 유용하지만 한낱 도구에 불과한 것으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망치에 대해 ‘진실한가’라든가 ‘세계를 정확하게 기술하는가’와 같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 말도 안 되는 것처럼 과학에 대해서도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과학에 대해서도 “해당 과학 이론이 목적에 부합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4장, 그런데 이게 진실일까?”에서

사회생물학자 중 드물게도 리처드 알렉산더는 심리적 이기주의와 생물학적 이기주의의 중요한 개념 차이를 잘 포착하지 못한다.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의 경우 이런 실수를 절대 범하지 않는다. 저서 『이기적 유전자』 서두에서 그는 이 책에서 생물학적 이기성과 이타성을 다루기 때문에 “여기서 내 관심사는 심리적 동기가 아니다. 따라서 이타적인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진짜 비밀스럽고 무의식적인 동기에서 그렇게 하는지 하는 문제는 다루지 않겠다.”라는 말로 자기 뜻을 조심스럽게 밝힌다. 따라서 유전적 이기주의를 다루는 동안 도킨스는 인품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는다.
“6장, 인간적인 친절”에서

신경과학자 마이클 가자니가Michael Gazzaniga 역시 “신경과학 연구를 통해 볼 때 자유의지라는 개념은 무의미한데, 이는 존 로크가 17세기에 이미 지적한 바 있다… 자유의지에 대한 개념은 그냥 잊어버리고 앞으로 나아갈 때이다”라고 말한다.
“8장, 자유가 사라진다?” 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적 사실은 진리일까?
과학의 한계와 의미에 대해 논하는 최고의 과학철학 입문서

어렸을 때를 생각해보자. 과학 시간에 혀의 미각 분포도를 공부했던 것을 기억하는가? 달고 짜고 시고 쓴 네 가지의 맛을 공부하던 것은? 실험시간에 단맛을 혀끝이 아닌 다른 부분에서도 느낄 수 있다고 말해 혼났던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이제 와 그 시절의 과학 선생님께 억울함을 호소할 수는 없겠지만, 그 사람이 옳았다는 것을 지금 우리는 알고 있다. 우리는 감칠맛이 추가된 다섯 가지 기본 맛이 있다는 것과, 모든 맛을 혀의 모든 부위에서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지방 맛이라는 제 6의 맛이 추가될지도 모른다는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과학 시간에 배웠던 사실은 모두 틀렸던 것이다.
이렇듯 과학 이론은 계속해서 발전한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배우는 과학은 무슨 소용인가? 수십, 수백억의 예산을 들여 “우리는 모른다는 것을 알았다”로 대변되는 현대 물리학의 대답을 들을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과학자들은 어떤 태도로 과학을 계속해야 하는가? 과학이 세상을 정확하게 설명해낼 수는 있는 것일까? 어차피 이런저런 연구 후에는 폐기될 이론이라면, 어떤 이론이 옳고 어떤 이론이 그른지를 우리는 무엇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까?
『과학한다, 고로 철학한다』는 이와 같은 질문으로 과학을 어떻게 철학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만든다. 과학의 의미와 그 한계, 과학의 역할 등에 대해서 저자는 다양한 철학적 질문을 제시한다. 과학철학의 대가인 포퍼나 쿤의 논의에서부터 시작해 과학과 유사과학의 차이점, 과학 이론의 발전, 과학적 성취와 과학의 진실성 문제 등 과학과 얽혀있는 주제를 다루며 저자는 과학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과학은 철학에서 시작해 예술에서 끝난다”
그렇다면 과학은 철학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유명한 철학자였던 윌 듀란트는 “모든 과학은 철학에서 시작해 예술에서 끝난다. 과학은 가설에서 피어올라 성취를 향해 흘러간다”는 말을 남겼다. 과학의 끝이 예술이나 성취일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모든 과학이 철학에서 시작한다는 말만큼은 단언할 수 있다. 과학은 필연적으로 철학과 함께한다. 과학은 현상에 대한 호기심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인간 본성이나 자유의지 등 일반적으로 철학의 영역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 과학은 어떤 대답을 해줄 수 있을까? 『과학한다, 고로 철학한다』에서 르윈스 교수가 자유의지에 대해 언급한 부분은 흥미롭다.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간은 어떤 행동을 실행에 옮기겠다는 욕구를 느끼기도 전에 그 행동에 대한 준비를 먼저 한다고 한다. 이것은 자유의지가 허상이라고 얘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욕구 이전에 그 행동에 대한 준비를 한다면, 과연 자유의지가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과학은 16세기부터 이어진 자유의지 논쟁을 종결시킬 수 있을까?
현대에서 과학이 가지는 입지는 확실히 독보적이다. 우리는 달과 화성에 탐사선을 보내고, 특정 게임에서 인간을 뛰어넘는 능력을 지닌 인공지능을 만들어내며, 우주 탄생의 순간을 듣기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대단한 과학이 정말로 “진실한가”, 혹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설명하는가에 대한 문제는 아직 의문이다. 또한, 이런 과학이 우리의 철학적 문제를 진정 해결해낼 수 있는지 역시 궁금증이 인다. 이런 궁금증을 공유하는 독자라면, 『과학한다, 고로 철학한다』는 과학과 과학의 의미에 대해 폭넓게 사고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충실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팀 르윈스

저자 팀 르윈스는 케임브리지대 과학철학 교수이자 클레어 칼리지의 펠로우이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우수한 강의에 수상하는 필킹턴 상(Pilkington Prize)을 수상하였으며, 동 대학교의 CRAASH라는 연구그룹에서 부의장직을 맡고 있다. 과학철학뿐 아니라 생물철학과 생물윤리에 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역자 김경숙은 서강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뒤 영국 워릭대학교와 미국 가톨릭대학교에서 각각 번역학 석사와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역서로 버트런드 러셀의 『우리는 합리적 사고를 포기했는가』(한역)와 『Baekja: Traditional Korean Porcelain』(영역)이 있다. 현재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번역가와 철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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