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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아이처럼 스위스 아빠처럼

두 아들과 스위스로 날아간 외교관 아빠의 육아휴직 분투기
임상우 지음
미래의창

2018년 08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6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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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7.13MB)
ISBN 9788959895458
쪽수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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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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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베테랑 외교관의 극한 직업 주부 생존기
커리어에 집중하느라 육아에 손 놓고 살던 아빠, 스위스에서 마주한 2년간의 육아휴직기는 매일이 파란만장하다. 두 아들과 비행기를 타고 스위스로 가는 일부터 난항이 예상되는 와중에 그 어떤 일보다도 극한 직업인 ‘주부’로 정착하기까지. 초보 아빠는 오늘도 아이들 밥을 먹이기 위해 주방에서 고군분투 중이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인 스위스에서 아이와 밀착하여 시간을 보낸 그는 자연의 시간에 맞춰가는 스위스식 육아법과 2년 동안 몸소 터득한 살림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육아를 두려워하며 아이와 소통하는 법조차 모르는 아빠, 일과 가정 모두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프롤로그

#1 초보 아빠의 좌충우돌 스위스 생존기
육아휴직의 명을 받자옵고
멀고도 험난한 스위스로 가는 길
우리 집은 스위스 시골
극한직업 그 이름은 주부
본격적인 안사람 되기
정말? 숙제가 없다고?
가정의 새로운 권력관계
본 아이덴티티
한 푼이라도 아껴야 산다

#2 주부의 기술을 쌓다
정보의 전쟁터에서 살아남는 육아
이심전심 아빠 모임
입장 바꿔 생각해봐
국제 미아의 위기에서 탈출하다
장보기의 기술
초보 주부 아빠, 요리의 기본을 익히다
초보 주부 아빠, 실전 요리에 나서다
외식보다 아빠 밥이 꿀맛이야
주부는 초능력자
직업인으로서의 주부를 생각하다
문화센터의 유일한 아빠, 불어 정복에 나서다
주부에게도 휴가가 필요해

#3 스위스에서 아이답게 노는 아이를 만나다
이렇게 놀 수도 있다니!
아무도 내 손을 안 잡으려고 해
외국어도 놀면서 배운다
아빠는 잔소리 대장
같이 놀기에는 아빠가 더 좋아!
아빠에게도 첫 학기 증후군은 온다
아빠가 친구 만들어줄게
생일파티에 초대합니다
알프스에서 스키를
걸음마를 뗄 때 수영을 하는 아이들
산길도 자전거만 있으면 거뜬히
성스러운 땅 위에서 자라는 아이들
어린이답게 살 권리
아듀, 스위스

#4 어쩌면 스위스라서 가능한 이야기들
자연 치유를 배우다
꼭 열심히 공부하지 않아도 괜찮아
우리 아빠는 환경미화원
나의 만족보다는 모두의 만족을 위해
사람에 대한 두터운 신뢰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
대통령이 출근 기차를 타러 뛰어가는 나라
느린 것이 정상이다

에필로그

스위스에 와서 보고 느낀 것 중 가장 놀란 것은 스위스 어린이들이 자라나는 환경이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기도 전부터 경쟁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는 한국 어린이들과 달리 스위스 어린이들은 공부에 대한 압박 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밖에서 뛰어논다. 그리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다양한 놀 거리를 통해 아이들은 창의적이며 자유롭게 성장한다. / 5쪽

스위스 학교는 만 4살에 시작한다. 1~2학년은 ‘enfantine’이라고 일컫는데 과거 유치원 과정이 공교육에 편입된 것이어서 2학년까지는 숙제가 없고 교과 과정도 놀이 위주이다. 3학년부터 8학년까지 정식 초등학교 교육이 시작되며, 매 학기마다 성적표가 나온다. 초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기술학교 또는 인문학교 입학 여부가 정해지며, 대략 20~30% 정도의 학생들만 인문 과정을 통해 대학교로 진학한다. / 42쪽

한국과 달리 아이들에게 긴 바지를 사주면 거의 한두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예외 없이 무릎에 커다란 구멍이 생겼다. ‘한국에서는 단 한 번도 이런 일이 없었는데 왜 이럴까. 스위스 바지는 품질이 떨어지나.’ 처음에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까 바지가 멀쩡할래야 멀쩡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애들이 학교에서 틈만 나면 뛰어다니고, 바닥에서 뒹굴고, 축구를 비롯한 온갖 놀이를 하는데 철로 만든 바지라도 배기지 못했을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한국에서 애들이 얼마나 뛰어놀지 못했는지에 대해 자각하게 되었다. / 89쪽

주부는 사회에서 가장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직업 중 하나이다. 아니, 직업의 축에도 끼지 못하고 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이다. 이처럼 주부의 노동이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데 는 여러 이유가 있으나, 결국은 주부 일에 대한 금전적인 보상이 없는 데서 비롯된 것이 크리라고 생각한다. 노동에 대한 보상이 없으니까 무료 봉사활동 정도로 취급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주부의 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주부 노동에 대한 금전적인 보상이 이루어지는 사회를 그려보았다. / 113쪽

스위스가 선진국인 이유가 여러 가지 있지만, 그중 하나가 놀이터를 기가 막히게 잘 만든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놀이터라 하면 철봉, 미끄럼, 그네 등 기본적인 기구가 떠오르지만, 스위스 놀이터는 심지어 어른도 재미를 느낄 만한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다. 특히 한국 같으면 위험하다고 아예 설치하지 못하게 했을 법한 고난도의 정글짐이 꼭 있는 점도 특이하다. 한국은 동네에 놀이터가 있어도 어린이들이 죄다 학원에 가기 바쁘기 때문에 놀이터가 텅 비어 있다고 하는데, 스위스에서는 오후 3시 학교가 끝난 후 동네 놀이터에 가면 항상 아이들이 이미 와서 놀고 있다. / 146쪽

공동의 선을 위하여 내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감수한다는 스위스식 사고방식은 마트 시간 연장 문제에 대한 국민투표 결과에도 영향을 미쳤다. 스위스는 직접 민주주의가 매우 발달한 나라이다. 국가 안보 등에 미치는 중대한 정책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 관련된 새로운 법안도 국민투표에 부친다. 그래서 스위스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투표하는 국민으로서, 평균적으로 분기마다 투표장에 간다. / 217쪽

어쩌다 보니 스위스에서 주부가 된 아빠,
육아와 더 친해지다

워킹맘인 아내를 따라 스위스에 대한 환상을 품고 두 아들을 데리고 간 아빠. 하지만 그가 만난 현실은 총도 총알도 없이 전쟁터 한가운데 서 있는 병사 꼴이다. 그곳은 한국 식료품점 하나 없는 스위스 제네바, ‘주부’로의 변신은커녕 아이들에게 하루 한 끼 먹이는 것조차 쉽지 않다.
한국에서 칼 한번 잡아 본 적 없어서 기껏 재료 하나 다듬다가도 손을 칼에 베이기 일쑤다. 어느 날은 그렇게 베인 손으로 집안을 피투성이 호러 극장으로 만들기도 했다. 어디 그뿐인가. 장 한번 볼라치면 불어로 고기 부위별 명칭을 찾으려니 도통 장보기의 진도가 안 나갔다.
주부가 할 일이 어디 이뿐이랴. 아이들을 학교에 실어 나르고, 학부모들이나 담임 선생님과도 소통하며 아이들의 학교 적응을 도와야 한다. 처음 아이를 갖고 양육하는 엄마의 마음이 이런 걸까. 모든 것이 낯선 환경에서 모두 처음부터 배워야만 하는 아빠에게는 매일매일이 서바이벌 게임과 같다.
그런 초보 아빠가 주부의 기술을 쌓으면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한다. 어느새 아빠는 김장을 뚝딱 해낼 수 있는 나름 베테랑이 되었고, 현지 학부모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아이들의 친구들을 초대하는 여유까지 생겼다. 바깥양반(아내)이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자신의 어려움을 몰라주는 것 같을 때 섭섭함과 서러움이 밀려들며 주부의 마음까지 이해하게 된 아빠. 그는 주부가 되면서 비로소 ‘진짜 아빠’가 된 것 같다고 말한다. 주부로서, 아빠로서, 온전한 부모로서 그의 성장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어쩌다 보니 스위스에 온 아이들,
아이답게 놀면서 더 행복해지다

학교에 입학하기도 전부터 선행 학습에 익숙하던 한국에서의 아이들은 공부를 잘 하지 않더라도 문제아 취급을 당하지 않게 되었다. 게다가 불어가 늘지 않는 아들에게 과외를 시키려는 아빠를 사람들은 이상하게 보며, 외국어는 친구들과 놀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이라고 한다. 스위스는 그 어떤 직업을 갖더라도 경제적으로 차별하지 않고 사회적으로 존중하는 것이 당연하기에 가능한 변화였다.
게다가 스위스의 초등학교는 2학년까지 숙제가 없어서, 학교에서 틈만 나면 뛰어다니고 뒹구느라 옷과 신발이 금세 해진다. 어른조차 뛰어놀고 싶게 만든 동네의 각종 놀이터에는 아이들로 늘 바글바글하다. 나무를 타고 올라가 나무 사이를 오가며 자연 속에서 노는 야외 놀이터들이 곳곳에 있고, 일 년 내내 수영과 스키, 자전거를 즐기는 것도 일상이다.
세상에, 놀 거리가 이렇게나 많은 나라라니. 그동안 제대로 노는 법조차 몰랐던 한국의 평범한 아이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밖에서 뛰어놀며 진짜 아이답게 성장한다. 아이들은 한갓진 스위스에 와서 자연을 벗 삼아 더 행복해졌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스위스 육아는 무엇이 다른가

스위스는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가 되었을까. 우리로서는 조금 느린 듯 보이는 여유, 대학교 졸업장이 연봉을 결정하지 않는 사회, 국민이 국가의 미래를 하나하나 결정해나가는 과정, 고도의 신뢰 사회, 개인이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희생하는 문화 때문일 것이다.
이런 꿈같은 나라의 육아는 무엇이 다를까. 그는 ‘어린이는 어린이답게’ 사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한다. 스위스에서는 뛰어놀며 몸과 마음의 근육을 키운다. 그리고 부모의 역할은 경쟁에서 조금 뒤처지더라도 아이의 속도를 기다려주고, 아이 스스로 갈등을 극복하도록 조력하는 것이다.
20여 년간 외교관으로 살아온 커리어를 잠시 멈추고 천천히 스위스에서의 시간을 즐긴 그는 아이와 아내에 대한 죄책감에서 벗어나 가족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2년을 보냈다. 이 책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다양성을 인정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임상우

저자 임상우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제30회 외무고등고시에 합격하여 외교관으로 살아온 지 23년 차가 되었다. 미국, 이라크, 콩고, 스위스, 브라질을 거쳐 현재 인도양 아프리카 섬나라 마다가스카르 주재 대사로 근무하고 있다. 밤낮으로 같이 야근하다가 가까워진 후배 외교관과 결혼하여 두 아들의 아빠가 되었다.
이 책은 육아휴직을 쓰고 스위스에서 두 아들을 키우며 주부로 성장해가는 2년간의 기록이다.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받는 아이 엄마에 대한 죄책감에서 출발한 아빠의 육아휴직기는 인생에서 가장 치열하면서도 고귀한 시간이 되었다. 커리어에만 열중하느라 돌보지 못했던 아이들과 밀착해서 시간을 보낸 그는 스위스의 육아법과 살림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이 책을 썼다. 그는 대한민국의 부모가 행복하게 육아하고,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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